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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조크집(1, 2 합본)앱에서 작성

캅배빔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7.20 16:15:19
조회 5358 추천 3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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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1:40:28.55 ID :/7XfPuE90

P "정치 프로그램 출연 제의가 들어왔어. 그러니 모두 이 설문 에 답해줄래?"

‘세계는 육류가 부족한 국가나 지역이 많이 존재합니다. 죄송 하지만 그것에 대해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이오리 "‘부족’이라는 게 뭐야?"

야요이 "‘육류’는 무엇인가요?"

유키호 "‘의견’이 무엇일까요 · · ·?"

미키 "‘죄송하지만’이 무슨 뜻인 거야?"

3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1:49:05.77 ID :/7XfPuE90

기자 "키사라기 치하야 씨, 당신은 노래가 능숙한데요, 뭔가 비결이 있습니까?"

치하야 "예. 평소 학습도 물론 중요하지만, 레코딩 작업에도 독자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치하야 "레코딩 때 프로듀서에게 곡의 음정이 어긋날 때마다 전류가 흐르는 장치를 설치하고 녹음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녹음 중에 프로듀서가 전혀 비명을 지르지 않으면, 성공으로 간주 합니다."

하루카 “저도 레코딩 때 같은 장치를 프로듀서로 설치하고 녹 음합니다. 그리고 녹음 종료 시 프로듀서가 아직 살아있다면 성공으로 간주합니다."

9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1:59:41.15 ID :/7XfPuE90

P "이번 ‘생생한가요! 선데이’는 최근 개발된 거짓말 탐지기를 준비했으니, 모두 잘 부탁해!

하루카 "아, 전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전 개성파의 매력 적인 아이돌이 아닐까 하고 · · ·"

삐삐

치하야 "저· · · 전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가슴의 크기로 아이돌의 가치가 정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작아도 상관 하지 · · ·"

삐삐-

미키 "미키는 말이야, 항상 생각하고 있는데 · · ·"

삐삐-

13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2:09:03.06 ID :/7XfPuE90

P "타카네, 출연 제의를 받아들인 내가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 만, 음식 프로그램에서 라면 100그릇에 도전하는 건 좀 너무 하지 않을까?"

타카네 "해 보입니다. 저는 라면을 위해서라면 이 몸이 돼지 뼈 국물투성이가 된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타카네는 기대 이상으로 분투했지만, 끝내 마지막 한 그릇을 넘지 못하고 말았다.

P "아쉽구나 타카네, 하지만 99 그릇을 먹어치우다니 타카네 는 대단하네."

타카네 "이상하네요 · · · 대기실에서 리허설 할 때에는 무난히 성공했는데 · · ·"

21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2:21:36.19 ID : rsG1SpSS0

Q. 전구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몇 명의 미키가 필요한가?

A. 1 명

미키가 자고 있는 사이에 리츠코가 교체한다.

29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2:27:40.23 ID :/7XfPuE90

P "우리가 타고 있는 여객선이 침몰하기 시작했다! 살기 위해 서는 모두를 뛰어내리게 해야 하는데 · · · · · · 좋아 이렇게 하 자!"

P "마코토! 뛰어내리면 바다에 어울리는 멋진 여성이 될 수 있 어!"

P "유키호! 뒤에 개가 있다!"

P "이오리, 어차피 넌 뛰어내리지 않을 테니 뛰어내리지 않아 도 돼?"

P "아즈사 씨는 배 안쪽으로 피난해 주세요."

P "아미! 마미는 벌써 뛰어내렸어!"

P "마미! 아미는 벌써 뛰어내렸어!"

P "미키! 주먹밥이다, 자, 저기다-!" 풍덩

P "야요이! 100원짜리 동전이다, 자, 저기다-!" 풍덩

P "아, 치하야, 지금 야요이가 뛰어내렸· · ·“ 풍덩

P "하루카는 가만히 두면 되겠지."

35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2:33:01.04 ID :/7XfPuE90

야요이 "이오리 쨩은 큰 가방을 가지고 왔네, 뭐가 들었어?"

이오리 "별로, 속옷 7개뿐이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 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입을 거야."

이오리 "야요이도 가방 가지고 있잖아, 뭐가 든 거야?"

야요이 "나도 속옷이 12개 들었어. 1월 달, 2월 달 · · ·"

53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2:54:17.25 ID : lM8oFcZv0

하루카가 귀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P "왜 이런 데에 화상을 입은 거야?"

하루카 '그· · · 다림질 할 때 전화가 걸려 와서· · ·"

P “그래도 그렇지 왜 양쪽 귀를 다?"

하루카 “구급차를 부르려고 생각해서"

59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3:10:58.83 ID : 6uQarAxL0

하루카 '치하야 짱. AM 라디오를 샀나 봐요!'

P "아아, 오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걸 깨달을 때까지 한 달 이 걸린 것 같아."

