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난까나 ※심장이 약한 분은 재생하지 마세요

99년에 오픈했고 그만큼이나 역사도 깊은 귀신의 집

당시이름은 폐쇄병동이었으나 실제 환자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심어준다는 컴플레인으로 전율 미궁으로 변경

여러번의 리뉴얼, 재설치가 있었고 무슨 게임 업데이트 식으로 이벤트도 많이 했다고 함

인상깊은 리뉴얼 몇몇개만...찝어 보려했으나 겁나게 많네이

1.잘못된 루트로 가면 원래 위치로 돌아감

2.일행이랑 떨어뜨려 무조건 혼자 병실쪽을 걷게 만드는 루트

3.유령을 맞출 수 있는 서바이벌 건을 주고, 실제로 맞으면 유령이 5초동안 주춤함(단 제공되는건 10발)

4.커플 대상 리뉴얼로, 서로의 손목에 끈을 매어 출구까지 안 끊고 나올경우 선물을 프레젠트

5.그룹으로 진행하다가 분기점에서 한 명이 희생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코스 설치

6.내부 대기 시체 보관실 설치(....)

7.입장 전 체중, 시력, 혈액형 검사 뒤 건상상태에 따른 개별 루트

8.09년 당시 개업 10주년 리뉴얼로 지금까지 모든 루트를 합쳐 총 900m, 체험시간 60분짜리 설치...

9.마지막 방은 영안실, 의사로 분장한 귀신이 달려옴

한번에 4~5명으로 된 한 팀씩 들어가고 실제 병원 냄새니, 소품이니 리얼감 죽인다고 함.

1인 기준 별도 입장료 500엔, 언제든지 포기할 수 있나봄.

이게 그...어....ㅋㅋㅋㅋㅋ 어트렉션ㅋㅋㅋㅋ체험장ㅋㅋㅋ

귀신의 집 정말 좋아하는데 이건 엄두가 안난다ㅋㅋㅋ

참고로 위에 언급했던 길이 900m, 체험시간 약 50~60분의 최공 전율미궁은 지금도 운행중!

어쩌다 후지큐 하이랜드에 갈일이 생기는 갤러는 한번.... 솔직히 추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