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연이 끝난 후 려욱 일행의 관크에 대해
알앤디 공계에 초대권을 뿌릴거면 제대로 된 교육 부탁한다고 쪽지를 보냈어

나는 오전  출근길에 한탄글을 썼고
오후에 알안디로부터 어제 일에 대해 확인하고 전화 준다길래 그러라고 했고 번호를 남겼어

알앤디한테서는 총 두번의 전화가 왔고
(두통화 모두 녹취했고 필요한 경우 부분 녹취 올릴 수 있어)

일단 알앤디와 쪽지 주고받고 1차 통화했던 시점은 돌수노가 트위터 올리기 전인 점 미리 얘기할게

(2차통화는 돌수노 트윗글 이후)

1차 통화에서
특정열을 언급하며 돌수노가 3자리를 구매했고
보유석 4자리도 받아갔다고 했어

총 7자리를 돌수노가 가져갔고 지인들과 함께 본 것으로 확인이 됐대

이때까지만 해도 이 통화내용을 갤에 쓸 생각은 없었어
알앤디가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작성하던 하겠지 라고 생각했어

근데 돌수노가 트윗을 올리고 나서

원글러인 내가 잘못 판단해서 글 올린 것처럼 돼서 해명 아닌 해명글을 써야할 것 같아서 글 다시 남겨

아까 글도 지인이 아닐 수 있다는 댓글에 본문을 수정했었고 특정인을 언급하는 댓글들은 삭제했어

무조건 돌수노를 까자고 쓴 글이 아니었어
(물론 당시에 고나리 못한 부분은 내 잘못일수도 있지만)

**요약하자면 돌수노가 보유석 4자리 다 가져간게 맞고 7명 모두 지인들이라고 알앤디가 확인해줬다는거.**

그리고 셀털될까봐 말 안하려고 했는데
돌수노 뒤쪽에 앉았고 돌수노 옆자리 여자 고나리한거 나 맞음
직접적으로 피해받았어

돌수노는 몸을 계속 흔들며 관크를 했고
그 여자는 하프맨 하프몬스터 내내 카톡을 했고 그후에는 그 옆사람과 계속 대화했어
난 직접적으로 피해를 봤어

(지인의 구성은 려욱이 말한대로인데
어제 좀 화가나서 앞에서 카톡을 읽은 사람의 얼굴이나 복장이 전혀 기억이 안나.
그래서 돌수노가 말하는 은지누나였는지는 모르겠어)

2차 통화에서 알앤디는 앞으로는 이런 일
일어나지않게 교육하겠다고 했으며 공식적인 사과문은 올리지않겠다고 했어
 
그리고 2차 통화에서 알앤디는

이번 마돈크 기간 중 돈을 받고 보유석을 판적은 한번도 없다고 했어

(나는 돌수노가 왜 성환이형이 앞자리 샀다고 글을 썼는지 모르겠다)

퇴근후에 올린다고 했던 티켓과
통화기록 캡쳐도 함께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