67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3:21:54.34 ID : rsG1SpSS0

P "프로듀스 하는 최고의 아이돌은 누구일까?"

리츠코 "흐음, 치하야의 목소리를 가지고, 미키 같은 스타일에 , 하루카처럼 자율적인 아이가 아닐까요~"

P "그럼 최악의 아이돌은?"

리츠코 "하루카의 목소리를 가지고, 치하야 같은 스타일에, 미 키만큼 자율적인 아이겠죠."

84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3:38:57.92 ID :/7XfPuE90

P "염원하던 아이돌들의 속옷을 훔쳐왔어요!"

코토리 "당장 삽니다!" 하악하악

P "하루카 것은 10만 원, 아즈사 씨 것이 20만 원, 치하야 것이 50만 원 입니다."

코토리 "왜 치하야 쨩 것은 그렇게 비싼가요? 바가지 아닌 · · ·"

P "거의 사용하지 않은 신품이니까요."

112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4:19:45.87 ID : lM8oFcZv0

P "히비키, 재미있는 것을 보여 줄게. 어이, 야요이~"

야요이 "네, 무슨 일이세요?"

P는 지갑에서 반짝이는 백 원짜리 동전과 너덜너덜한 오백 원 짜리 동전을 꺼내 야요이 앞에 내밀었다.

P "둘 중에 원하는 쪽을 줄게."

야요이는 잠시 두 개의 동전을 보다가, 결국 반짝이는 백 원짜 리 동전을 골랐다.

P "하하하. 재밌는 녀석. 크크크크크."

잠시 후, 히비키는 야요이에게 말을 건넸다.

히비키 "저기 야요이"

야요이 "네, 왜 그러세요?"

히비키 "아까, 500원짜리 동전을 잡는 쪽이 낫지 않았어?"

야요이는 그 말을 듣고, 생긋 웃으며 대답했다.

야요이 "오백 원짜리 동전을 가지고 가면, 거기서 끝이니까요 ."

125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4:51:06.37 ID : E8PuE1Ci0

나는 아키즈키 료와 사귀고 있었다.

아주 여성스러운 아이로, 나는 그 아이가 너무 좋았다.

어느 날, 료가 우리 집에 오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에 집으로 초대했다.

잠시 대화를 나누다가 "화장실 빌려도 될까?"라고 료가 말해 서, 흔쾌히 승낙했다.

기다리고 있으면, 화장실에서 꺄아아아악 하는 비명이 들렸다 .

깜짝 놀라서 달려가면 그녀가 안겨왔다.

"도와줘! 내가 변기 커버를 들어 올렸더니, 바퀴벌레가 있었어 !"

나는 바퀴벌레를 무서워하다니 역시 귀여워 라고 생각했다.

그때는.

146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6:06:25.44 ID : pCDLZNBoi

키사라기 치하야가 죽어서 천국의 문지기 앞으로 갔다.

그러자 문지기가 말을 건넸다.

"너는 진짜 키사라기 치하야가 맞느냐? 그렇다면 증거를 보여 다오.

아마미 하루카가 여기에 왔을 때, 그녀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 서 넘어졌다.

호시이 미키가 왔을 때, 그녀는 바로 여기서 잠자기 시작했다. 너는 무엇으로 증명하겠느냐?"

치하야는 잠시 생각하다가 가슴을 펴고 말했다, "나에게는 노 래 밖에 없습니다, 노래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그러자 문지기는 말했다,

"확실히 너는 키사라기 치하야구나! 의심해서 미안하다. 자, 지나가거라."

(역자 주 : 펴고)

148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6:08:36.11 ID : nZV5SEtx0

Q. 미키가 당신을 향해 수류탄을 던졌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A. 핀을 뽑아서 도로 던진다.

152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6:31:34.88 ID : pCDLZNBoi

어느 날, 한 명의 사무원이 지옥에 도착하자, 악마가 마중 나왔 다. 악마는 몇 가지 형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하 고 각각의 형벌을 소개했다.

첫 번째 방에서는, 파랑 머리 여자가 벽에 박혀서 비웃음 당하 고 있었다.

(역자 주 : 사실은 검은 머리입니다만, 넘어갑시다^_^)

두 번째 방에서는, 마음이 약해 보이는 여자가 오로지 구멍만 을 파고 있었다.

세 번째 방에서는, 은발의 여자가 장년의 남자가 만든 라면을 계속 먹고 있었다.

"이것으로 하겠습니다."라고 사무원은 목소리를 냈다.

"좋다" 악마는 이렇게 대답하더니, 장년 남자를 향해 걸어가서 는 "이봐"라고 하며 그의 어깨를 툭 쳤다.

"이제 가도 좋아. 너를 대신할 죄인을 찾았다."

