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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8 주간여성 인터뷰 번역

평생장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09 20:30:11
조회 2302 추천 2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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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Special 화보 & Interview


지금이기에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약 2년 만의 주연 드라마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에서, 1인 2역에 도전했던 근짱.
`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장근석을 표현할 수 있었다'라고 본인이 말했던 의욕적인 작품이 10월부터 WOWOW에서 일본 최초로 방송된다.
7월 16일에 병역에 들어간 그에게 있어서 입대 전 마지막이 된 드라마를 통해 배우, 아티스트, 한 명의 남자로서 일에 임하는 자세, 연애관,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지난번에 본 지가 취재했던 것이 `16년 연말.
아티스트 장근석으로서 그때에 비교하면 조금 남자다워진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짧게 자른 머리모양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언제나처럼 일본어로 유머 넘치는 토크로 기자는 물론,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을 빠져들게 했던 근짱

그가 " 인생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이야기했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한국에서 방송된 것이 09년(일본에서는 다음 해 방송).
이 작품을 한 계기는 "일본에서 데뷔하고 싶다" "국내외에서 배우로 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너로서 한 사람이 되고 싶다" "아시아의 프린스가 되고 싶다고 소망했었다"라는 꿈을 한 번에 이루고 있었다.
 "아시아의 프린스" 가 되어 20대를 달렸던 근짱이 30대가 되어 처음으로 출연한 드라마가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 천재 사기꾼 도찬과 검사 준수라는 직업도 성격도 대조적인 남자를 혼자서 연기하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 어느 쪽 캐릭터에 좀 더 가까운지 물으니

" 가장 듣고 싶었던 질문인지도 모르겠다 ^^. 천재파로 자유분방한 도찬과 재미라고는 결여되어 있는 준수. 내 안에는 둘 다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의 이미지 " 근석스럽다" 로 말한다면, 자유롭고 스트레이트로 표현하는 도찬일지도. 단지 연기를 하면서 준수는 아직 모두가 알지 못하는 저의 모습의 하나라고 느껴졌어요. 1인 2역의 도전은 연기자로서 한 보람이 있었기도 하고, 배우로서 한층 더 진화한 장근석을 과감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건을 쫓고 있던 검사 준수는 생명을 위협받고 의식불명, 병원으로 옮겨진 준수에게 후배 여검사 하라가 달려온다. 준수의 용태를 숨기기 위해, 그와 꼭 닮은 인물을 찾는 하라. 
그때 그녀의 앞에 우연히도 준수와 닮은 사기꾼 도찬이 나타나고..

"이번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라는 한국 드라마라기 보다 해외 드라마에 가까운 작품.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매우 속도감이 넘쳐나고 있어요"

하라의 의뢰에 따라 사건을 해결해가는 도찬. 사기꾼 도찬은 하라에게 협력하는 것처럼 보이고, 뒤로는 자신의 사기단 동료에게 메리트가 있는 스토리를 그린다. 이 속고 속임을 통쾌하게 전개해 간다.

- 설마 그럴 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속았던 경험이 있는지 물으니

" 누군가에게 속았던 적은 특별히 없는데... 내가 실은 내 급료를 몰라요. 누구도 알려주지 않고 ^^  급료를  모른 채로 일하고 있어서 이 점이 '연예계에서 속고 있다'라고 할 수 있을지도^^ 하지만 얼마나 모았는지 정말 흥미가 없어서. 눈앞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

- 몇 번이나 도찬에게 속아버리는 히로인 하라. 근짱이 생각하는 그녀의 매력은?

"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준수에 대해서는 애교를 부리는 여성스러운 부분을 보인다. 하지만 도찬에 대해서는 반대로 한 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 매력이 있는 사람에게 끌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연상의 여성과 좀 더 얘기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연령이라기 보다 커리어를 쌓아온 여성에게 흥미가 있는 느낌인지도. 30대에는 20대 이상으로 일에 충실해 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상대도 일로 바쁜 편이 연애를 할 때에도 밸런스가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 그럼 하라처럼 '츤데레'한 모습을 보이는 여성은 어때요?

" 지금까지 나에 대해서 츤데레한 여성도 도찬처럼 나를 속인 여성도 만난 적이 없다. 꼭 만나고 싶어요. 태어나서부터 저를 속인 여성은 엄마밖에 없어요^^ 엄마 이상으로 레벨이 높아야. 그런 여성이 있을까 정말 궁금하네요"

- 이번 작품 스토리처럼 다음 전개가 읽히지 않는 여성에 대해서 묻자

" 그런 여자도 세상에 있을까요? 만약 있다면, 전개가 읽히더라도 모르는척 해 주고 싶다. 그렇다는 건 나 자신은 어느 쪽이냐면  앞을 읽을 수가 없는 성격이라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애는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니지만 여자에게 져준다든가 맡겨놓게 됐다든가 이전과 달라진 점이지요"

이 연애 이야기에서도 30대를 맞은 근짱의 변화를 느낄 수가 있었다

" 확실히 20대와 30대의 장근석은 세계관이 틀려요. 인생길 폭이 점점 넓어져가고 있다. 20대를 촘촘하고 똑바른 고속도로로 예를 든다면, 30대는 조금 벗어난 산길에도 갈수 있을 것 같은 여유가 생겨났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다양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는 배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그것이 지금까지 내가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앞으로의 인생일지도 모른다"

