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9박 10일 느긋한 전국여행 다녀왔습니다.앱에서 작성

어윤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31 16:19:38
조회 22079 추천 87 댓글 93

바이크갤러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이직한 회사 첫 출근을 앞두고 흘러가는 시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전국일주?라기 보다는 그냥 전국 투어 정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바이크로 제주에 가 봐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여행이었지만 제주 배편이 보통 심야 시간이 많아 하루 더 일찍 내려가는 길에 야영을 해볼까? + 내려가는 길이 서해안이니 올라올 때는 동해를 보면서 돌아와 볼까?의 생각이 더해지게 됐고, 추가로 숙박을 야영으로 하게 됐습니다. 

상기 사유로 보통 다른 분들이 하시는 전국일주 보다는 좀 더 긴 일정의 여행이 됐습니다. 

총 9박 10일 일정으로 총 키로 수는 2590km 정도 되는 것 같네요. (트립 설정을 광명을 지나서 켜 약간 모자람)


그러면 시작해 보겠습니다.



1일차 서울 - 예산 (230km)

0e9c8277b1f76afe23e683e5379c706965276ba3b37fb9307513b40155e01b77d60f5b1f2bb47bc181f9efae8db4baa37d915cddc5



1일차 일정은 갤럼이 함께 하기로 해 12시에 브라운 거기 카페에서 접선하기로 함.
물론 바갤타임으로 한시간 늦게 갔음 ㅈㅅ..

09ef8903b1f769f6239af397479c7065bd681c1fcc9348a2a00b1fdfb55f78120bea27511dc07cf71ec8bf90d478f2e7aa2c00b65b


짐 야무지게 올리고 출발 원래는 저 위에 추가 짐을 패킹하려 했는데 탄성밴드가 터지는 바람에 급하게 백팩을 준비해서 늦음 ㄹㅇ임

약속 장소에 가니 신만장 사장갤럼이 전국일주 간다고 드립백도 만들어주고 지역별 맛난 카페도 추천해 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0fef877ec7836b84239cf0e3309c701c633707df4c0aab3b04007b3edec37721be343b97eb127ea7cc739e182454dfa5c7baabfd37

그렇게 도라이암뿌 두 대의 바리가 시작됐습니다.
진짜 낭낭하게 원동기들한테도 빽점당하며 첫번째 목적지 삽교호까지 갑니다. 


78e88672b0f46c8423e780ec349c701955308d724011cd254ab18e9cc457d79291f624b26e34983726b924f434dd8f59507789b73612

그 커피집 앞에 도착

0c9ef673c18161f423ed81e2449c7068f669163b80551687a15af2a66b2fbc15a31d5d9aa291ca6308cbb0a5b32eb69e8dd4cb8527

삽교의 상징 관람차. 
서울에도 만들 계획이 있다던데 이왕이면 더 크고 멋진거로 만들었음 좋겠다. 

7f988870bc861cf523eff3e3459c706d3308d7f20a4ea7da3aba2b93f67931fc3a625a768f30aabaa3c041565f2868a1783ba8ccc1

삽교호도 한번 찍어줍니다. 이 날 진짜 더워서 커피 한 잔만 딱 마시고 바로 다음 목적지로 출발함. 


서산에 있는 한우목장으로 ㄱㄱ
잔디가 깔린 들판을 쑤시고 다닐 수 있는 길이 놓여있다 해서 무척 기대하며 논두렁 길 타고 달려갔으나..

지금은 차량 출입이 통제된 상태..

7feb8174bc806e8023e681e7309c7065643046935ef6b8c1ffb21eeac2c4eb9d5b556af2f0dd6f403067884442d950928d65b42a16

7aed8571b5f41bf6239e8096469c706fe3424bf7606a3660fbb1567612d2875db9b96fed13b2ee5b389690c750cbf816bc67c3e07a

아쉬운대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사진만 한 장 찍었습니다 ㅠ


식사 때가 이미 지나 둘 다 배고픈 상태라 서산에서 밥을 먹기로 하고 식당을 찾아 서산시내로 향했습니다.