160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6:58:46.49 ID : pCDLZNBoi

선생님 "하루카가 도끼로 벚꽃 나무를 자른 것을 솔직하게 이 야기하자, 그녀의 아버지는 바로 용서했습니다. 왜 그랬을지 아나요? "

학생 "네. 하루카가 아직 도끼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 각합니다."

(역자 주 : 조지 워싱턴이 어릴 때의 일화)

193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8:51:37.17 ID : QrrdyZZ40

팬 감사제 때 바자회를 열어서 모두가 안 쓰는 물건을 가져오 게 했다.

그렇지만 쓰지 않는 물건이 아닌 다른 물건을 가져온 아이돌 도 많았다.

P "유키호, 그건 뭐야?"

유키호 "예 프로듀서. 아버지의 iPod 이예요"

P "아버지는 뭐라고 하셨는데?"

유키호 ""가져가도 괜찮아"라고 하셨어요.“

P "미키, 그것은 뭐야?"

미키 "응, 허니. 언니의 액정 TV야!"

P "언니는 뭐라고 했는데?"

미키 ""가져가도 괜찮아"라고"

P “하루카, 그건 뭐야?"

하루카 “네, 프로듀서. 할아버지의 인공호흡기입니다!"

P "할아버지는 뭐라고 하셨는데?"

하루카 ""아, 아아... 아아...... 우우 ...... "라고 하셨어요."

195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8:52:50.20 ID : Ts6Q hJLO

961 프로에는 다음과 같은 표어가 걸려 있다.

"765 프로는 벼랑 끝에 서 있다!"

"961 프로는 항상 765 프로에 한 걸음 앞서 있다!"

196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8:58:11.30 ID : QrrdyZZ40

자선 단체의 기부 목록을 정리해 보자, 모 아이돌의 기부 내역 이 한 건도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기부 모금 담당자가 그 아이돌에 전화해서 설득을 시도했다.

"저희 센터의 기록에는 연봉 700만 이상의 아이돌 가운데 한 푼도 기부를 하지 않는 것은 당신뿐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회 환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하십니까?"

조금 생각한 뒤, 아이돌이 입을 열었다.

하루카 “어, 나의 엄마가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어요. 게다가 그 의료비가 아버지의 연봉의 몇 배나 한다는 것을 아시는지 요?"

직원은 곤혹스러워 하며 입을 열었다.

"그... 아니오."

"... 그게 전부가 아니거든요. 제 삼촌은 말이에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도움이 필요한 거예요. 눈이 보이지 않고,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어요."

직원이 변명의 말을 할 틈조차 주지 않고, 아이돌은 말을 이었 다.

"... 게다가, 제 할아버지는 암에 걸려 있고, 입원 중이에요. 입 원비와 치료비도 제 때 내지 못하고 빈털터리인 상태라구요!"

아이돌의 어조는 분명 분개했을 때의 그것이었다. 전화 앞에 서 머리를 숙이면서 직원은 말했다.

"저... 아무래도 저희가 잘못 안 것 같네요..."

아이돌은 마지막으로 일갈했다.

"그런 가족에게도 한 푼도 베풀지 않은, 이 내가 당신들에게 기부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역자 주 : 저는 하루카 안티가 아닙니다.)

199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9:02:34.61 ID : QrrdyZZ40

야요이 "저기요. 리츠코 씨, 천사는 하늘을 날 수 있는 건가요 ?"

리츠코 "네, 그렇구나"

야요이 "웃우~ 그럼 유키호 씨도 날 수 있겠네요?"

리츠코 "무슨 말이야?"

야요이 "저번에 프로듀서가 유키호 씨랑 알몸으로 붙어서 넌 천사야 하고 말하고 있었어요."

리츠코 "아, 그래. 이번에 유키호가 아니라 프로듀서가 나는 걸 보여 줄게"

200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9:07:43.62 ID : QrrdyZZ40

아마미 하루카가 죽음을 기다리며 침대에 누운 친구의 손을 잡고 있다.

치하야 "하루카. 나· · · · 나, 작별하기 전에 딱 하나 네게 고백 하고 싶은 것이 있어."

하루카 "괜찮아, 이제 괜찮아. 무슨 일을 했더라도 난 화내지 않아.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는 없어."

치하야 "아냐, 하루카. 나는 오랫동안 이 비밀을 안고 고통 받 아 왔어. 하지만 이제 자백할게. 나· · · 나는 계속 널 배신하고 있었어. 좋아하는 프로듀서와 몰래 사귀고 있었던 거야. 정말, 정말 미안해."

하루카 “으응, 알고 있었어.

내가 왜 치하야 짱에게 독을 먹였다고 생각하는 거야?"

209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9:33:34.30 ID : fFsbmR/5O

이오리가 길가에서 잡초를 먹고 있는 야요이를 찾아냈다.

이오리 "야요이. 왜 잔디 따위를 먹고 있는 거야?"

