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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입장에서 본 대우버스와 그외 여러가지 이야기.

말구리(122.128) 2015.10.28 23:28:27
조회 11484 추천 207 댓글 46

내가 구체적으로 어디서 일하는지는 말하긴 좀 곤란하고..

나는 서울시 4대 주간선 업체중 하나인 회사에서 자재관리랑 몇몇 업무를 총괄하는

관리직을 맡고 있는 사람이야. 구라네 마네 믿던지 말던지 그건 여러분들 자유고..강요는 안해

굳이 내가 한사람 한사람 입맛까지 케어할 수고스러움은 없다고 보니깐..머 알아서들 생각하시길~


디시는 아햏햏과 개죽이가 판을치던 대딩시절부터 쭈욱 했는데 버갤의 존재는 사실 몇해전에야 알았고

그동안 쭈욱 눈팅을 했는데 오늘 이렇게 맘먹고 글을 남기는 이유는?..와이프가 딸내미랑 가평 친정에

급한일이 있어서 가는 바람에 야구도 없고 저녁에 딱히 할일이 없어서ㅠ -_-; 남겨보는거얌..


암튼 나같은 경우는 이회사에 들어온 경로가 대학 졸업하고 작년 연말에 전국민의 질타를 받은 항공사 대졸공채로

입사했다가 생각했던만큼 나와 적성이 맞지 않아서 진로 고민을 하던차에 큰 삼촌이신 지금 회사 대표님이

현재 하고있는 업무일을 부탁을 하셔서 들어오게 됐는데(칼퇴문제가 컸다ㅋ) 그게 벌써 2년이 넘었네..


2013년에 2월에 들어온건데 아무튼 대우버스에 대해서 한번 써볼께

우리회사는 창립부터 쭈욱 온리 대우버스만 고집합 대우버스의 단골 고객 업체였어..근데 너희들도 알다싶이

대우버스가 좀 문제가 많어야지..대표님이 회사에 나를 꼳아 넣은것도 버갤러가 알런가 모르겠는데

2010년에 주간선업체 감차 및 3년간 한정면허를 재발급 및 진행하면서 서울시에서 조건을 내걸었던 영구면허 전환 심사가

그해 10월달에 있었는데 내가 들어왔을 당시에는 우리회사가 다모아,비알티,서교네 다음으로 4개업체중에 꼴찌였어 ㅋㅋ

어라 회사 정체가 ㅋㅋ ㅅㅂ 뭐 어쩔수 없지 그래 나 메트로 다닌다 ㅋㅋ

암튼 대표님은 나보고 우리회사가 영구면허전환 심사 무사히 통과되서 영구면허로 전환되게 좀 도와달라는 거였구...


내가 지금 하고 있는일은 당시엔 2004년 회사 창립부터 회사 주주중 하나였던 대원교통 출신 사람이 하고 있었는데..

이양반이 누가 대원출신 아니랄까봐 대우버스 사랑이 유달리 남달랐었어 ㅋㅋ 항상 나에게

우버스 최고임 힘좋고 현대차 힘없고 겉만 번지르르하고 영 아냐..이런 인식을 가진 아재였어 ㅋ


근데 당시에 영구면허 전환심사는 다가오는데 평가 점수는 바닥을 기니..대표님은 당연히 안달이 났고

회사 주주들(대원패밀리,서울승합)이 영구면허전환 실패하면 북부운수가 총대매고 지분 매각하라고 압박을 하여

그래서 내가 들어온거고 문제점을 파악해보니 당시 하위권을 형성하던 두 업체의 공통점이 하나 있었어.


바로 대우버스를 상당량 보유하고 있었다는거ㅋ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엔 우리회사는 대우버스만 사용하고 있었고 서교네는 대우버스도 상당히 보유하고 있었는데

당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다모아나 2위 비알티(대우버스 조금 있지만)를 보면 현대차가 주력인데

우리나 서교네는 대우버스 비중이 높아 버스외관 포인트 점수에서 이들 회사보다 무지막지하게 점수를

까먹고 있었던거야..그런데 대원출신 아재는 죽어도 대우버스 문제가 아니라 기사들 문제라며 애꿎은

기사들만 조지고 있었던거지..게다가 내가 좀 기다려 보자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회사의 마지막 대우버스

이자 유일한 대우버스의 신형 저상인 일명 뉴비저상을 1대(4344호)를 이양반이 강력히 밀어붙여서

출고하게 됐지..


이 4344호를 말하자면..ㅅㅂ 할말이 ㅈㄴ 많은데.. 일단 그건 나중에 하고..

맞다! 누가 북부운수 대표 사위가 대우버스 관계자라고 하던 댓글을 본것 같은데..