799b8272b6f761f423e782e3469c70642f855ac7796398628011074f51b3778c2c74a477a38d5a269e05262bf866367f6a08f19278

맛있는 서산불고기 백반. 진짜루 맛있음.

밥 한공기 뚝딱하고 오늘의 박지를 찾아 예산으로 떠납니다. 
서산에서 예산을 이어주는 45번 국도 중 윤봉길로가 있는데 이 구간이 저수지와 산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이 참 아름답습니다. 
충남 투어 계획중인 분들이라면 이 길도 한 번 지나가시는 걸 추천드림.


예산 저수지 둘레길 한 바꾸 돌아주고 동행한 갤럼은 집으로 복귀함. 

0f9c8307b18761f0239ef7e7419c706b30d09eef0ab1369f2d4cf9927aff3f97a331bc6e498ca636f64ad748faf89cf9c4ac240cea

저어는 해가 더 떨어지기 전에 어서 박지를 찾아 떠돌아 다녔습니다. 

7fe88805c6821cf3239c8194409c701e72a7952b04d97ba357f638ae6496da857ff00b493b821d50d39fc8ea497c950b82ca8ec06d

그리고 해가 이미 다 떨어지고 노숙지 찾아냄. 임도길 야무지게 타 줌. 비가 많이 왔는지 길이 살벌하게 파여 있었음.

0fef8577b2f168f023e7f0e4479c7064280c782e4ee5e069821c4e2ffd0ecf9ebdf8dafe62c3f248fb6d62e04770324b9ae4cf6e9f

주변에 빛이라곤 없어서 별도 잘 보임. 

7499f470b58b1af5239b86914e9c706bb39e38d1ab9ba9e60c8dd12239daeb56150411cb18c0d5c47b20938b8fffd13335be60672b

내일 아침 밥

7b9cf374b4f7608423ea8ee3449c701f73b06d9d15fc2f50b2999096b37bb04482e42300bcf3ed1dac6afc9cb9878c8de442a60bee


노숙자는 해가 뜨면 칼기상 때립니다. 물안개 때문에 햇빛이 일렁이는게 신비롭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텐트 축축맨 되서 몹시 찝찝한 상태로 철수함



2일차 예산 - 완도 (380km) 

08998677b7f46ffe23e683ec349c706daf11e7e44106573d633bd99531aed9d34a1fc78aa872a8d9eae6151aca1f6a1dc44bcaa3b4


노숙자는 캠핑 밥 같은거 챙기지 않기 때문에 아침 식사는 군산의 자랑 소고기 무우국집 한일옥에서 때리기로 합니다.


0eee8675b6876afe23e9f3e6359c70183336bb16530c8f8870f1f6ec26695d39ceeed38b413dbc8dafdfb146e3caef08a1a9b613db

소고기 무국을 돈 주고 사먹는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맛있으니 암튼 들를 일 있으면 사먹어보셈.

7de5f505b38268f523e783e5449c7019b72e3bba670eb3d88c1186b3136700f8420c03530617e68b0b3956be8d3bdd203c3c77b9db

밥도 먹었으니 새만금 방조제 길을 따라 달립니다. 
잠자리가 무척 많은데 잠자리가 몸에 박혀 터지는 느낌은 참 바삭하고 좆같습니다 ㅎㅎ

7e9e8800b6821b8523e9f590459c7019ea964e012d1a5155d24517a2ab2b7cdfaea34fc1b4f96691a9848ee790ad0e251c2bcd200c

방조제를 완주하면 나오는 변산 해수욕장. 네비는 변산을 가로질러 내륙으로 들어가라 시키지만 무시하고 변산반도 해안도로를 일주합니다. 