야요이 "돈이 없어서 음식을 살 수 없어요."

이오리 "정말이지, 말하지 그랬어...... 집에 와라, 맛있는 음식 을 주지."

야요이 "감사합니다...... 집에서 굶주리고 있는 사람도 데려가 도 될까요?"

이오리 "데려와. 문제없어."

야요이 "하지만 여러 명이 몰려가면 귀찮지 않습니까?"

이오리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우리 집 정원에는 잔디가 많으 니까"

216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09:47:53.78 ID : QrrdyZZ40

천국의 입구에서 기다리는 여자 두 사람이 말문을 열었다

치하야 "하루카는 왜 죽은 거야?"

하루카 “동사인 것 같아."

치하야 "끔찍하네, 동사는 어떤 느낌이었어?"

하루카 "너무 기분 나빴어. 처음엔 몸이 떨리기 시작해서 손가 락 끝부터 아파 왔어.

그러다가 감각이 없어져 결국에는 잠들게 되었어. 그런데 치 하야 짱은? "

치하야 "심장 마비였어. 프로듀서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생 각해서 갑자기 집에 들이닥쳐 봤어. 침실에는 프로듀서가 있 었어. 하지만 여자가 보이지 않았어.

여자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고, 서둘러 지하실을 뒤졌고, 다음 으로 2층 다락방까지 달려 올라가서 찾아 헤맸지.

그러자 갑자기 심장 마비가 온 거야. 분명 갑자기 너무 격렬한 운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하루카 '짓궃은 일이네"

치하야 "뭐가?"

하루카 “치하야 짱이 먼저 냉장고를 찾아봤다면 2명 다 죽지 않고 좋았을 텐데"

(역자 주 : 저는 하루카 안티가 아닙니다)

219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0:04:20.19 ID : QrrdyZZ40

어느 날 프로듀서가 아이돌들에게 질문했다. "누군가 "비극" 의 예를 들 수 있는 사람?"

유키호가 대답했다, "근처에 살고 있는 가장 친한 친구가 길에 서 놀고 있었는데, 거기에 차가 와서 치여버리면 그것이 비극 이라고 생각해요."

“아니, 그 경우는 ‘사고’겠지.”라고 프로듀서가 대답했다.

이번에는 히비키가 손을 들었다. "스쿨버스에 50명의 아이들 이 타고 있었는데, 절벽에서 떨어져서 모두 죽어 버리면, 그것 이 비극이라고 생각해."

"유감이지만, 그것은 ‘큰 손실’이라고 말해"라고 프로듀서가 대답했다.

사무소는 침묵에 잠겼다. 아무도 손을 들려고 하지 않았다.

프로듀서는 다시 물었다. "자, 모두? 비극의 예를 들어 볼 사람 은 아무도 없나?"

결국 하루카가 손을 들었다. 그리고 자신 없는 듯이 말했다. " 프로듀서 씨 일가가 타고 있는 비행기가 폭탄으로 공중 분해 되면, 그것이 비극 아닐까요?"

"좋은 대답이다." 프로듀서는 웃는 얼굴로 말했다. "대단해, 하 루카. 하지만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왜 그것이 비극이라고 생 각했어?"

하루카는 응답했다, "그게, 그건 사고가 아니고, 또 큰 손실도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역자 주 : 저는 하루카 안티가 아닙니다)

229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0:30:05.19 ID : Ts6Q hJLO

쿠로이 사장이 미키와 내기를 했다.

쿠로이 "이 카드의 맨 윗장을 맞추면 너의 승리다. 틀리면 넌 은퇴해 주셔야겠어!"

미키 "좋아! 미키가 이기면 허니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사과하 게 시킬 테니까! 하트 A야!"

맨 윗장은 정확히 하트의 A. 쿠로이 사장은 땅에 엎드려서 프 로듀서와 미키에게 머리를 조아렸다. 프로듀서는 미키에게 물었다.

P "이겼으니 좋지만, 어째서 저런 불리한 내기를 받아들인 거 야?"

미키 "불리? 어째서? 승부는 이기거나 지거나니까 2분의 1인 거야."

234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0:59:06.15 ID : Ts6Q hJLO

히비키와 햄조가 놀고 있자 프로듀서가 왔다.

"좋은 애완동물인데. 어디서 데려 온 거야?"

"오키나와에서"

햄조가 대답했다

256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2:40:16.75 ID : EBEMGFa / O

미키가 엄마에게 순결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어쩌다가 그렇게 된 거야?”

"힘들었어~"

미키는 말했다.

"그를 붙잡는데 친구가 3명이나 필요했던 거야."

273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3:37:27.74 ID : pCDLZNBoi

미키와 타카네과 히비키가 천국 문에 도착해서 순서대로 심 사를 받았다.

천사는 세 사람을 향해 말했다.

"천국은 너희를 맞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간단 한 질문에 답해야 한다."

