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동갤은 64페이지(취침소등 기준) 가량의 글 리젠을 기록해 저번 토요일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새벽갤은 14페이지(새벽 5시기준)를 기록해 근래에 들어 많았던 새벽갤 글 리젠수가 약간 줄어든 것으로 관측됩니다.
5시 이후 한 유동닉 갤러는 캐릭터별 의성/의태어를 제목으로 한(예를 들어 파츄리의 뮤큐)글을 1페이지 가량 도배해 동갤에 짤을 공급했습니다.
주로 카자미 유카의 팬인 갤러도 많이 보여 카자미 유카에 대한 동인지나 사진을 공유하는 모습도 보여 인상깊었습니다.
2. 새벽에 유동닉 쥐의 담배곽 아트가 올라와 잠시 갤러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3.
코이시가 탄막 승부를 벌이는 팬픽이 오전 7시경 올라왔습니다. 코이시빠들은 "필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후 코이시빠들에 대한 글이 고정적인 떡밥으로 오후시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ouhou&no=3177448
4. DCTH롤 챔피언 쉽 개최에 대한 글이 12시 40분경 동갤에 올라왔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ouhou&no=3177702
그 후 평소의 글리젠 보다 급등한 리젠량을 보이면서 롤에 대한 이야기와 팀결성자를 모집하는 글이 속속들이 올라왔습니다.
이러한 롤 떡밥은 3시경까지도 활발하여 8페이지 가량이 롤에 대한 이야기에 도배급으로 글이 달렸고 그 후에도 롤에 대한 글과
동갤인데 롤대회를 개최하는것을 이해할 수 없다라는 비판적인 시각의 글도 몇몇 보였습니다.
5.
한편 떡밥이 고정된 상태다 보니 요즘들어 플랑도르빠, 속칭 작은홍어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직접적으로 신주에게 민폐를 끼칠 정도로 강했었던 역사가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6.
한 갤러가 오후 5시경 우울증과 공황장애등의 정신과 계열의 질병을 판정받아 글을 쓴것을 계기로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도 몇몇 보였습니다. 이들의 우울증에 쳐진 갤 분위기가 싫었는지 6시 40분경부터는 자신의 목소리가 더 좋다는 것을 뽐내기 위한 보플대전이 3페이지 이상으로이어져나갔습니다. 주요 어그로꾼인 "치킹중수(58.214.*.*)"란 유동닉을 쓰는 갤러가 있어 갤의 분위기는 더욱 난잡해졌습니다.
7.
탄막을 실제 판정모양으로 바꾸는 패치에 대해서 늦게 나마 알게된 몇몇 슈팅갤러들은 이러한 커스텀패치에 대한 규정이 슈팅표에
정해지지 않았다며 슈팅표 관리자 허인우 갤러에 대한 비판글을 작성하였으며, 실사 판정패치는 난이도를 변화시키는가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주로 부적탄과 나이프탄 등 판정에 대한 이야기라면 빠지지 않는 탄에 대해서도 판정모양으로 바뀐다면 난이도가 하락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등 여론의 흐름은 이 커스텀패치는 원래의 난이도보다는 쉽게한다는 지론이 좀 더 힘을 얻은것으로 보입니다.
8.
저녁 7시 50분부터는 갑작스럽게 저격갤이 시작되어 갤의 상태가 난잡해졌습니다. 주로 유동닉에 의해 주도된 저격갤이다보니
한 갤러는 유동닉에 대한 차단을 강행한것을 인증한 것을 갤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9. 번역가능 갤러 멜록이 미스치의 맛있는 부위라는 관능적인 만화를 번역했습니다. 이 작품에는 이미 번역이 있다고 하지만 자신의 노력이
아까워서 올렸다고 합니다만 알바의 분별없는 동인지 삭제로 인해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무고한 역/식자와 동인지 문화의 전도에
피해를 주는 알바에 대한 각성이 필요한 부분으로 전망됩니다.
10.
전에 아야코스프레로 힛갤에 등재됬던 ✖ ‿ ✖ 갤러가 10일 영창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코스프레 문화의 발전은 유익하지만
군대는 엄격합니다. 코스프레와 군대의 병행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제보하셨습니다. 아마 이 분 2주간은 못볼것 같습니다.
오늘의 기사는 여기서 마칩니다. 날이 춥습니다. 동갤러 모두 따뜻한 장판에서 몸도 녹이면서 갤질하시길 바랍니다.
-사설-
기사를 쓰는 입장이다 보니, 저는 고찰글을 읽고 요약하는 역할입니다. 여기서 나온 고증은 객관적이지만, 사설은
붕붕마루가 내놓는 공식적 이론이 아니며, 단순히 독자 여러분께 이러한 생각도 있다. 라는 것을 전달하는 역할만을 하고자
한 것 뿐입니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당연히 링크를 눌러 정독해보시는것을 권합니다.
★사토리 요괴의 세 번째 눈에 대한 고찰
1. 사토리 요괴란?
