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1일, 대한민국 병장 김현중 씨가

다시 헤네치아의 수장으로 돌아오는 날입니다.

시국이 어수선하지만, 우리가 기다리는

김현중 씨의 전역일은 변함이 없습니다.

김현중 씨의 생애에서 가장 힘겹고도 고통스러웠던 지난 시간 동안

함께 눈물 흘리고 함께 아파했던, 김현중을 아끼고 응원하는 모든 헤네치아들,

그날 그곳에서 우리의 수장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모여 있는 팬들을 보고도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었던 

입대날과 달리, 전역일에는 팬들의 얼굴을 직접 보고,

직접 인사를 전할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든 헤네치아가

그날, 그 시간에는 한 자리에 모여서

우리는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우리의 수장 김현중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그가 눈으로,

귀로,

마음으로

확신할 수 있도록

직접 보여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국으로 와주세요!

그리고 그가 우리를 향해 걸어오는 순간,

김.현.중.  김.현.중!!!!

그의 이름을 목청껏, 

소리 높여, 당당하게 불러봅시다!

날짜 : 2017년 2월 11일(토)

시간 : 오전 10시

장소 : 대한민국 30사단 신병교육대 위병소 앞

**찾아오는 길

덧글) 2월 11일, 전역 축하 이벤트로

헤네치아가 하고 싶은 이벤트가 있으면 

댓글로 의견 제시해 주세요.

2월 11일을 축제의 날로 만들 수 있는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를

마음껏, 기탄없이 제시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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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Regarding to the discharge date, Feb 11th 2017.

On February 11th 2017, 

Sergeant Hyun Joong Kim is coming back as the leader of Henecia. 

Although the current situation is troubled in Korea, 

his service termination date wouldn’t be changed. 

On the memorable day, he wants to see his fans 

who have undergone the harsh times but still supported him.

Unlike when he entered the training camp passing by 

his fans without greetings, he wants to say hello 

looking at the faces of his precious fans. 

Our beloved star wants to see us 

and hear our voices!

Dear global henecians, please come to Korea!

Please let him confirm our love and support 

by showing us up in front of him. 

Let’s shout his name while he is approaching to us!

Kim Hyun Joong wants to see YOU there!

Date: Saturday, Feb. 11th 2017

Time: 10:00 AM

Place: The entrance of the training camp, the 30th division.

P.S.> please give your opinions about the celebrating events. 

You can share any brilliant idea to make the day to a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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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知らせ］2月11日のキム・ヒョンジュンさんの除隊日についてお知らせします。

2017年2月11日、大韓民国兵長キム・ヒョンジュンさんが

再びHENECIAの長として帰ってくる日です。

時局は落ち着かないですが、私たちが待っている

キム・ヒョンジュンさんの除隊日に変わりはありません。

キム・ヒョンジュンさんの生涯で最も苦しく辛かった過去の日々を

共に涙を流し、共に心を痛めた、キム・ヒョンジュンさんを大切に応援するすべての方々に

キム・ヒョンジュンさんがその日、その場所で会いたがっています。

集まっているファンたちを見ても、そのまま通り過ぎるしかなかった

入隊の日とは違い、除隊日にはファンの顔を直接見て

挨拶を伝えたいそうです。

私たちのスターが私たちに会いたいそうです。

私たちの顔をみたい、私たちの声が聞きたいそうです。

ですので、どうします？

全世界に散らばっているHENECIAがその日その時間に

私たちは変わらず同じ場所で

私たちの首長キム・ヒョンジュンさんを待っていたということを

彼が目で、

耳で

心で

直接確認できるようにしましょう。

韓国に来てください！

キム・ヒョンジュンさんが皆さんに会いたがっています^^

日：2017年2月11日（土）

時間：午前10時

場所：大韓民国30師団新兵教育隊番所前

PS:2月11日、除隊祝いイベントとして

HENECIAがやりたいことがあれば、コメント欄を使って意見提示してください。

2月11日を祝祭日として盛り上げる様々なアイデアを

思う存分に、遠慮なく提示し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