그리고 처음에 미키에게 문제를 냈다.

"남극에 있는 아장아장 걷는 새의 이름을 말해봐라."

"펭귄이야"

미키는 천국으로 받아들여졌다. 천사는 두 번째로 타카네에 게 질문했다.

"‘달’의 철자를 말해봐라."

"M · O · O · N"입니다.

두 번째로 타카네 역시 천국으로 받아들여졌다. 천사는 혼자 남은 히비키에게 문제를 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5분 안에 풀어 봐라"

(역자 주 : 천사는 몰라도 저는 히비키 안티가 아닙니다)

277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3:41:26.98 ID : LHzBvNTY0

여자 "키사라기 치하야처럼 잘라주세요"

미용사 "알겠습니다"

여자 "후우 ..."

미용사 "아오이이이이이이이?! 토리이이이이이!!!!!"

333 : 以下,名無し에? - 2012/05/09 (水) 17:23:59.49 ID : ARPNg/iq0

천국의 문 앞에서. 두 사람의 아이돌이 성 베드로의 심사를 받 는다.

"저는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765 프로에서 아이돌을 하고 있 었습니다."

성 베드로는 그녀의 생전의 행위를 조사하고는, 생긋 미소 지 었다.

"이 실크 가운과 황금 지팡이를 가지고 천국에 가십시오."라 고 말했다.

아마미 하루카는 기꺼이 하늘로 향했다.

"저는 키사라기 치하야, 같은 765 프로에서 일하고 있었습니 다."

성 베드로는 그녀의 생전의 행위를 조사,

"이 면 가운과 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천국에 가십시오."라고 말했다.

"잠깐만요. 아까 하루카에게 당신은 실크 가운과 황금 지팡이 를 하사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면 가운과 나무 지팡이. 이것은 도대체 무슨 차이입니까?"

성 베드로가 입을 열었다. "우리는 결과주의입니다."

"당신이 노래하고 있는 동안, 사람들은 듣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그녀가 노래하고 있는 동안에, 사람들은 하나님께 기 도했습니다."

(역자 주 : 총알택시기사와 목사의 유머)

359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8:00:07.83 ID : 8mCuemNE0

점원 "주문은 뭘로 하시겠습니까?"

타카네 "라면을 두 그릇.... 히비키도 같은 걸로 괜찮을까요?"

히비키 "그걸로 좋아~"

타카네 "아, 그럼 라면을 네 그릇 · · ·"

362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8:05:13.05 ID : QrrdyZZ40

하루카는 사무실에서 리츠코의 논리학을 배웠다.

리츠코 "자, 그럼 보여줄게. 집에 잔디 깎는 기계가 있어?"

하루카 “있어요.”

리츠코 "그렇다면 집에 넓은 정원이 있는 거네."

하루카 “그 말대로 제 집에는 넓은 뜰이 있습니다."

리츠코 "그렇다면 단독 주택에 살고 있는 거네."

하루카 “맞아요. 단독이에요, 단독! "

리츠코 "라고 말하는 것은 가족이 있다는 거고."

하루카 “그 말대로 남편과 두 아이가 있습니다."

리츠코 "라고 말하는 것은 너는 레즈비언이 아니라는 거지."

하루카 “맞아요. 레즈비언이 아닙니다."

리츠코 "바로 이것이 논리학이야."

하루카 "과연! のヮの"

깊이 감탄한 하루카는 다음날 친구인 치하야에게 말했다

하루카 '치하야 짱! 논리학을 가르쳐 줄게. 치하야 짱의 집에 는 잔디 깎는 기계가 있어?"

치하야 "아니, 없어"

하루카 “그렇다면 치하야 짱은 레즈비언이야!"

치하야 "어! 어떻게 알았어!"

(역자 주 : 그렇다면 너는 게이다!)

366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8:09:56.17 ID : QrrdyZZ40

어느 날 마코토와 히비키, 아미와 마미 넷이서 레스토랑에 갔 다.

마코토와 아미 마미는 치즈버거가 먹고 싶다고 먼저 결정했 다.

하지만 히비키가 아무래도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았고, 오랫동 안 메뉴를 결정하지 못했다.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마코토는 "하나로 통일하자. 각자 계산 하기도 쉽고"라고 히비키에게 말했다.

히비키는 순간 망설였지만, 곧바로 "아아, 그럼 되겠네!"라고 활기 차게 대답했다.

초인종을 누르고 웨이트리스가 주문을 받으러 왔다.

히비키는 거침없이 주문했다.

"고야 무침 4개로!"

377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8:20:02.64 ID : 6uQarAxL0

P "이것 봐. 타이어 파격 세일이라니. 좋은데!"

치하야 "왜 타이어 따위를 사는 건가요?! 차도 없잖아요, 바보 "

P는 발끈했다.

P "네가 브래지어 사는데 내가 불평한 적 있니?"