0be5f175b48a6ff323e8f2e0339c706b3ff4c3dc05f5e69a8cb67b8731893eede5b8a0ba1a069cd0082a6d27dc53a8422175f1d210

길도 재밌고 풍경도 좋거등요 

7ee88874c4f4688323e7f396479c706ead4b8639faad6e140bdfae292b3e7e53db0e4de9af3c514f4c709caf00df436b59dce44f9f

이게 그 채석강 그건데 백악기의 돌이 어쩌구 암튼 그렇답니다. 멋있긴함.

0ce88402c38a1b8323e987e7409c70682d2c5bec77ebc95838b10e6b32fb44287af9ddc1741d98290ce22aee0d85f1951ca422ca59

해안도로를 계속 달려 담양까지 쭉 직진함

7aeef375b7f41d85239a8797479c701cd78e3d8a14ccced3e7640b7130e1f023b672ff05dbedfe48fc12f54bcc92b59a0bf7c86ea4

고추장이 유명한 동네 순창

74e4f570b0f360f523ea84e6329c7069c1dc475e2b1e75ba5763b88c82897c698943f724b6ada74873dee59d0f61016e0da9b5d481f1

구름이 멋있어서 부캐너랑 같이 찍어봤습니다. 

7ee4f605c7866af1239bf796379c706a28c1d168b2b6db90635e2638382f4d706665cfbf26e0a7cda7184f71defff67ef39275c3a9

담양 초입에 있는 카페 담만장 도착. 카페까지 오고 가는 길도 구불구불 재밌더라구요. 해안도로도 그렇고 산길도 그렇고 호남쪽이 바이크 타기 재밌는 길이 많은듯
지역 라이더 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핸드폰 충전하며 잠시 쉬고 있는데 바이크 무리가 잔뜩 들어옵니다. 

0beef200c685198523ea80e5329c706f91b556b9f166172ead7798638c75eb94e18c32c801b0d5acb0749d05a5976370dc5cf6ea875c

이게 그 유명한 엑샬  필름도 안뜯은 신형! 개이쁘고 개작음! 



시간도 많고 담양에 왔으니 대나무 구경도 할 겸 죽녹원에 산책도 다녀왔습니다. 

099f8570c68b618723edf4e3409c701f49fa16dac4108e963b5438699495575a3131c3cdbeffc8173061b92626c0952e5b8c869cdf


엄마한테 사진 보내주니 대나무가 많아 시원해 보인다고 했지만 그냥 졸라 더웠음. 댓잎 아이스크림인가 암튼 그건 사먹지 마셈..



담양에서 시간을 보내고 여정을 계속합니다. 

0e9c867fc3836d87239e83e6419c701b52c3f870114426f26fae30176853aeada02b6e5252c743240438ab551da8e6a253935a2706

팡주에 오니 아파트긴 하지만 암튼 높은 건물을 무척 오랜만에 다시 봅디다. 
차도 많아지고 딱히 볼 것도 없으니 그냥 지나가는 길로 함. 

원래는 더스티노 카페에 갈까 했으나 박썜이 히말라얀타고 히말라야 타러 가서 그냥 패쓰하는거로 

0f99867ec0f41cf323ef8fe7439c701e2fa816f91725b357dc5d0ddc0feff219a971cc1baf402ec440f48990a165c5918ca02a3b99

나주를 지나갑니다. 
나주 평야가 유명하다던데 그냥 가는 길이 논밖에 없음. 호남은 해안도로도 산길도 직빨길도 있습니다. 근데 코스트코는 없음.

789b8500b18260f523eb8ee2449c701f60c54964d13f42a481fbfe12808555ee19906e6c06b9ad1df40132344271f4034b99a17557

뭔가 험준하게 생긴 산. 저게 월출산인가? 




어제부터 씻지 못했기 떄문에 남은 길을 바쁘게 달려 해가 뉘엿뉘엿할 때 쯤 완도에 들어섭니다. 

