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속버스 단말기는 2014년 11월에 처음설치되어서 2014년 12월에 극소수 노선에 시범으로 운영을 함.

시범운영노선도 수개표를 했고, 2015년 3월 전노선으로 확대되면서 센트럴을 제외하곤 수개표가 없어짐...

그리고 고속버스 단말기는 참고로 통합단말기로 이 단말기를 통해 당겨태우기, 선/후불식 교통카드 결제, 좌석현황, led행선표시기 작동(금호, 속리산, 동부제외)

경유지별 하차인원 확인, 경유지별 승차좌석 확인 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고, 안내방송 기능도 포함되어 있음. (금호, 속리산, 동부는 안내방송과 행선표시기는 자체 네비게이션에 수록시킴)

반면 시외버스 단말기는 2012~13년부터 설치되어 왔지만 정작 사용자체를 안해왔음.

사용가능해도 기사들은 사용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많고, 안다해도 잘 안쓰고, 이걸로 결제해도 따로 매출장부에 기재해야 하는등 번거로운 점이 있다고함.

지역별로 업체도 다른데, 우선 전북, 전남, 경북, 강원, 충남, 충북소재 시외업체는 기존 캐시비 단말기에서 티머니에서 기기를 그대로 두고 프로그램만 재설정했고, 경기도는 캐시비가 이번에 신형 단말기를 설치함. 다만, 경남쪽은 이상스런 단말기를 설치했는데 교체생각도 없고, 시외버스 예매통합에 소극적임.

기존 캐시비단말기를 티머니단말기로 프로그램을 재설정했지만, 기사용 단말기부분은 예전에 캐시비시절 모드랑 동일한게 문제고, 고속버스처럼 좌석현황을 숫자로만 확인가능하고, 고속버스는 출발지, 행선지, 출발시각을 설정이 쉬운데 반면, 시외버스는 배차표대로 설정하는 단점이 있음

고속버스의 검표현황은 tv모니터와 기사용 단말기에 바로 뜨는데, 시외버스는 종이티켓은 회수하고, qr코드가 나오는 모바일 티켓만 찍는 단점이 있음.

그리고 단말기에 인식하면 좌석현황을 tv가 있든없든 승객이 확인할수 없고, 기사용 단말기에 숫자변화로 확인할수 있고, 영수증 출력기에서 용지가 나오는거 외에는 알수 없음.

시외버스를 고속버스처럼 qr코드 찍고 타는것을 제때 못하는 것은 우선 예매사이트 운영주체간 협의도 안되고, 터미널간 예매시스템이 다른경우가 많아 통합구축이 잘 안됨.

반면, 경남권과 경기권 시외업체들이 다른 지역 업체랑 다른 단말기를 사용해서 시외버스 예매통합은 쉽지 않을거다..

시외업체는 고속업체랑 다른게 공동의 이익이 아닌 사익만 추구하는지라 될 확률은 지극히 낮음.

고속업체는 알다시피 고속버스운송조합을 만들어서 서로간 배차조정과 예매시스템 통합을 이뤄내니 이용객 입장에선 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