386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8:49:37.02 ID : 6Ajd 1 lJO

영화 촬영 중.

감독 "그럼, 다음 장면은 여기에서 뛰어내려 줄래?"

하루카 '어! 여기에서? 죽을 거예요!"

감독 "괜찮아. 이게 마지막 장면이니까."

388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8:58:52.90 ID : 7O4Efzbw0

타카츠키 야요이는 아주 영리하고, 또한 평등주의자였다.

어느 날, 집에서 세 아이들이 책을 읽는 순서로 싸움을 했다

야요이는 말했다. "모두 사이좋게 읽으세요."

잠시 후 미나세 이오리가 가정을 방문하자, 세 명의 아이들이 즐겁게 함께 책을 읽고 있었다

어느 날, 집에서 다섯 명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이 에 두고 싸우고 있었다.

야요이는 말했다. "모두 사이좋게 놀아야지."

잠시 후 키사라기 치하야가 집을 방문하자, 다섯 명의 아이들 은 사이좋게 장난감으로 놀고 있었다.

어느 날 사무실에서 12명의 소녀들이 하나의 음식을 두고 싸 우게 되었다.

야요이는 말했다. "모두 사이좋게 먹어야죠."

잠시 후 오토나시 코토리가 사무소를 방문하자, 한 명의 프로 듀서가 새하얗게 불타 있었다.

408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9:41:48.22 ID : 8mCuemNE0

P "왜 지각 했어?"

야요이 "100원 짜리 동전을 떨어뜨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P "그래, 같이 찾아주다가 늦었구나."

야요이 "아니요, 그 위에 서있었습니다"

412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9:47:41.33 ID : 8mCuemNE0

미키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꾸중들을 수도 있어?"

리츠코 "절대 그렇지 않아."

미키 "다행이다 · · · 미키, 레슨을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거야 · · · 아후~"

417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9:53:17.03 ID : ARPNg/iq0

"프로듀서 팝니다"라는 가게가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여성 아이돌이 담당 프로듀서의 남성을 선택할 수 있는 가게 입니다.

입구에 가게 안내가 있어, 가게의 영업 내용에 대한 설명도 있 습니다.

점내에 입장은 1인당 한 번뿐입니다.

당점은 1 층 ~ 6 층으로 되어 있고, 층을 오를 때마다 더 좋은 것을 팔고 있습니다.

고객은 각 플로어에서 좋아하는 상품을 선택하거나 혹은 다 음 층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위층에 가면 나갈 때 이외에는 아래층으로 돌아 갈 수 없으므로 주의해주십시오.

【1 층 ─ ─ 유능한 P 코너】

그녀는 호기심을 느끼면서도 다음 층으로 향했습니다.

다음 층의 안내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2 층 ─ ─ 유능하고 재치있는 P 코너】

그 여자는 "나쁘지 않아, 하지만 좀 더 갖고 싶어"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음 층으로 향했습니다.

다음 층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3 층 ─ ─ 유능하고 재치 있으며 꽃 미남인 P 코너】

"니히힛! 나쁘지 않네요!" 그녀는 점점 마음 이끌려하면서도 위층의 유혹에 저항하기 못했고, 다음 층으로 향했습니다.

다음 층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4 층 ─ ─ 유능하고 재치 있으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되돌아 볼 정도로 꽃 미남에, 아이돌이 말하는 것은 반드시 들어주는 P 코너】

"이것보다 더 위층이 있다니 신경이 쓰이네......" 그렇게 말하 면서도 5층으로 향했습니다.

다음 층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5 층 ─ ─ 유능하고 재치 있고, 기절할 만큼 잘생기고, 아이 돌이 말하는 것은 반드시 들어주는데다가 당신만을 사랑하는 P 코너】

그녀는 그 층에 머무르고 싶은 유혹에도 불구하고 6층으로 발 길을 옮겼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6 층 ─ ─ 당신은 이 층의 31,456,012 번째 방문자입니다. 이 층에는 남성 P는 없습니다. 이 층에 오는 아이돌을 만족시 키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 층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당점에 입장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 다. 】

418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19:54:35.78 ID : ARPNg/iq0

남녀 차별 처벌을 피하기 위해 이 가게 주인은 "여성 아이돌 팝니다"라고 하는 가게도, 길 반대쪽에 오픈했습니다.

[1 층 - 프로듀서가 말하는 것을 들어주는 여성 아이돌 코너】

현재 2 층 ~ 6 층에 방문자는 아직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습니 다.

466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21:18:05.26 ID : ARPNg/iq0

P "매월 정액제 요금을 지불하면 무제한인 것은 무엇일까요?"

사장 "프로듀서"

485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22:13:38.79 ID : LFUizPOp0

프로듀서 살인 혐의로 치하야가 체포되었다.

알리바이도 없고 증거도 동기도 충분했다.

