해석 :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이거야.

"먼저, 몇가지 루머에 대해서 해명할게."

"나한테 식사를 제공하지 않았다 --> 난 컨벤션에 3시쯤에 도착했어. 난 이미 점심을 먹은 상태여서 상관없었어."

"토비가 경매 때문에 늦게 남았고 AGDQ를 놓쳤다. --> 아니야. AGDQ 언더테일 이벤트는 내가 다음날 비즈니스가 있어서 볼 수 없는 영상이였어. 컨벤션과는 상관없어."

자 이제 말하고 싶은건,

언더원이 완벽했던건 아니야. 모든게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고, 확실히 개선이 필요한 점도 분명히 있었어.

하지만, 내 팬들을 만나고 사인을 해줄 때가 왔을 때 난 진짜 행복했어. 그리고, 지금 한국에서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내 인생 통틀어 가장 잊기 힘든 언더테일 경험이였어.

언더원이 아니였다면, 그리고 주최측에서 초대해주지 않았다면, 난 이걸 겪지 못했겠지. 그리고 팬들도 못만나고 말야. 결론은 난 한국에 온게 행복하고 행사를 주최했다는데에 만족해.

이게 내가 전하고 싶은 메세지야. 정확히 말야. 다른 사람에게도 이 얘기 해준 적 있어.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