0fecf102b7f1608323e98f90419c706aecfc6d2c7b57735f0e3be9af6746dd2b0f5d9e9ed3ad5b72ee82b482292f8bc0ada7eb1bb9

7f988804b6841d8523edf2e3429c706d1a7e283ea1a9a9d708e6a01db874ffbec27dbb0438a1bc4885b91ecf31ae9bdf72bf20a66d




0ceb8904b7836180239a80e04e9c7065ad8fda2ad4c6b3032eb822622c2c14d8c4dc8a00acecb4c02bdd11a45ef6c9d5b0b26c101b

강렬한 빔을 쏘는 완도의 등대.


배 시간까지 커피 한 잔 하며 시간좀 뻐기고 제주로 향하는 블루펄에 승선합니다. 

79eaf400bd8b6b8023e9f3e6349c701cf1135d770dc2d3e20808a859b3368846c1852aac654b5ab962f8e16daeac78dd78fee85474

7d9f8202bc801a8723ed8493449c701c9d73c3cec7fc80ffe57dbd86d073c6af7c3ad4acd29513ebbdb100f304a1dd600901f39693

속박Play 




완도-제주 배편은 무척 짧습니다. 3시간 정도 걸린 듯.

그 2시간도 아주 딥슬립함. 



3일차 제주 - 우도 (190km)

7ce98173c4f31dff239d8494449c706bcfbae85854129e44c7e3ba3acb64039af51712410a7d71297cc20c52bc0331a922a5953e

0bec8371c4871cf023ef8ee34e9c7019413a3fef3e5ae549671f858cf10282e30b4143f1d02993005d2893f90728a66cba5073cb43

7fe58707b1f66d85239b85e64e9c706d15e2254678f54cc72a1d9edd0e2e1af89806b0e70728e5c349259340d75e9e1298bac46039

해가 떠오르는 시간에 제주에 도착합니다. 


아침밥으로 먼저 제주에 다녀온 친구가 웨이팅이 길어 먹지 못했다는 해장국집 오픈런을 하러 갑니다. 
제주항에서 가까움 5분 거리 정도, 제주 가시는 분은 아침 식사로 추천드림. 

7c99f500c1f06b8223eb8eed349c706f3af04ef71254f5252d68d659ddfd149b7eb89e80c312b7c603203499681a8c42d623a78047

가게 앞에 같은 배에 바이크 승선해서 오신 분이 보이길래 합석 제안해서 같이 밥 먹었습니다. 고사리 해장국인데 이걸 무슨 맛이라 해야 할지 설명이 안됨. 
그래도 맛있습니다. 국물은 눅진한 느낌이고, 된장향과 육향이 도는데 암튼 맛있음. 

밥먹고 같이 식사하신 분 안라무복을 기원하며 저는 해안도로 반시계 일주를 시작합니다. 

0fef8071c4f16ff523e681e0379c701e8047c7488462f12515d07d4c1391d8f63228383f5da38c1a674d7e14600f10bfd93d47dce5

한라산 정상까지 보이는 하늘도 ㅅㅌㅊ! 해안도로 돌기 딱 좋은 상태

09ea827ebcf761ff239981e5409c7069c001b316c8113a6ecfa90c5e8b1586faa9735911c4b469ef20f441cc66c1d81e297db167fe

그 유명한 협재 해수욕장에서 보이는 비양도 (우도에 있는 비양도 말고 얘 이름도 비양도임)

내려오면서 본 서해 바다와는 다른 영롱한 색의 제주 바다.

0be88804c78369f723e6f390329c70641cae5e709a94c778d280c0de6ab89b596f085578369a615ede4f49c553b3c2ac983a8f169b

099e8100c7f16c83239b85ed459c706c0f017e01bc6b6c19edefa450a9b29c6a46310e2ad5de474b819ad88d51d7e18c4e170705ee

해안도로를 달리며 만난 제주 풍경들 

0bedf102b4801df5239d8294469c706a49f4603d807a19be1ac729507ba0eb71bed7fac331a46e336be98ea0ae7a15515f8e21cd2b


검은 흙의 밭과 초원, 오묘한 모양의 산방산 그리고 구름과 그 너머 한라산이 주는 풍경이 묘해 사진 한 장 박았습니다. 