그러나 하루카는 치하야가 범인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 왜 그럴까?

A : 하루카가 진범이라서.

489 : 이하, 무명에? - 2012/05/09 (水) 22:22:12.45 ID : M3POowOnO

아즈사 "가슴이 커서 좋은 일은 없습니다."

치하야 "가슴이 커서 좋은 일은 없습니다."

같은 말인데 다른 의미.


리츠코 : 사무소의 사람에게 손을 댔다고요?

P : 역시...... 좋지 않겠죠?

리츠코 : 대 문제에요 대 문제! 대체 왜 그런 짓을 하긴 거에 요?

P : 실은...... 처음부터 나에게 이끌렸다고 하고....... 나도 무언 가 끌려버려서 그래서 서로 참을 수 없어서.......

리츠코 : 하아....... 어쨌든 우선 사장님에게 상담 하러 가도록 하죠.

P : 지금은 무리야.

리츠코 : 어째서요?

P : 아직 우리 집에서 자고 있으니까.


961 프로덕션에서는 P가 아이돌을 감시한다.

765 프로덕션에서는 아이돌이 P를 감시한다.


치하야 : 타카츠키상의 모습이 인쇄된 이 우표, 어째선지 봉투 에 붙지 않습니다만.

P : 치하야, 그림이 그려진 부분을 날름날름하면 안된다.


Q : 타카네가 1년중 라면을 가장 많이 먹지 않는 달은?

A : 2월, 날짜가 제일 적으니까.


961프로의 사람이 876프로를 방해하려고 이벤트의 음향 담 당을 매수했던 적이 있었다.

그는 히다카 아이의 장비중 무려 스피커의 스위치를 OFF로 해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벤트는 이렇다할 문제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는 곧바로 전기 계통의 이상을 의심했지만 곧바로 그것이 틀렸다는것을 깨달았다.

히다카 아이는 원래 마이크의 스윗치를 넣지 않고 있었다.


가나하 히비키가 거리에서 악어를 주웠다. 당황한 히비키는 사무소의 아키츠키 리츠코에게 전화해 상담했다.

"저기 리츠코씨, 악어를 주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동물원에라도 데리고 가면 되겠죠."

다음날 리츠코는 히비키가 악어를 데리고 걷고 있는것을 보 았다.

"히비키, 어제는 동물원에 데리고 가지 않았어?"

그러자 히비키가 대답했다.

"응! 갔어, 그러니까 오늘은 악어씨를 유원지라도 데려가줄까 하고 생각해서."


P가 쿠로이에게 잡혀 고문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어떤 고문 을 받아도 P는 입을 열지 않았다. 쿠로이가 감탄하며 질문했 다.

"어째서 너는 그렇게 참을성이 많지?"

"신데마스를 하고 있으니까."


히다카 아이의 콘서트 회장은 관객들의 열기로 뜨거웠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시작하는 기색이 없었다.

1시간이나 지났을 무렵, 회장에 공지가 흘렀다.

"몹시 죄송합니다만 오늘 히다카 아이의 콘서트는 음향기기 의 볼륨 조절이 고장났기 때문에 중지합니다."

그것을 들은 관객들은 실컷 기다려서 짜증이 만땅인 상태라 다들 "장난치지 마!" 라고 외쳤다.

이윽고 다시 공지가 떴다.

"그럼, 콘서트 역시 시작합니 다!!!!!!!!!!!!!!!!!!!!!!!!!!!!!!!!!!!!!!!!!!!!!!!!!!!!!!!!!!!!!!!"

회장은 대 패닉에 빠졌다.

(음향기기는 아이의 목소리를 줄이기 위한 것!)


P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3명의 여자중에서 누구를 결혼상 대로 할까 고민하고 있었다.

거기서 그는 3명에게 50만원씩 건네주고 그녀들이 그 돈을 어떻게 쓸지 보기로 했다.

미키는 고가의 옷과 고급 화장품을 사고 최고의 미용실에 가 자신을 완벽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그 돈을 모두 사용하 고는 이렇게 말했다.

"미키는 허니를 매우 사랑하고 있어, 그러니까 허니가 세계 제 일의 미인을 아내로 두고있다고 생각하기를 원하는거야!"

유키호는 P를 위해 새로운 정장이나 셔츠, 차의 정비용품을 구입해 남김없이 사용하고 이렇게 말 했다.

"저에게 있어서는 프로듀서가 제일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러 니까 돈은 전부 프로듀서를 위해 사용했습니다."

리츠코는 50만원을 투자해서 배로 불린 다음 P에게 돌려주었 다.

"나는 프로듀서를 매우 사랑하고 있어요. 돈은 내가 낭비하지 않는 영리한 여자라는것을 알려주기 위해 사용했어요."

P는 고민하고는

가슴이 큰 아즈사를 아내로 삼았다.


타카기 사장은 염원하던 765프로를 세웠다.

