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네는, 단 한번의 임무로 1회용으로 쓰이고 죽는 일종의 자폭용 조직원임. 스탠드인 노토리어스B.I.G자체가 죽어야 효과가 있는거니깐, 분명히 조직에서 보스에 의해 길러진 자폭용 폭탄의 역할이라고 생각함.


근데 왜 카르네를 1회용으로 쓰였던 자폭용 인간폭탄으로 생각했냐고 여겻냐면, 스탠드는 대상의 정신력과 신념,마음가짐에 따라 얻게되는 능력이 복합적으로 다르잖아?

분명히 단순히 조연수준을 넘어서 나오자마자 죽는 엑스트라이기 때문인데도 그놈의 능력은 흉악 그자체지. 스탯에 '무한'이라는 단위가 들어가는데ㄷㄷ;;



그래서 생각된건데, 보스가 카르네를 거두고 육성하면서 정신적으로 "너는 1회용으로 쓰일 폭탄이다."라는 세뇌급의 암시로 정신적인 부분으로 "나는 폭탄,나는 폭탄."이라면서 자기자신을 폭탄으로 여긴거지.

그뒤에 보스가 폴포한테 시켜서 스탠드 시험을 받게되고, 그상태에서 자신을 '자폭용으로 쓰일 폭탄'으로 생각하는 정신적인 성향이 '노토리어스 B.I.G'라는 하나의 걸어다니는 '스탠드 폭탄'으로 형성이된거지.


페이트 스테이나이트에 나온 쿠즈키 소이치로(5차 캐스터의 마스터)도 과거에는 단한번의 암살에 쓰이고 자살함으로 버려지는 1회용도구 취급이었는데. 카르네도 왠지 1회용 폭탄이지않았을까 해서 이런 생각을 해봣음.


근데 그럼에도 스탠드 스펙이 초 사기적인 흉악성을 지닌것도 생각을 해봣는데, 왠지 보스는 카르네를 조직과 자기자신에게 위험할것같은 상황에서 조직에 위협이될 적들을 단 한방에 싹다 보내버릴 일종의 1회용이지만 성능은 최강 최악 최흉인 비밀병기이자 최종병기로 만들었던것같아.


분명 "너는 1회용으로 쓰여질 폭탄이다. 그러나 네가 쓰일때는 조직과 보스인 내가 가장 위급하고 위험해질때 쓰일 1회용이지만 조직에 위협이될 적들을 전부 몰살시킬 비밀병기이자 최종병기로 쓰일것이다."라면서

보스가 카르네에게 정신적인 세뇌를 걸때 카르네 자신의 가치가 그정도로 크다는것을 각인시켜서 그 정신적인 가치가 스탠드 형성에 크나큰 영향을 받아서, 단순히 자폭용 폭탄으로 쓰이는게 아닌 핵폭탄급 자폭용 최종병기로 쓰일수있던거겟지.


그렇게 생각해보니, 왠지 카르네는 보스가 가장 애지중지하면서 취급이 폴포처럼, 혹은 폴포 이상으로 좋은 환경에서 잘 아끼고 돌봣을것같아.

혹시라도 보스한테 원념이라도 생기고 자살했다가는 자기한테 위협이될 양날의 검이됫을테니깐, 분명히 보스한테는 도피오랑 폴포 다음으로 조직원들중에 가장 취급이 좋았겟지. 다른 조직원들과 시비도 안붙이게 초호화급의 개인 독방에다가 기르듯이 돌봐줫을테고 말야.


그렇기때문에 왠지 카르네의 성격은 4부의 시게찌처럼 천진난만하고 발랄한성격이지만, 동시에 자신을 1회용으로 쓰일 자폭용 핵폭탄으로 여기고 조직과 보스를 위해서라면 스스로 죽을 각오가 되어있는 냉혹하다못해 냉혈할정도로 각오가 잡혀있는 무시무시한 성격이었을지도 모르겟네.


물론 카르네에 대한 보스의 그 좋은취급이 부하 편애나 카르네를 아낀다기보다는, 하나의 거대한 비밀병기로 쓰일 핵폭탄이 터져서 보스와 조직에 재앙급의 위험이 되지않도록 신중하게 관리하려는 계산적인 행동이겟지. 그게 디아볼로다운거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