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트윗에 많이 올라왔으니까 생략
기억 나는 내용 위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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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팬들 이십여명 모두에게 근황을 물어봄. 어떻게 지냈는지 무슨 일 하고 있는지 등등

2. 한 팬이 꼬깔모자 준비해오니 툴툴거리면서도 한시간 넘게 쓰고 있었음 (전데레 같으니)

3. 중간에 소현이 이야기 나와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함. 둘이 티격태격 하는 게 보기 좋았음.

4. 소현이가 이번 앨범에 도움을 많이 주었다고. 피처링할 분도 소개하고, 언니 꼭 잘 되어야 한다며 압박(?)을..

5. 가윤이 소현이와는 자주 연락하는 듯. 얼마전 춘천? 청평? 놀러다녀오고 다음주에 만날 예정이라 함

6. 이번 앨범에 대해서 짤막하게 스포함. 작사 작곡 모두 참여하고 11월 8일 자정에 나올 예정 (기대는 하지 말라고ㅋㅋ)

7. 노래 제목, 피처링 등 스포했으나 쓰진 않겠음 (기대감을 위해)

8. 싱글이고 시디는 방송사나 팬들 제공 목적으로 500장 찍을 예정. 따로 판매는 안함.

9. 싱글 나온 후에 압구정에서 팬미팅 예정. 나름 큰 곳을 대관할 듯 하고, 이때 시디 나눠줄 듯

10. 음악방송에는 나오지 않고 예능이나 스케치북 같은 프로는 가능함. 인디의 마음가짐으로 개인기를 시키면 하겠다 함. 토크쇼? 인터뷰 프로는 안 나갈 생각. 라디오는 하고 싶다 함.

11. 가수가 아닌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팬들의 생각을 물어봄. 다른 멤버들의 선택을 팬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했음

12. 어제 새벽에 팬들을 위해 쓴 편지를 읽어줌. 따로 올려줄진 모르겠음. (개인 소장한다고 말함)

13. 싫어 이후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서 하루가 한달 같았다고. 올해인데 작년 같다고 멤버들끼리 이야기 했다함

14. 싫어 활동 후에 투윤 노래도 녹음 했었다 함. 워낙 좋은 곡이고 가윤이도 좋아했었다 하는데 못 나와서 아쉬워했음. 바로 나오는건 가윤이를 생각해서 (연기자의 이미지) 힘들지 않을까 (하아 투윤 제발ㅠ)

15. 약 두 시간 정도 이야기하고,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주었음 (A.K.A 스포의 여왕)

16. 끝나고 싸인회 열림. 한명 한명 이야기하고 사진찍고 혜자스러웠음. 싸인이 JENYER로 바뀜

17. 기존팬들의 이름 불러주고 새로온 팬들은 이름 외워줌

18. 18은 병큡

19. 사랑해요 JS E&M

20. 매니저분? 스텝분? 진짜 친절하고 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