첫 날, 자신의 책상에 앉아있는데 첫 손님이 오는것이 보였다.

타카기 사장은 허세를 부리려고 전화로 상담을 하고 있는 척 을 했다.

"잘 알았습니다. 그럼 아이돌을 조속히 현장으로 보내겠습니 다. 아이돌이 도착하면 촬영을 시작해 주세요. 그럼 실례"

타카기 사장은 공손하게 수화기를 두며 손님을 향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무슨 일이시죠?"

그러자 손님이 말 했다.

"전화 개통 공사를 하러 왔습니다."


P : 아이(히다카 아이)가 다이어트를 위해서 승마를 시작했다 고 했어.

스텝 : 헤에~ 어느정도 빠졌답니까?

P : 2주만에 10킬로나 빠졌어

스텝 : 와! 히다카씨 대단해요!

P : 말이.......


리츠코 : 프랑스에서는 최초의 H는 소리를 내지 않는 것 같아 요.

코토리 : 나 프랑스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네....... P씨도 처음이었던 탓인지 이상하게는 생각되지 않은 것 같지만.

리츠코 : 프랑스어의 이야기입니다.


호쿠토 : 올해 발렌타인 데이에 961에서 누가 제일 초콜렛을 많이 받았는지 알고 있어?

쇼우타 : 응? 역시 토우마군?

호쿠토 : 아니, 쿠로이 사장이야.

쇼우타 : 961 미움받고 있는 사람 넘버1인 사장이 어째서?

호쿠토 : 사장은 당뇨병 이거든.


병원에 달려왔을때 프로듀서는 벌써 죽어있었다.

의사는 씁쓸한 표정으로 말했다.

"부인, 남편분의 마지막 말은 이러했습니다. -사랑해 리츠코-"

그 말을 들은 코토리는 쓰러져 울었다.


치하야가 프로듀서에게 물었습니다.

"저의 어디가 제일 좋아요? 저의 섹시한 몸?"

프로듀서는 치하야를 위에서 아래까지 훑어보고는 이렇게 대 답했습니다.

"너의 유머센스야."


"그 콩나물은 얼마입니까?"

"1봉지에 30엔, 2봉지면 50엔입니다."

점주가 대답했다.

"1봉으로 충분하다." 라며 손님은 30엔을 내고 콩나물 1봉지 를 사갔다.

그것을 보고있던 야요이가 재빠르게 카운터에 가서 20엔을 냈다.

"나머지 1봉지를 주세요!"


사무소의 모두와 바다에 갔을 때

그때 기차의 좌석은 회전 하는 것으로 네명이 서로 마주 보며 앉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이왕이면 모두 함께 앉자!"

라며 하루카가 좌석을 회전시키자 좌석과 함께 신문을 보고 있는 아저씨가 회전하며 나타났습니다.

하루카는 그대로 그 의자를 회전시켜 아저씨는 다시 회전하 면서 원래 위치로 돌아갔습니다.


하루카 : 저, 노래를 메인으로 할까 댄스를 메인으로 할까 고 민하고 있습니다.

P : 댄스를 메인으로 하는게 좋아!

하루카 : 제 댄스를 봐주셨나요?

P : 아니, 너의 노래를 들어보았다.


어느 주말 아침, 히비키는 타카네에게 말 했다.

"우리 햄죠는 무지 영리해, 매일 아침 신문을 가져와 준다구 ~"

타카네는 대답했다.

"그건 어느 애완동물이든 그정도는 하지 않을까요?"

히비키는 말했다.

"하지만 우리집, 신문은 하나도 계약하지 않았다구?"


지난 주 아즈사씨가 [절대로 길을 잃지 않는 방법]이라는 책을 사러 갔다.

아즈사상은 특산물을 양손에 가득 가지고 돌아왔다.


P : 히다카 아이가 콘서트에서 댄스를 실수한 것을 정직하게 말 했을때 876의 프로듀서는 곧바로 용서해 줬습니다. 왜 그 런지 알겠습니까?

야요이 : 예~ 아이짱이 아직 마이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라고 생각합니다.


리츠코는 어느 날 스테이지에서 노래하는 꿈을 꾸었다.

다음날, 리츠코는 그 꿈 속에서 했던 노래나 댄스를 참고로 해 그 날의 라이브를 대 성공 시켰다.

미키도 스테이지에서 노래하는 꿈을 꾸었다.

눈을 뜨자 정말로 스테이지에 서 있었다.


P : 이번 신곡은 굉장히 어려운 곡이다. 하지만 실전에서 실수 는 2회까지만 하도록!

유키호 : 연습하긴 했습니다만 실수를 2번까지만 하는건 자신 이 없어요.......

치하야 : 어디서 2회 실수를 하는지 아직 지시 받지 못 했습니 다만.



신데 하면 진짜로 참을성 늘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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