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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V3 잡지샷과 공개영상에 기반한 1챕터 패닉 논의 순서와 사건개요 추측

쥐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0.30 22:29:47
조회 25624 추천 114 댓글 20
														

한꺼번에 보여주는데다 PV랑 잡지샷 둘다 합쳐야했고 또 화질 좋은쪽으로 사진 고르다보니 번역본이 아니라 원문을 썼다.

대신 대사들은 꼬박꼬박 해석해놨으니 봐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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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텐코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는 거네요! 남死는 꼭 이렇게 뒤집어씌우려 든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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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는 나쁜 아이가 아니다... 낳아주신 엄마한테 여쭈어보면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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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텐코는 범인이 아니에요~!" / "나는 범인이 아니라고." / "안지는 범인이 아니야~"


우선 1번이랑 2번은 PV를 통해 확실히 공개된 순서. 3번이 저 둘 뒤일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1번의 카에데의 표정.

누군가 범인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보다는 '내 생각은 이럴거 같아! 어때?' 정도의 의견을 낸 상황이어야 자연스러울 것 같고,

자연스레 모모타의 저 표정은 '가만있어봐! 그럼 그때 세사람은 알리바이가 없게 되는데?' 같은 이유로 나왔을 거라 생각됨.

먼저 텐코가 왜 내가 범인임! 하며 따진 다음에야 히미코도 나도 범인 아녀라~ 하는 말이 이어지기 때문. 히미코의 표정변화도 처음에 부정할 때에 비해 더 단호해지고.


그리고 저 상황에서 말풍선 세개가 갈라지는 시점이 패닉 논의 게임에 돌입하기 직전임을 알려주는 거라고 본다.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는 화면과 차이도 있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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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하에 간다고 말한 녀석이 수상하잖느냐." / "신님께서 쭈욱 보고 계셨으니까 말이지." / "정면에서 때리는 거야말로 합기도가의 긍지입니다."


지금부터 나열하는 순서는 왼쪽 위의 노란색 불빛이 왼쪽부터 차례로 점등되는 걸 기준으로 잡았음. 그리고 이 잡지샷에서 확인할 수 있는 패닉 논의의 요소 중 하나:

세 개로 나뉜 화면 중에서도 커서가 가리키는 화면을 기준으로 발언자 이름과 페이지 순서가 저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

왼쪽 위에는 chabashira, 즉 텐코를 가리키고 있는데 보는 바와 같이 파란색 커서가 텐코 쪽 오른쪽 위 칸을 겨누고 있기 때문이겠지.


그리고 발언 내용은 전체 내용 중 두 번째임을 알 수 있어. 대사로 보면 히미코는 자기보다도 더 수상한 사람의 조건을 대고 있고,

안지는 대사만 때놓고보면 알리바이...라 하기도 뭐하지만 아무튼 난 수상한짓 안하고 얌전히 있었다고 주장. 텐코의 말은 문장만 때놓고보면 뜬금없지만 자세한건 후술.

암튼 이런 구성으로 추정해보건데 아마 얘들이 패닉 의론 시작과 동시에 한 첫 번째 발언은 (3)과 마찬가지로 "난 범인 아냐! 난 그럴수 없는거 알잖음?" 하고

자기 알리바이를 막 전개하기 시작하는 내용일 것임. 텐코의 말도 그것의 연장선이라고 간주한다면, 저 말이 알리바이 주장이 되려면 다음과 같은 전제가 있어야 함.


"자기라면 얼굴을 마주보는 상태로 때렸을 것이다." → 범인은 얼굴을 마주보지 않은 상황에서 비겁하게 기습했다. → 범인은 배후 또는 먼 거리에서 피해자를 죽였다.

즉 1챕의 검정은 우발상황에 의한 게 아닌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죽였다는 뜻이고, 피해자는 범인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 일격을 맞고 즉사했거나

더 나아가면 무기 투척/사격에 의한 원격살인, 또는 사전에 설치된 덫에 걸려 사망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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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거 나 말하는 거 아냐!"


PV에서 빠르게 바로 밑의 (6)으로 넘어가 버리는지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거에 주목했을까 싶긴 하지만, 점멸등 위치를 보아하니 (4)보다 뒤인 것은 일단 확실.

그리고 위의 대사 내용과 비교해보자면 모모타가 저따우 표정을 짓는 이유는 아마 '지하에 갔다온 놈' 중 하나가 자기거나,

그와는 별도로 특정 행동을 한 사람이 드러나지 않은 3번 대사에서 추가로 지적되고 그게 자기라서 저러는 것 둘 중의 하나일 거라 생각함.


