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씹 조까튼 세일럼 후기 쓰러 온

념글 한그오 유저다

약속한 대로

세일럼 리뷰를 작성하러 왔

아니 시발 다 치우고 존나 화나네

시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욕 많으니까 불편하면 안봐도 됨

금기강림정원 세일ㄹ

이런 개 씹 지금 이 새벽까지 이거 달리겠다고 안잔게 빡쳐서 잠이 안온다

4장은 그럴만 했다고 치자 애초에 도입부도 ㅂㅅ이였으니

​

​기대조차 안한게 4장이야.

​

​근데 이건 시발 아니 메테오인가 개새끼야

이건 심지어 도입부 개쩔었잖아 ㅅㅂ 와!크툴루! 서번트도 해결못하는 광기! 고구마 천개 입에 쑤셔박은듯한 답답함!

​근데 이게 뭔 씹

​

아 시발 미안하다 달갤러들아

난 진짜 니네만 이런 꿀잼 즐기는줄 알았다

아니 꿀잼일거같다고 저 난리친 내가 너무 부끄러움 ㅅㅂ

​

​

​

​일단 존나 개같고 억울하고 참담하고 맥빠지는게 지금 심정이고 

​

이건 그러니까

세일럼은 존나 마치 뭐 같냐면

하 시발 쫌 적절한 예시가 떠올라야 되는데

아니 그 들으면 딱 

​

​야 이거 힛갤감이다 싶은

근데 개같년의 스토리가 너무 뭐같아서

아무래도 일시적으로 페최지 이하가 된거같다

​아니 진짜

차라리 4장마냥 호구같기라도 해서

아 집어치워

하고 머릿속에서 지울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스토리의 결말이 너무나도 완벽하게 병신같아서 그런게 안됨.

​

​

그러니까 결말이 마치 

​

이번에야말로 ​아처 헤클 출시라고 믿었더니

​

​산타ㅡ프리즈마 이리야 스파르타쿠스가 나타난 기분이다.

존나 그딴걸 출시하겠다는 기획도 개같은데 정작 그걸 5주년

​

​ 배포로 뿌리는데다 보상 돌도 안주는거임.

이딴걸 머릿속에서 지울 수는 없다고

참사도 이런 참사가 없다

​

​

​

시발 진짜

마치 종군 기자의 심정으로 눈앞에서 벌어지는 비극을 그저 

​

​어 어 하면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그런 수준의 재앙이란 말이다

​

​그 참담한 기분을 니가 아시냐고요 메테오 새끼야

새끼 이름값은 하네 진짜

작품 결말과 수십만 페그오 유저들 멘탈에

메테오를 떨궜어 개같년이

하 진짜 내가 얼마나 욕을 하는거냐

평생 할 욕은 오늘 다 적는거같네

아니 난 그렇게 크툴루 팬도 아니였어 그냥 개념만 적당히 알았는데

근데 도입부를 기가 막히게 만들어놓고

마치 별의 외적ㅡ광기 떡밥 풀것처럼 하더니

이게 뭐냐고

나는 그래도 명색이 1.5부의 종장이라는놈이

멋진 대단원을 장식할 줄 알았더니

뭔놈의 까마귀가 튀어나오더니

뭔 ㅅㅂ 까악까악까악

화살쏘니까

휘리릭 퍽

끼에엑

끝?

마신주새끼가 중2병이라도 쳐 걸렸나

겨우 작별할때 아름답게 포장하나 싶더니

칼데아 와서 할 말이 저거뿐이라고?

애미 ㅅㅂ 메테오는 칼데아를 처음봤나

하

시발

​도저히 잠은 못자겠고

​

​내가 세일럼 종장 직접 써서온다 시발 메테오새끼

​

​머릿속에 구상한거 타이핑하면 금방이겠지

​

​혹시

​

작성​글자 수 제한있냐 디씨

암튼 이시간에 긴 소감문 읽어줘서 고맙고

스포안해준 니들은 진짜

아

아니 

아니다 ㅅㅂ 진짜 말을 말자

170개가 넘는 댓글 중에 단 한명도 말리는사람이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2부는 재미있냐

그거나 기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