오늘 목적지가 성산항에서 우도로 가는 배기 때문에 마라도 선착장 쯤 까지 가서 경로를 틀어 다시 제주로 올라갑니다. 

7b99f200b18b6bf223ea8f90359c7018e76b0e8be51ce19186013c1cf02cad90332d6d78c4b837ba6884401fae7f07390b7458873a

잠시 쉬어가는 오설록 티뮤지엄

0b9bf272c3f11b8323e9f0e7329c706bbe1bb0faa53d20ca06df9880116d4f4b6671704f9cd35baf8da8616cb86c3923d3cd6ed240

디저트 냠냠하고 있는데 다른 라이더분이 혹시 트라이엄프 타는 분이시냐고 다가와 즐거운 대화 나누었읍니다 ^^; 




그 유명한 1100도로 입성


74998400c1816f8423e6f0e1449c701cd60267670b47be4e675cda8773cd935768e7245bc0ea6ea0ede28a2952601eb3e7ba308536

제주도에서는 고라니 대신 노루가 여러분의 차량에 다이브 합니다. 

09eef271b7821ef623eb8e944f9c706c5dc0afd81759129e4779591fef9779f530b88e180ae95454ab60bfcc7fb86616cece8a284a




출발하자마자 갑자기 흐려지는 하늘.. 섬 날씨가 괴랄하다더니
긴장하며 올라갔음.

0bebf47eb6f76af4239e87ec4e9c706f5c1d38594e7715aa0a254b121d4e7e66966ac824b53086d8e1757eb6b839ee93b06f74de19

그러나 신기하게도 정상 부근은 맑았습니다. 이게 1950m의 위엄? 


제주시 유명 빵집에서 캠핑 밥을 사서 우도로 들어갈 생각이었으나 월요일이 휴일이라 헛걸음 하고 1136 지방도를 타고 성산항으로 향합니다. 

75e48305c7f069f123ed8291329c701fdf87ec212867184b7c8fafbf9d15cab2ad58f309e9d416e90fc3f2e7994c9c8b4fa1c52b37

개인적으로 제주 해안도로 보다 한라산 주변도로가 주는 고원의 풍경이 더 멋졌습니다. 천천히 달려도 달리는 내내 지루하지 않은 풍경 굿! 

7aef8100c3f719f5239d8ee44e9c701b0ad67a0b05b4841a05427c74c40fc1dc265372e58058338272be2176d403e2cd725c8560

잠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반대 차선에서 등장한 클바단 ㄷㄷ 아주 신명나게 인사들 하며 가셨습니다. 



사진 수 제한으로 3일차 (우도) 부터 내용은 다음 글에.. 