삼촌..아니 대표님 딸이 없으시다-_-;;;;;;; 아들 밖에 없고 아들들 모두 현재 외국에서 회사 다니고있어..

그리고 왜 북부운수가 지금까지 쭈욱 대우버스만 고집했냐면..회사 분위기 자체가 상당히 보수적인

회사야..그리고 니들 알련가 모르겠는데 북부운수는 상당히 독실한 기독교 회사다 ㅋㅋ(이랜드급은 아님)

면목동 본사에 자체 예배당도 있고 ㅋㅋ 암튼 보수적인 분위기의 회사다 보니 무언가를 바꾸고 이런게

다른회사보단 확실히 느린감이 있지..그래서 그동안 불편하더라도 대우버스를 그냥 썼던거야..


관리자 입장에서 본 대우버스의 문제점은 산더미 같지만(병맛같은 정비망 문제 등등) 대표적으로 꼽자면 일단 부식문제..

버갤러들이 먼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데 대우버스 그동안 심했던게 단지 전착도장을 하지 않아서 심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착도장을 떠나서 대우버스가 사용중인 프레임 철판자체가 이미 현대차와

품질경쟁에서 넘사벽으로 차이가 심각하다는걸 잘 모르고 있는것 같에..2003년에 영안모자가 대우버스를

인수하면서 원가절감 한다고 차량용 철판을 국산 포스코제에서 중국제 중경강철집단산 저가 철판(대우버스

주문서에 보면 나옴)을 사용하면서 부식이 그야말로 손을 쓸수 없을정도로 심각해졌거든 가뜩이나 예전차량은

전착도장도 안하고 나오는데다가 철판마저 싸구려로 마감을 해버리니 부식이 안생길수가 있나..


계열사인 북부운수에서 항상 하는 얘기가 예전 대우차들은 의외로 부식이 안심했다고 했었어 영안모자로 넘어가고

나서 차가 개판된거라고 한탄하시는데..이쯤되면 영안모자가 대우버스의 몰락의 주범이라면 주범인듯 싶다..

뉴비 리즈 런칭되고 언양공장 본격가동되서 전착도장도 해서 나오니 뉴비 품질이 좋은줄 알지? 개뿔..

근본적인 철판품질이 개판인데 무슨 개선이 되..-_- 우리회사의 유일한 뉴비저상인 4344호..출고된지

6개월도 안되서 부식땜에 내부 훨하우징에 철판 덧대기 작업 다시 하고..툭하면 잔고장나는 4344호 생각하면 어휴;;


이일을 하면서 또 느끼는건데 대우버스의 또다른 문제는 고질적인 전기배선 계통의 약점이 대우버스 발목을 잡는다고 봐.

대우버스가 머 부식문제 이런걸 떠나서 요즘 시내버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물론 연비겠지만 연비 못지않게 중요한게

전기배선 계통이거든..


왜 중요하냐? 요즘 시내버스들 보면 노선 앞,측면 전광판에, 내부전광판, 그리고 요새는 서울버스티비다 뭐다 해서 내부에

모니터에 씨씨티비,단말기 단자까지..시간이 갈수록 전기배선 계통의 문제가 중요해졌는데 대우는 현대에 비하면

전기배선 계통 자체가 너무 엉망이야..튼튼하지도 못해 배선도..시간이 지나면 썩어서 새배선으로 싹 교체해줘야 되고

대우버스 잔고장의 주범인 배선쇼트 문제에..배선도 새차주제에 배선이 엉뚱한곳에가있는것도 있고...


마감재도 개판으로 마무리 작업해서 나오고..난 여기서 이놈들은 답이 없다 싶어서 눈을돌려 그동안 거래해온 대우버스가 아닌

수많은 업체들이 서울시 회의가면 추천을 해준 현대차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어.


예전에야 전광판 자체도 필요성도 못느꼈고 그냥 노선 판때기 꼽아 다니면서 등판력 죽이는 대우차가 유리할수 밖에 없었는데

대우그룹 자체가 해체되면서 변화의 흐름을 감지 못하고 법정관리 받으면서 사생아 취급에 국민들 혈세로 눈치밥 먹어가며

변화시기를 놓치게 되면서 현대차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이상한 주인 만나면서 그냥 나락으로....


냉정히 얘기하면 승차감은 개인적인 호불호니 제외하고 그외는 모든 부분에서 대우버스가

현대차에게 품질적으로나 모든부분에서 다 밀려..그냥 전부다. 니들이 그렇게 빨아재끼는 뉴비도 껍데기만

바뀐거지 내부는 그냥 예전 팬더 대우시절과 큰 차이가 없어..-_- 그래놓고 차 팔아달라고 징징되니 누가 사주냐?


그럼 현대는 죄다 좋냐? 또 그건 아니야..단점도 있지 당연히!

