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걸 재탕하는 희석앰들은 참앰 인정하고 시작함
어메키 애들 모여서 시작한지 1분도 안되어서 빡종하고픈 마음이 머리끝까지 올라왔으나
참고 움짤과 캡쳐를 모았음ㅇㅇ
1. 어메키 센터 정할때
이날 희석이 몸상태가 안좋았다는게 부분부분 나옴.
그리고 노래부르기전에 목가다듬는데 왜 그걸 확대해서 다시보여주며
애들은 그냥 소리가 나서 쳐다본건데 왜 부정적인 느낌이 들게 표정을 잡아주는건지.
조원들 의견은 센터에 건희가 어울린다는 의견이었고
그래서 아쉬운 희석이가 해보고싶긴 하다며 했고
그담넘어가서
건희: 그거는 있어요. 저스트 더 웨유아 어메이징 키스!로 들어올 수 있는 싸비도 있고. 욕심내고 싶으면.
희석: 파트짜는거 아니고 센터짜는 거잖아.
이부분도 왜 확대해서 두번이나 보여준건지 이해가안감.
센터 정하는 도중인데 파트관련 이야기를 해서 센터짜는거잖아 라고 의견을 낸건데,
마치 희석이가 팀원들한테 시비거는것처럼 브금도 뭔 심각하게연출함.
건희도 그뒤에
맞아. 다 (센터)하고싶으니까.
라고 동의했음.
그리고 자막
첫번째 잘안들리긴 하는데
희석: 아 저도 해보고 싶긴 한데..
자막 → 아 뭐 하고싶긴 한데
희석: 해보고 싶긴 하지
자막 → 내가 하고 싶긴 하지
애를 졸지에 야망가득한 싸가지없는 애로 만들어버림.
건희가 센터로 결정이 난 뒤,
본인이 말하기도 했고 몸상태/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낄 수 있음.
애 안색이 매우 후짐 ㅜ
아니 먼저 말하고 화장실가는건데 뭐 농땡이 치는 것처럼 만들어버림.
그리고 재방은 자막이 추가되어서 다행인데
본방때는 자막도 없어서 말도 안하고 연습중 무단이탈하는 것처럼 연출됨.
건희가 언급한것처럼 방송 계속보면 몸상태가 좋지 않은게 계속 나옴.
자막은 왜때문에 형이 많이 안좋은가보다로 했는지 모르겠는데
건희: 형이 컨디션이 많이 안좋은가 보다.
라고했음. 듣는 사람에 따라 희석이가 센터를 못해서 기분이 안좋은가보다 처럼 들릴 수 있음.
진짜 그냥 신발끈 묶는건데
이것도 연습 도중 이탈하다 걸린 것처럼 연출함.
희석이가 왜 카메라가 날 찍고있지? 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눈치를 봄.
3. 연습관련 농땡이(겉돌고 비협조적관련)
첫번째,
빨간옷 댄스조 이인수 연생이 와있고 의자엔 머휘가 앉아있음;;
팀별 연습 도중이 아닌 쉬는 시간일 가능성 백프로.
두번째,
동수는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고 철수는 돌아다니며 코 풀고 있음
세번째,
이 부분 역시 혼자 연습하는 것처럼 연출해놨으나
아래쪽 철수도 떨어져 앉아서 혼자 연습하는걸로 봐선 개인 연습타임인게 확실한데 왜저렇게 편집했는지.
철수한테 조명주고 나머지 까맣게 처리하면 철수도 팀에서 겉도는 것처럼 악편각 나올 수 있음.
이건 귀여워서 추가했는데 이것도 뚱한것처럼 만들어버림.
이장면 뭐냐면 밖에서 큰소리가 나서 걍 쳐다보는 표정임.
근데 무슨 조연습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입삐죽이는 것처럼 연출함.
악편 연출력 ㅆㅅㅌㅊ ㅋㅋㅋㅋㅋㅋ희석이 이것때문에 입삐죽이는거 이제 못볼까봐 잠시 곡물짬.
이장면도 집중못하고 딴짓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때 다른조에서 큰노랫소리가 나서 쳐다보는 장면이었음.
그때 동시에 건희가 말을 해서 못들어서 동수가 건드린거지 희석이가 집중 못한거 아님.
그리고 고음셔틀 드립이 있었는데
앞뒤 정황이 없이 잘린 부분이기 때문에 무슨 상황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인지
단정을 할 수는 없지만 톤 자체는 장난을 치는 듯한 톤임.
물론 듣는 입장이 기분나쁘면 그건 장난이 아닌게 맞는 거고ㅇㅇ
인터뷰때 본인도 확실히 말했음.
저는 절대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
그래도 듣는 사람이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면 그건 사과해야하는게 맞음.
이건 희석이가 잘못한게 맞음.
인터뷰랑 희석이가 말하는게 중간중간 섞여있는데
여기서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약간 이거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컸어요.
조원들에게 되게 못한 거 같아서 제가 그걸 너무 티 낸 것 같았어요. 는 인터뷰에서 자막이 나온 거.
본인도 단어선택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초반에 하기 싫은 티를 낸 것에 대해 확실한 사과를 했음.
4. 그 이후
그리고 서로 잘 푼뒤 트레이너들한테 지적받았던 부분도 고쳤고 해피엔딩임ㅜ
이건 칭찬받고 기분좋아서 몸 베베꼬는 희석이가 커여워서 넣음 ㅎㅎ
건희: 고맙다고 조원들한테
희석: 내, 내가더 고마워
희석이 말할 타이밍 놓칠까봐 급하게 말하느라 앞에 더듬으면서 말하는데 뭔가 찌질한데 커엽.
결국 다화해하고 서로 어깨도 주물주물 해주면서
본 무대에서는 희석이의 실수가 있긴 했지만,
보컬 1위가 팀 내에서 나오고 전원 10위권 안에 들만큼 무대 평가도 좋았음
마지막으로 희석앰들 놀뽀조 매우매우 아낌.
다만, 건희와 희석이 사이에 오해와 갈등이 있었지만, 팀 내에서 충분히 있을 만한 사소한 갈등이었고
잘 풀고 극복해낸 부분에 대해서 과도하게 악마의 편집을 한 부분이 분명히 있음!
'다들 모르던 노래였으나 편곡과 연습으로 극복' 이라든가
'초반 실수는 있었지만 후반 고음으로 극복',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의 노래를 잘 소화해서 팀원 전원 10위권 내 랭크'
같이 긍정적으로 편집점 접기 좋은 편집 갈래가 충분히 많아 보이는데
굳이 연습생들 욕 먹이기 좋은 쪽으로 편집한 안준영이 원망스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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