흥미로운 점은 (1)~(3)에서 내가 추측했던 대로라면 여자 세사람이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 발언을 한 장본인이 모모타일 텐데,

정작 자기도 범인의 동선 추측이랑 겹치는 부분이 드러나는데도 패닉 논의 전에는 별로 지적도 안 되었다는 듯이 말한단 말이지?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알리바이였나?


또 하나, 내가 스샷 타이밍을 마땅한 걸로 찍질 못해서 사진만 봐선 알기 어려운데, 영상 속 커서는 지금 안지 쪽 칸을 가리키고 있는거임.

그런데 발언자 이름은 harukawa.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안지가 발언하는 걸로 바뀌는데 불빛 점멸 위치는 바뀌지 않음. 즉 해당 칸 세 번째에 발언을 한 건 마키임.

(4)의 "신님께서 쭈욱 보고 계셨으니까 말이지." 에 대해 반응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무슨 내용이었을지는 밑에서 다룸.

그와는 별도로 신경쓰이는 건 마키의 발언에서 전환될 적에 이름표가 하늘색으로 되어있음. 뭔가의 포인트인가 하고 신경쓰이긴 하지만 뭐인지 알 방도가 없으니 일단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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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리는 모두 모여서 작전회의하고 있었잖아!" / "사람이 아니라 신님이야" / "합기도인데 때리는 겁니까!?"


안지가 발언을 하는 와중에 같은 화면에서 모모타의 발언은 확실하게 다음 내용으로 넘어갔는데도 불빛 점멸 위치는 바뀌지 않았음.

앞서 말했듯이 커서는 현재 안지 칸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3개의 칸의 페이지 넘어가는 속도가 저마다 다르다는 추측을 할 수 있음.


다음으로 스샷 속 발언들을 차례로 분석해보면, 모모타의 저 말이 (5)랑 바로 이어지는데도 모순이 아닌 것으로 나옴.

다 같이 작전회의를 한 사람의 범주에 자기도 포함되는 모양인데, 그런데도 '지금 나 의심함?'이란 반응을 보인 걸 봐선

알리바이 부재 수준이 나머지 셋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모양임. 모두가 보는 앞에서 아 똥마려 하고 화장실에라도 잠깐 갔다왔다던지...


그리고 앞서 말했듯 안지의 대사는 마키의 말 다음으로 답변하듯이 나왔는데, 저 대사와 "신님이 보고 계셨다"는 발언 사이에 들어갈만한 합당한 대사라면

아마 "무슨 뜻이지? 너를 본 사람이 있었다는 거야?", "너를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던 거 아니었어?" 정도가 무난하지 않을까.


이번에는 키보가 발언함. 발언을 봐도 알 수 있듯 "합기도가라면 때린다"란 텐코의 말에 완전히 대응한다는 걸 알수 있는데

(4)에서 텐코의 그 발언은 두번째인데 이 스샷에선 네번째로 넘어가있는 게 조금 신경쓰이네.

중간에 텐코의 발언이 하나 더 있었거나, 아니면 페이지 속도 차이 때문에 네번째나 간 안지 칸과는 달리 세 번째 대사의 중간쯤 타이밍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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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의 사진은 PV보다 먼저 나왔던 같은 씬의 잡지샷. 위의 대사와 크게 다른 건 없지만

모모타의 말의 앞에 "그렇지만," 이 붙었고 키보의 말이 "합기도인데 때리는 거군요." 로 상대적으로 평정을 지키는 말투로 나왔었음.

어차피 개발 전 화면일 테니까 이쪽이 상대적으로 옛날 버전 아닐까. 키보의 대사 글자구성도 위의 것이 더 역동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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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도중에 아마미-"(말이 아직 만들어지는 중) / "사람이 아니라는 말인즉..." / "네오 합기도라면 목검까지도 가능한-"(말이 가려짐)


이제는 굳이 왜 이게 마지막 순서인지 자세히 설명해줄 필요는 없겠지? (6)과 대사 전후 흐름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짐.


나머지 둘의 대사 중 하나는 빼박 개드립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주장이 나오기 전이니까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겠지만,

진짜 주목할 부분은 다 완성되지 않은 모모타의 말. (6)과 쭉 이어본다면 "우리는 모두 모여서 작전회의하고 있었잖아! 도중에 아마미..."가 되는데

이 스샷을 맨 처음 대패질한 게이는 저 대사를 "도중에 아마미다"라고 처리했지만 보는 바와 같이 글자간의 간격이 너무 떨어져있고 그라데이션 차이도 있음.

즉 PV에서 보여진 대로 글자가 막 조립되는 도중에 컷을 자른 거임.