추천 비추천

87

고정닉 39

20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이슈 [디시人터뷰] 집념닥터, ‘내가 사랑하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운영자 24/04/16 - -
공지 HIT 갤러리 업데이트 중지 안내 [704] 운영자 23.09.18 25487 34
공지 힛갤 기념품 변경 안내 - 갤로그 배지, 갤러콘 [187] 운영자 21.06.14 113907 57
공지 힛갤에 등록된 게시물은 방송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616/1] 운영자 10.05.18 565241 251
17809 메피스토펠레스 완성 + 제작 과정 [536] 무지개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55368 335
17808 야쿠르트 아줌마의 비밀병기 [405]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61980 958
17807 첫 해외 여행, 일본 갔다온 망가 [186] 불효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1677 280
17806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디시인사이드...manhwa [859] 이재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73789 1512
17805 7년간 존버한 수제 커피만들기.coffee [220] 끾뀪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8721 587
17804 닌텐도 DS로 원시고대 Wii U 만들기 [221] 도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57949 546
17803 계류맨의 수산코너 조행기(스압,움짤) [59]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9351 46
17802 추석 .MANHWA [422]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15189 1979
17801 대충 히로시마 갔다온 사진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59030 185
17800 쿨타임 찬거 같아서 오랜만에 달리는 sooc 모음집 [79]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7959 45
17799 메이플 콜라보 기념 디맥콘 DIY 제작기 [143] 빚값(211.220) 23.09.27 32197 180
17798 깜짝상자-上 [135]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3281 230
17797 홈마카세) 올해 먹은 식사중에 최고였다 [238] 내가사보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53430 294
17796 니끼끼 북한산 백운대까지2 [72]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7032 62
17795 어휴 간만에 밤새 sff겜기 만들었네 ㅎㅎ [192] MEN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1276 176
17794 GBA SP 수리 및 개조일기 [168] 서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5243 194
17793 [스압] 첫글임. 여태 그린 낙서들 [295] Big_Broth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6009 304
17792 스압) 올해의 마지막 자전거여행 [74] 푸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19791 88
17791 유럽 한달여행 (50장 꽉) [106] 야루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6549 106
17790 대충 조혈모세포 기증하고 온거 썰 풀어준다는 글 [251] 사팍은2차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7803 485
17789 심심해서 올리는 니콘 9000ed 예토전생기 (스압) [88] 보초운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9601 90
17788 이번에 새로만든 고스트 제작기 [168] PixelC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1982 266
17787 더 작고 섬세하게 만드는 종이 땅꾸들 [183] Dika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8046 378
17786 고시엔 직관.hugi [222] MERI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268 189
17785 미니 브리프케이스 완성 (제작기+완성샷) [73] 카나가와No.1호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7158 105
17783 일본우동투어 7편 후쿠오카현 (완) [170/1] 모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9233 165
17782 이광수 만난 manhwa [235] 그리마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74486 283
17781 지리산 노고단 당일치기 후기 [74] 디붕이(222.106) 23.09.15 23009 50
17779 대보협 Mr.YMCA 대회 참가 후기 [375] 포천시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42683 267
17778 (스압)장제사의 이틀 [192] ㅇㅇ(180.67) 23.09.14 33200 298
17777 일본일주 여행기 (完) [133] Ore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32271 169
17776 하와이안 미트 피자 [423]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50809 467
17775 요도(妖刀)슬레이어 (1) [261] 호롱방뇽이(211.178) 23.09.12 44182 114
17774 [폰카] 카메라 없이 폰카만 있던 폰붕이 시절 [132]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28812 74
17773 PBP 1200K 후기 - 完 누군가의 영웅 [79] 우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15130 78
17771 단편만화 / 시속 1000km 익스트림 다운힐 [120] 이이공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0708 195
17769 KL - 델리 입국 후기 (으샤 인도 여행기) [79] 으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0559 65
17768 세트병) 프리큐어 20년 즈언통의 굿즈모음 [406] 신나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8002 497
17767 적외선 사진 쪄옴 [96] D75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6676 108
17766 싱글벙글 내 작은 정원 [358] 이끼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4749 419
17765 일붕이 여름 철덕질 하고온거 핑까좀 [197] ㅇㅌ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7449 226
17764 전 특수부대 저격수 예비군 갔다 온 만화 [451] 호공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60309 590
17763 전에 주워서 키웠던 응애참새 [758/2] 산타싸이클로크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74173 1727
17762 위증리) 혼자서 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여행 [73] 우왕(124.216) 23.09.05 22589 44
17761 세계 3대 게임 행사, 게임스컴을 가보다 (행사편 上) [142] Shiku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9099 225
17759 굣코 1/5 스케일 피규어 만들었음 [164] 응응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511 330
17758 용사냥꾼 온슈타인 피규어 만들어옴 [159] 도색하는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3241 3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