근데 적어도 업체 입장에서 현대 시내버스는 최고로 무난해..잔고장 없지 기본적으로 관리, 검차만 제대로 해주면

부식 안일어나고 대우처럼 잔고장 자주나서 AS랑 싸울일도 없고..한달에 한번씩 부르지도 않았는데 지들이 알아서

순회정비 와서 차 한번씩 봐주고..즉 차량이 말썽을 안부리니깐 회사 입장에서도 회전율도 높아지고 이러니 업체들이 현대차 뽑는거야..


우리도 그랬거든 기사 친절도 서비스 유무는 4개회사 모두 비슷했고 결국 점수가 갈리는 원인은

대우버스였던거고 근데 심사는 10월달인데 너무 늦었던거지..그래서 대표님에게 당시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고 드리고 똥로얄들 대차를 얼마 안남긴 시점에서 부식이 심한 차부터 대대적으로 깔끔하게 다시 재도색 해서 최대한 포인트 점수 딸려고 노력했고

(2013년 봄~여름즈음 우리회사 차량 찍은 갤러들은 알겠지만 하나같이 재도장한 차가 많았을거야 ㅋㅋ)

10월달에 정말 아슬아슬하게 극적으로 서교네를 제치고 다모아,비알티 담으로 3등으로 해서 영구면허로 전환 됐어.


그럼 서교네는? 서교네는 우리땜에 4등으로 밀려서 다시 3년간 한정면허를 발급 받아서 난리가 났었지..

기사들 서소문 별관 앞에가서 시위하고..물론 서교네를 장악한 흥삼한 오너 조씨 일가가 서울시하고 개편전부터

사이가 안좋기로 유명해서 우리가 어부지리로 영구면허 전환 됐다는 카더라도 있었는데 어쨌든 서교네가

작년에 블루시티랑 저상을 대량으로 가지고 온것도 결국은 서울시 횡포에 GG치고 서울시 비위 맞출려고 

서울시가 정책적으로 업체들에게 뽑아주시오 하는 블루시티도 대량으로 가지고 오고 저상을 대량으로 가지고 오는게 그런 이유인거야.


영구면허전환 작업하면서 동시에 대우버스를 버리고 현대차 전향을 사실상 내가 거의 추진한건데...

우리랑 비슷한 사정으로 현대로 돌아선 대성운수랑 동성교통 측에 자문을 구해서 딜러 소개 받고 다행히 좋은조건으로

차를 빼올수 있었지..대표님도 메트로에서 현대차 운용해보면서 현대차가 괜찮다는거 느끼고 있고 대단히 만족하셨거든.

북부운수도 대우만 빼올거라는거 장담 못한다..요새 추세가 현대가 차가 잘나와서 북부도 곧 대차할차가 수두룩한데..

현대차 가져올 가능성 있다고 보거든..내가봤을땐..맞다..근데 대우버스 이놈들 웃긴게 먼줄 알어?


우리가 현대차 1대 2대씩 빼오니깐 이놈들이 지들 버린거 눈치까고 더이상 정비라던지 이런걸 그냥 중단시킨거야-_-

그전엔 그래도 개판인 정비망 그래도 좀 성의있게 봐주는척이라도 했는데 현대차 가지고 왔다고 지들차 어찌됐던지 말던지 나몰라라식의

책임회피식으로 우리에게 다 떠넘기고..이러니 더욱 대우에게 학을 띄게 되었지..


그리고 그동안 무한 대우사랑을 펼친 대원아재는 우리랑 대원이랑 작년 1월에 강동영업소 노선을 트레이드하면서

우리회사를 떠나게 되서다시 대원으로 복직해서 지금은 강동소장으로 일하고 계신다는 ㅋㅋ 암튼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뉴비에 대한 환상이 여기 너무 심한것 같아서 말이야 현실에 대해 일침도 좀 해주고 싶었고..


현대가 승용차 시장에서도 독점이지만 상용차에서 계열사인 기아차와 함께 사실상 독점 체재인데..

승용과 상용에선 구별을 해서 비난을 해야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상용차 시장에서 현기차 독점은 

대우버스의 개삽질과 자일자판의 안일한 판매전략 및 현기차의 품질 대향상으로 현기차가 노력을 해서

독점을 하게 된거지 승용차 시장과는 성격이 판이하게 틀리다고 보거든..즉 대우버스 개삽질로 스스로 몰락을 한건데

마치 현기차가 악의축인 마냥 대우버스 점유율을 가지고 왔다는식의 피해의식을 가진 유저들이 많아서 적어 본거야..


야심한밤에 글이 생각 보다 길어졌는데 두서없게 써서 미안하네~~ 담에 또 시간나면 궁금한거 있으면 적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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