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요 나온지 한달 가까이 되고 대부분의 특요 레비아가 하는 법을 알고 있겠지만 이제 막 레비아를 하거나 이제 막 특요가 되서 뿔혀치기 익스가 열렸는데

나처럼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일까 하고 ??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임.. 쓰다보면 아는 경우가 많지만 혹시나 나처럼 이해 못하서 갤에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써봐여

설명에는 휘려치기 후에 추가타 입력전에 저 해당하는 스킬을 쓰면 총 피해량을 한번에 입한다고 되어있음.

이렇게 시간이 뱅글뱅글 돌아감 뿔후려치기가 4번을 후려치는데 한번 후려칠때마다 추가타 입력시간이 4초임. 여유롭게 넣어도 됨

이 익스큡효과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면..

우리가 지금까지 써온 뱀의연무

이게 뿔 휘려치기 이후 추가타입력 시간동안 쓴 뱀의연무

보다 싶히 뱀의연무가 4연타를 때리던 공격이 단타로 끝내면서 4연타에 해당하는 딜이 한번에 들어감. 4연타때릴동안 상대방이 무적이 되거나 사라지거나 방향 잘못 지정해서 헛쳐서 딜로스가 되는 일이 많이 사라짐.

특히 저 뱀의연무를 자주 쓰게 될거임. 사실 이거 하나보고 쓰는 익스큡효과인것.

  근데 문제는 저렇게 땅에 찍고나서 모션딜레이가 너무 길다는 점이 있었고 뱀의연무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공중폭격기인 레비아를 강제착지 시켜서 다시 떠올라야 한다는 점이었음. 그래서 사람들이 발견한게 뱀의연무단타 캔슬임.

응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뱀의연무가 땅에 찍히기전에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을 이용한 방법으로 땅에 닿기전 스킬연계를 통해 계속 공중에 떠 있으면서 딜이란 딜은 에어리얼로 다 받는거임.

다만 뱀의연무가 진짜 빠르게 떨어지는데  이 타이밍이란게 어려워서 너무 빨리 캔슬하면 뱀의연무 딜이 안들어가는 동시에 고고도에 떠올라 버려서 후속 딜 넣기가 힘들어지고

너무 느리게 쓰면 땅에 착지한 후라 후속으로 쓰는 기술의 에어리얼을 못받음.

사실 사람마다 뱀의연무-차원특이점 뱀의연무-후려치기 뱀의연무-꼬리휘젓기 뱀의연무-제물지정 등등 각각의 방법으로 캔슬하는 것 같은데 난 아무리해도 뱀의연무후에 지옥덪이 손에 익어서 걍 저렇게 쓰는데 내 손에는 저게 가장 잘 맞아서.. 제물지정은 버린지 오래고 어떻게든 뱀의연무를 공중에서 딜을 넣으면서 캔슬하면 되니까 자신이 가장 효율적이다 생각하는 방법으로 캔슬후 후속타 날리면 됨.

이게 내가 생각하는 결전기 제외한 레비아 콤보

모두 뱀의연무 캔슬로 딜을 넣어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