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얼에서 하이네스가 보이드 테르미나(엔드닐)을 소환하기 전 전투에서 하는 대사임 (념글펌)


'마력의 힘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은하의 변방으로 쫓겨난 우리들의 염원이 무엇인지 아느냐? 너 따위가 오랜 세월에 걸쳐 바라고 원하고 애타게 찾아헤맨 우리의 고결한 염원을 아냐고! 모르겠지! 결단코 알 리가 없어! 당연히 알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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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우리를 만난 녀석들*은 우리 일족의 힘을 두려워한 나머지 일족 모두를 봉인하고 은하의 변방으로 쫓아내고 말았어! 그것도 모자라서 과거의 역사에서 우리의 존재를 단 한 톨도 남김없이 지우려고 했지!


여기서 꺼라위키 마버로아 문서를 보면

엑스트라 모드의 스피어 120개 수집 후에 말을 걸면 120개를 모두 모아다 준 것에 감사하며 비밀을 하나 알려주겠다고 하며 마버로아가 랜디아가 사는 행성인 할캔드라엔 *마스터 크라운* 및 은하를 나는 기계별(갤럭틱 노바), 꿈을 낳는 신비한 아이템(스타 로드) 등 *여러 세계에서 전설이 될 만한 물건을 많이 만든 고대 종족*이 있었고 이런 보물들이 우주에 더 있을거라 말한다.
라는 내용이 있음

갤럭틱 노바는 만든 사람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거 같은데, 스타로드는 할캔드라 사람이 만들었다고 함. *(마스터크라운은 밑에 따로 설명하겠음)*

그러므로 *과거에 우릴 만난 녀석들 = 할캔드라인* , *여러 세계에서 전설이 될 만한 물건을 많이 만든 고대 종족* = 하이네스의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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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마력이 있었기 때문에 *보잘 것 없는 녀석들*의 과학과 융합해서 위대한 번영을 이루어 냈어!

위에 *보잘 것 없는 녀석들* 은 과학이랑 위대한 번영 이야기가 나온걸로 봐서 로보보플래닛의 할트만 웍스 컴퍼니라고 볼수도 있겠다.
별의 꿈한테 갤럭틱노바의 모습이 있는건 갤럭틱노바를 만든 하이네스 일족이 개입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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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위기라고 불린 끔찍한 그 악몽*을 물리쳐 준 우리에게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은하의 위기라고 불린 끔찍한 그 악몽 = 꿈의 샘 이야기의 나이트메어, 물리쳐 줬다는 건 스타로드를 만들었단 의미

따라서 *하이네스 종족은 할캔드라에서 머무른 적이 있고*, 거기서 갤럭틱노바와 스타로드를 비롯한 여러 세계에서 전설이 될만한 것을 많이 만들었음
또 그 힘을 두려워한 할캔드라인들이 하이네스 종족을 은하로 쫓아내고, 힘도 봉인했으며 역사에서도 지우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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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해 따위가 결코 아니야! 우리에게 미쳤다며 손가락질하던 무리들아, 들리느냐? 은하의 변방에 우리를 남겨두고 떠나 지금도 분명 어딘가에서 평화롭게 지내고 있을 너희들에게 더 이상 미래 따위는 없을 것이다.

은하의 변방에 우리를 남겨두고 떠나 분명 어딘가에서 평화롭게 지내고 있을 너희들 = 할캔드라인

하이네스 종족은 할캔드라인들에게 복수하려고 한 것 같음



*어둠의 물질*을 모시는 우리 일족의 부활은 가까운 자들조차 모두 거짓이라고 단정지었지.

어둠의 물질= 다크 매터 일족
우리 일족의 부활이란건 내쫓아진 이후 하이네스 종족이 망해갔다고 짐작할 수 있음


하지만 전설의 책에 적혀 있듯이 드디어 우리는 *신이 계시는 그릇*을 손에 넣고야 말았다. *신의 그릇은 지금 점점 가득 차오르고 있다*. 드디어 위대한 신이 탄생할 때가 온 것이다. 탄생하신다. 탄생하실 것이다. 새롭고 위대한 신의 탄생을 모두 경배하라! 해피 버스 데이! 새로운 역사여! 새로운 시대여! 진정으로 환영하노라! 해피 버스 데이! 위대한 신이시여어어어어어어어!!!!' 

신이 계시는 그릇 = 봉인된 엔드닐의 잔해?같은것
신의 그릇이 차오름 = 보라색 하트가 모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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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쳐발린 후 삼마관이랑 뛰어들어서

파괴신 엔드닐을 소환했음

엔드닐과의 1차전에서 검을 쓰는 공격이 나오는데, 손잡이 부분이 마스터크라운과 닮았음.