요괴 사토리의 뿌리는 중국에서 부터 이어져왔다고 전해집니다. 본초강목이라는 16세기에 지어진 약초학 서적과 수신기라는 4세기부터
전승된 요사스런 일을 다룬 소설에 확攫(붙잡을)이라는 요괴가 등장하는데 이 요괴는 수컷만 있고 암컷은 존재하지 않아 부1녀자를
겁탈하여 종족을 번식하는 요괴라고 전해집니다. 이 요괴이야기가 일본으로 전해지고 살이 덧대지면서, 호칭은 야마코로 바뀌고
원숭이의 모습을 가지고 이족보행에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다는 설정까지 추가되었고 이 설정에 확攫을 훈독해
사토리라고 칭하게 되어 전승되 사토리라는 요괴가 야마코로부터 파생되어 나오게 됩니다.
R.I.P님의 모티프원소 블로그 참고 restintouhou.tistory.com/298
위 내용은 고증입니다.
2. 사토리 요괴는 어떻게 세 번째 눈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을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ouhou&no=3174475
여기서부터는 동프학선언 님의 고찰입니다. 즉 사설입니다.
사토리의 마음을 읽는 기관은 눈으로 표현되어있고 눈은 빛을 받아 시신경으로 전달하는 기관입니다.
사토리의 삽화를 본다면 눈이 어딘가에 선으로 연결되어있고 가슴팍에 눈이 달려있는데 기관의 연결방식은 두가지로 추측이 가능합니다.
여러가닥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던가, 가슴으로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식으로 두 갈래로 나뉘는데
여러가닥의 선일 경우 뇌,팔목,배와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이는 생물학적 생존에서 불리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종인 코이시의 경우에는 발목에 연결되어 있고 2가닥밖에 없어 결론적으로 여러가닥의 선으로 연결된 이유는
어떠한 기능상의 이유가 아니라 단순히 발생학적인 의미만 있을 뿐이며 사토리종의 시신경의 연결은 가슴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었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사설면에 투고하실 전문가분들을 받고 있습니다.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해주실 분들 환영합니다.
-홍보-
★ 앞으로 홍보는 이미지 갯수를 추가 업로드 하는 방법을 알아내어, 이미지도 첨부가 필요하다면 첨부해 드리니
[홍보요청]태그를 꼭 제목에 달아 주시고 이미지도 같이 첨부해달라는 요청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갤러 SLRabbi.가 환상인형연무 위키를 개설했고 현재 광고도 받지 않고, 축적된 데이터량도 적어 이용이 무료인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그는 위키에 정보글을 작성해 줄 이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번역 작업도 이행하고 있다고 하니 인형연무를 플레이 하시는분은
갤러 러리콘이 탄막요리대회의 참가자를 계속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내일이 참가자 접수 마감일이니 서둘러 신청하세요
갤러 R.I.P이 개념원리 비봉편 통판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스캔본 찾지말고 약은 약사에게, 책은 원작자한테서 구매하세요
팀 플랑도르도르에서 여러가지 건의 필요로 홍보를 요청하였습니다.
먼저 플랑도르도르 팀의 식자가 현재 개인사정으로 빠져 1인팀이 되었고 새로운 식자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현재 ZUN의 뮤직코멘트, 비봉클럽 CD등의 번역에도 도움이 필요하며 식자가 다시 들어오지 않는 이상 동인지 번역은 일체 하지 못한다는
고닉 RottenBlotch가 사볼 GST와 사홀 앨범을 만들어 배포하였습니다.
자세한 것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십자말 풀이-
고닉 속도계님께서 도움주셨습니다. 매주 수, 토 연재에 목,일 정답발표를 연재하신다고 합니다.
오늘은 휴재일입니다. 2일후를 기다려주세요.
-숨은 그림 찾기-
고닉 절누나님께서 도움주셨습니다. 오늘은 휴재하신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다음 그림은 크고 난이도가 어려운 편의 그림이라고 예고하셨으니 토가시 드립치지말고 기다려주세요.
- 공지 -
앞으로 주작기를 돌린 글에 대해서는 디시인사이드가 선호하는 개념글 문화에 따라, 링크로 신문에 등재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또한 글 내에 닉네임을 언급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규정을 정하고자 합니다.
1. 공식적 대회, 출판물의 개최자/작가인 경우 닉네임을 언급합니다.
2. 동갤 내,외에서의 인정되는 공식적 대회나 갤러가 공인하는 바른 방향의 업적을 남겼을 경우 닉네임을 언급합니다.
3. 홍보를 요청하거나 홍보글로 보이는 글을 취재했을 경우 홍보글의 작성자의 닉네임은 언급됩니다.
4. 10페이지 이상으로 도배될 정도의 파급력이 있는 블랙리스트급의 닉네임은 언급됩니다.
5. 어떠한 중,대규모적인 사건에 중심인물로 간주되면 설문과 조사, 판단 후 닉네임 언급 여부를 정하겠습니다.
6. 글에 수록된 삽화를 그린이의 경우에도 닉네임은 언급됩니다.
7. 닉이 언급되지 않는 경우의 갤러는 앞으로 "모 갤러" "어느 갤러"로 언급됩니다.
추가나 수정에 대한 건의는 지속적으로 받겠습니다.
사건사고 제보 받습니다. 각종 동방프로젝트 관련 홍보 받습니다.
새로운 컨텐츠에 대한 제시는 갤로그에 방명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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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마루 신문
창간일 : 2015.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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