게다가 저 문맥상 사람 이름을 언급하고 바로 문장을 마쳤을 것 같지는 않고 아마 형용사나 동사가 들어가야 어색하지 않을 듯 한데,

적어도 내가 아는 일본어 문법중에 명사, 그것도 사람 이름 뒤에 붙는 일본어 동사 또는 형용사 중에 'だ'로 시작하는 건 진짜 그리 많지 않다고 보거든?

だな だけ だが だと だち だね だぜ だぞ だよ だわ ...뭐 세보니 은근 많기는 한데 아무튼 이 안에서도 저 문맥이랑 어색하지 않을 건 だけ(~만이), だち(~의 일행) 둘 정도밖에 안 떠오름. 근데 아마미 일행이라고 따로 또 그룹을 언급하기엔 어색해짐. 방금 전에 '우리'가 '모두' 모여 작전회의를 하고 있는 와중인데 아마미를 중심으로 뭉친 그룹이 굳이 따로 더 있을만한 이유가 있겠음?

결국 소거법적으로 모모타의 대사는 이런 형태일 수밖에 없음. "그거 나 말하는 거 아냐! (그렇지만)우리는 모두 모여서 작전회의하고 있었잖아! 도중에 아마미만이..."


자,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등장했다. 대부분의 애들이 모두 모여있었던 와중에, 적어도 녹차찡만 회의에 참석해있었다가 갑자기 다른 어떤 행동을 했다는 소리야.

모여있었다는 표현의 정반대의 행동을 '도중에' 할 만한 게 있다면 뭐겠음? 작전회의 하다 말고 모종의 이유로 밖으로 나갔다는 거지.

그런데 위화감 느껴지지 않냐? 저 상황설명들이 증언으로 작용하는 걸로 보아 아마미 이 자식이 회의에 참여하다가 만 시점 근처에서 살인사건이 터졌다는 소리인데 다 모여있어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한 명이 훌쩍 갔다왔는데 살인이 일어났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그 땅콩 하나가 최고 유력용의자로 굳혀지기 마련이자늠? 여자 세사람이 무슨 혐의로 용의가 몰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보다도 훨씬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진 않을기라.

그런데 아마미는 지금껏 패닉 논의는 물론 다른 학급재판 장면 중 어느 한 군데에서도 용의선상에 오른 컷씬이 나온 적이 없었다. 과연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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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1 상황추리 간단요약:


1. 사건은 지하에서 일어남.

2. 피해자는 계획된 범행으로 인해 불시에 즉사했거나 최소 습격당했음.

3.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떤 화제에 관해 작전회의를 하고 있었으며 혐의는 이탈자들을 중심으로 돌려진 것으로 추정.

4. 사건의 피해자는 아무리 봐도읍읍으브으읍읍으ㅡㅇㅂ븡므으


추가)

사건정황을 추측할 단서가 (7)의 코토다마에 하나 더 있었다. 세팅되어있는 건 '도서실의 통풍구'라는 단서인데, 그러잖아도 패닉의논이 아닌 다른 장면에서도 도서실이 살인 현장이었다는 듯한 언급들이 많았지.

게다가 사건이 지하에서 일어났다고 하는데 땅 밑 공간처럼 외부의 공기를 들이마실 수 없는 장소라면 공기 정화 및 공급 차원에서라도 통풍구의 존재는 필수일 거라고 생각함. 즉 범행장소의 정확한 위치는 도서실이고 그 위치는 지하라는 뜻임.


그런데 이 통풍구가 사건 증거로 작용한다는 데서 또 유추할 수 있는 가능성은 확 좁혀지지.

범인은 이 통풍구를 통해 비밀리에 출입을 했거나 트랩을 설치했다는 뜻임. 또 만약 통풍구가 범인의 동선이었다면 알리바이에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높고 많은 학생들이 작전회의를 하는 중 그 때는 문제없는 줄 알았는데 회의장이랑 도서관이 연결된 비밀통로가 있었음이 드러난다면,

위치상 거기로 들락날락했을 가능성이 높은 애들이 지금 용의자 혐의를 받는 셋이란 소리거나 저 패닉 의론의 결정적인 쐐기로 작용하게 되지 않을까?


추가2)

사건과는 별도로 텐코와 키보의 '합기도로 때린다' 운운에 대해 의아해할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살짝 보충하자면,

우리나라 합기도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뭔가 좀 손살같이 클린히트 시키는 특공무술 같은 느낌이 있을테니 합기도로 때린다는 게 이상한가? 싶을 게이도 있을텐데 텐코 얘가 하는건 사실 한국식 합기도가 아니라 일본식 아이키도(한자는 일단 같음)다. 간단하게 말하면 막고 던지기 하듯 무혈제압하는 호신술이라 생각하면 됨.

나무위키는 합기도랑 아이키도는 구분되어야 맞다고 써놨던데 나도 자세한 거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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