또 2차전에서 나오는 마스터크라운을 사용한 빔 공격,

'그 새끼'가 쓴 마스터 크라운으로 크라운은 1개 이상이 존재함. 모양은 다 다르지만 크라운 아래의 뿌리부분이나 위의 빨판?들의 모양, 보석의 색이 같다는특징이 있음

마스터크라운이 마버로아를 지배할때 나온 실루엣인데 여기에 파란보석이 있는게 마스터크라운의 기본적인 형태라고도 볼 수 있겠다

마스터 크라운은 무한의 힘을 가졌는데, 마버로아는 랜디아가 가지고 있던걸 뺏었지만 엔드닐은 검도그렇고 머리에 쓴 것도 그렇고 자신이 소환해서 썼음. 랜디아가 소환해서 쓴 것이 아니면 *마스터크라운은 엔드닐의 힘의 일부* 라고도 생각해볼 수 있음.

일단은 엔드닐도 신이니까 무한의 힘을 가졌다고도 볼 수 있으니 마스터크라운을 만든게 엔드닐이거나, 마스터크라운이 엔드닐의 힘이라고 봐도 그렇게 이상하진 않음

마스터 크라운과 하이네스일족의 관계는 더 아래에 설명할게



두번째는 엔드닐과 다크 매터 일족과의 관계 추측임

엔드닐과 싸우다보면 얘를 두번 마주치는데 첫번째는 고치에 둘러쌓여있고, 두번째는 고치에서 나와서 싸움

일단 둥글둥글란게 얘내랑 똑 닮았다.

근데 싀바 싸우다보니까 이럴게되네??

어? 어어?ㅋㅋㅋ

거기다 제로투가 외눈박이로 변하기 전 표정과 엔드닐이 변하기 전 표정이 눈 크기만 빼면 거의 완벽하게 같음. 이런걸로 봤을때 엔드닐은 다크매터 일족이라고 봄

근데 마버로아 입안에 또 요게 들어있는거처럼 보이네??

마버로아랑 엔드닐 둘다 마스터크라운을 사용했지만 마버로아는 입 안에서 제로가 보였는데, 엔드닐은 그 자체에서 제로가 보였음

마스터크라운은 엔드닐이 만들었고, 엔드닐의 일부라고 가정하면 엔드닐, 즉 마스터크라운에게 지배당한 마버로아는 입 안에서 나오고 엔드닐 자신은 제로와 거의 같은 모습이였다.
따라서 *엔드닐은 다크매터 일족*이고, 마스터크라운 또한 다크매터 일족의 일부라고 생각할 수 있음

하이네스가 엔드닐을 소환한 것도 하이네스가 어둠의 물질인 다크매터 일족을 섬기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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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닐은 옛날 네 명의 용사들의 마음의 창에 봉인되었다고 되있음. 그 봉인을 푸는게 하이네스이고 엔드닐이 봉인되기 전, 할캔드라에 있던 하이네스 일족들은 자신들이 섬기던 엔드닐의 힘(다크매터 일족)을 이용해 마스터크라운을 만들었고 그게 랜디아에게 소유되었다가 마버로아에게 갔다.

엔드닐이 마스터크라운을 소환할 수 있었던건 마스터크라운은 자신의 힘이기 때문에 소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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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하이네스 일족이 섬기는것 = 다크매터 일족 = 엔드닐

2. 엔드닐이 봉인되기 전에 하이네스 일족은 섬기던 엔드닐의 힘으로 마스터크라운을 만들고, 비롯해 갤럭틱노바와 스타로드 등을 만듬

3. 할캔드라인들이 하이네스 일족의 힘이 두려워 은하로 내쫓음. 그로부터 하이네스 일족은 망해갔지만 봉인된 엔드닐을 발견해서 봉인을 풀었음

4. 엔드닐은 다크매터 일족이기 때문에 엔드닐의 힘으로 만든 마스터크라운 또한 다크매터 일족의 힘임. 그래서 마스터크라운에게 지배당한 마버로아의 입에서 제로(다크매터 일족이라고 가정)가 보인거고, 엔드닐이 마스터크라운을 소환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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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는건 다 뇌피셜이고 대부분 꺼라위키에서 참고했기 때문에 잘못된게 있을수도 있다

이거 추측하기 전엔 스얼이 떡밥만 오지게 뿌린줄 알았는데 내가 쓴게 다 사실이라고 생각하니까 갤럭틱노바에 마스터크라운에 스타로드에.. 회수한것도 꽤 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