그 첫걸음이 된 이번 작품도 전력으로 연기해냈다. 크랭크업은 최종화 방송 당일이었다고 한다

" 아침 7시 정도에 촬영이 끝났어요^^ 직전 5시인가 6시쯤에 ' 이제 곧 끝나? 진짜로? 끝나면 어떻게 되지? 장근석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역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하고 두려움 같은 것을 느꼈어요. 그것은 이번 현장이 정말 좋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촬영이 끝난 순간 아버지와 어머니, 회사 스텝이 큰 꽃다발과 샴페인을 가지고 스튜디오에 들어왔는데 그런 적은 지금까지 없었다. 샴페인을 본 순간은 매우 안타까웠지만, 이 샴페인은 '축하해' 같은 것이라고 생각을 바꿨어요. 잔을 비우고 도찬이도 준수도 아닌 장근석의 스위치를 켜야겠구나 하고. 모두와 뒤풀이를 한 다음날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여행을 가서 골프도 치고, 천천히 유유자적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하고, 저를 리셋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배우, 아티스트... 다양한 스위치를 가진 근짱

"배우도 아티스트도 모두 매우 매력적으로 완전하게 달라요. 최근에 가장 즐거웠던 건 계속 드라마 촬영이 이어져 있어서 캐릭터 정신으로 있던 후에 라이브를 했을 때. '돌아왔다!'라고 무대에서 폭발한 순간에 행복을 느꼈어요. 지금도 그 순간을 간직하고 있어요. 배우로서는 대본을 읽으면서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했을 때가 가장 행복. 그 후 '그 작품을 보면서 두근두근했다!라는 소리를 들었던 순간의 쾌감을 기억합니다"

다음에 근짱이 켤 스위치가 어떤 것일지 기대됩니다

지금이기에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

** 드라마의 수록곡을 불렀던 이홍기

"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의 수록곡을 홍기가 불러줘서, 사전에 들은 것이 없어서 뉴스로 보고 알았어요.
" 우와 기쁘다!"라고. 홍기의 목소리가 드라마와도 너무 잘 어울리기도 했고 고마웠어요.
홍기 인스타그램을 보면 "오랜만에 OST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참가했어요. 근석형의 드라마에 참가했다고 업로드되어 있어서 그것을 보고 오늘 밤에 촬영이 끝나면 연락하려고 생각했는데 깜빡 잊어버렸다. 아 잊어버린 건 아니고 촬영 중에는 현장을 왔다 갔다 하느라 휴대전화를 볼 시간도 없어서 그렇지만 언제나 현장에서는 홍기의 곡을 불렀어요. 녀석의 곡을 가장 좋아했기 때문에.. (공연자인) 한 예리씨랑도 함께 불렀어요. 마음으로는 홍기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밤 연락해야죠. " 잘 지냈어? 좋아하는 술 사줄게"라고^^

** 근짱 집에서 홈 파티. 어떤 대접을 해 줄래요?

밥을 만들어 준 후, 장어들과 함께 나의 DVD를 보고 싶다. 영상을 보면서 저 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물어보고 싶어요. 예를 들면 이번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의 어떤 장면이 좋았었는지 라든가.
장어들이 내 생각이 궁금한 것과 마찬가지로 저도 여러분의 생각이 알고 싶어요.
매년 그런 생각이 강해지고 있어요. 언젠가 장어들에게 질문할 수 있는 이벤트가 생기면 좋겠어. 
듣고 싶은 것이 많이 있어서.

** 최근에 울었던 적은?

언제 울었더라..? 20대에는 남자답게 "참아야 해"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팬 여러분들의 앞에서 울면 마음이 약한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하지만 최근에는 차를 운전하면서 엄청 슬픈 발라드를 들었을 때에도 울었던 적이 있어요. 30대가 되고 나서 그런 일이 늘어난 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빠져든 노래가 있으면 그 곡을 계속 들으면서 울고, 노래방에 가서 노래하면서 울고^^ 내 노래에도 있지만, 다른 아티스트의 곡에서도 이전에는 부끄럽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시간을 가지는 것이 자연스러워져서 지금은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방황할 때 넘어가야만 하는 장애물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나?

20대 때는 " 어쩌면 해결할 수 없을지 몰라도 어쨌든 해보자"라고 마음을 먹고 바로 도전해 왔다.
30대가 되어서 기다릴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뭐든지 타이밍이 있잖아요.
저 혼자 노력해도 저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 당장은 안되겠지만 언젠가 실행할 수 있을 때가 온다"라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요
장어들과 만날 수 없을 때에는 정말 외로워져요. 30대가 되고 나서 외로움이라는 감정도 확실히 받아들여만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폭발적인 자신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충전하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이해하게 되었어요. 모두가 보고 싶어지면  내 라이브 DVD를 보고 장어들이 어떤 반응을 해 주었는지, 어떤 퍼포먼스에서 미소를 지어 주었는지 체크하면서 다음 만날 순간의 기대에 부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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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텁 들고 왔어요


훨씬 성숙해진 눈팅이가 있더라구요


짠하기도 먹먹하기도 했던 번역이었어요


그럼 즐감^^



덧) 오타가 있어도 양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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