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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 썰 써봄앱에서 작성

음악성애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1.18 12:41:47
조회 11837 추천 44 댓글 11


1차 면접 합격자들 리허설 게임 / 본게임
김유현 최연승이랑 같은 그룹이었고, 게임한건 타뷸라의 늑대
김유현이 처음부터 '그냥' 늑대인간으로 지목했는데, 그때 받은 카드를 보니까 늑대인간.
당연히 시민이라고 했는데 카드를 읽어보라고 해서 (인간이야 사람이야)
광탈당하고 정말 사람들이 이 막내를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것에 나쁘다고 생각했단다
중간에 룰 이해를 위해서 질문하려는 순간 제작진이 말을 하기도 전에 컷해버림
좀비게임을 본게임으로 진행했는데, 오현민이 게임 시작전 예측한 게 전부 다 맞아떨어지는 바람에 제작진이 입이 쩍 벌어졌다고 한다
매 라운드마다 약을 달라고 하는 약쟁이 빌런이 있었다
엄청나게 이쁜 여대생 누나가 기억에 남는다

블랙가넷 인트로 촬영
다들 자신과 관련있는 곳(사무실, 방송국, 카지노)에서 촬영했는데
자기 혼자만 왠지 모를 젊음의 패기, 싱싱함을 살리고 싶다는 제작진의 의견에 따라
잘 타지도 못하는 스쿠터로 아슬아슬하게 타고
홍대놀이터에서 아슬아슬하게 놀이기구 난간에 걸쳐서 앉고
다른 플레이어를 마구마구 깠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장동민만 못할거같다고 했는데 죄다 그 이상으로 까댔다고 한다
방송 초반이라 제작진이 좋아하길래 맞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편집용으로 써먹인걸 깨달
이날 입은 꽃무늬 셔츠는 명동에서 샀으며 패션고자 소리 들었다

301
김경훈 징징대는거 들어줘서 생징받았다
다른 사람들 다 데메갈까봐 공포에 떠는데 자기만 살아나간다는 게 너무 행복해서 생징뽕을 맞았다고

강용석이 데메가 길어지자 빡쳐서 빨리좀 하라고 사자후 했다함
개인 스케쥴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지만 탈락을 앞두고 그런 짓거리 한건 매너가 아님
그걸보고 다들 강용석 적잖게 기분나빠하는 기류 형성됨
오현민 본인은 저 사람은 게임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 최우선 타겟으로 강용석 지정

302
범죄자 팀 모이기 전까지는 하연주, 유수진, 강용석을 범죄자 리더 후보로 꼽았다고.
어 잠깐 잠깐 잠깐만요 라고 말하는 순간에 파훼법이 떠올랐다고 한다.
그러니까 일단 고의 패배를 하자 라고 말하는 순간 머릿속에서 과반수라서 배심원 조정이 자유롭다고 말하는것
데메에서 강용석 지목하자 한거는 그나마 데메 지목권이라도 주자는 모습으로 방송에 나왔지만
실제로는 301의 연장선으로 저런 비매너와 같이 게임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종연의 편집을 당했다.

303
그 장면에서 워낙 언쟁이 심해서 뭐가 말고도 말이 엄청 많았는데 편집.
강용석에게 한소리 듣고 방에 들었을때 이후로 편집되었는데, 계속 울었다고 한다.
강용석에게 뭐가라고 말 듣거나 최연승과 언쟁을 한것에 화가 난게 아니라
다들 자신에게 누구 한명 보내자고 해놓고, 정작 자기가 전면에서 싸우니까 아무 말 없이 보기만 하는 상황에 화가 났다고 한다.
방에 들어가서 우는데, 사람들이 응원해줄 때 두가지로 나뉘었다고 한다.
하나는 강용석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편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에게 책임을 지워서 형 누나답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사과였다고.
이때 충격을 받았는지, 전자였던 사람과는 사실상 연을 끊고 살았다고 고백했으며, 후자는 진심으로 잘해주고 감사하다고.

(위키에서는 김유현이 트윅스 주면서 화해했다고 하는데, 분위기 험악하고 계속 울었다는 말이랑 안맞는게 이걸로 설명됨)

이때 최연승을 데메에 보낸 것은 나무위키에 있듯이 유닛 간 상성에서 오현민이 한끗 밀리는지라, 그리고 다같이 합동해서 공격하기 가장 좋은 게 유니온이어서 어쩔 수 없이 데스매치에 보냈을 뿐, 악감정은 없다고.
때문에 최연승이 고군분투하거나 자신에게 서운한 감정을 가지는 것도 전부 다 이해한다고.
(그래서 303 데메장면 잘 보면 오현민은 최연승을 도와준다.)

근데 이렇게 보면 결국 12인이 담합해서 강용석 보낸게 되네 ㅋㅋㅋㅋ

303 생방송 당시(11화 녹화 이전) 오현민은 네티즌 여론에 엄청 충격을 받았고, 11화 녹화 전까지 대인기피증에 걸려서 맛없는 닭가슴살만 겨우 먹고 버텼다고.
지인들이 장문의 편지를 보낸 거에 충격을 또 받았는데, 부모님이 괜찮냐고 물어보는 거에서 억장이 무너졌다고 한다..
11화는 제대로 게임하지도 못하고 인터뷰 내내 울었다고 한다. 평소와 달리 메이크업이 진한 거, 개인 인터뷰에서 상황 정리를 하는 모습이 없는 거로 유추 가능.

304
배신하고 싶었는데 못했고, 게임이 한시간 정도에 끝나버려서 당황했다고 한다.
그날 회식 제작진의 표정은 묘했으나 정종연 사단의 편집은 대단했다.

블랙가넷
"크던 작던 정보나 도움 줄테니까 나 데메에서 찍지마"
김유현이 자주 말한거같지만 자기 빼고 거의 다 저소리만 할정도였다고 한다.
그래서 자유롭게 당당하게 이겨서 생징 얻고 살아남는 자기 성격이랑은 안맞았다고.
때문에 블랙가넷 제도에서 나오는 고의 데메 진출 전략(308 장동민)도 탐탁치 않아했다
(뭐 쨌든 현미니 원하는데로 블랙가넷은 똥됬으니 ㅋㅋㅋ)
홍진호처럼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긴 힘들거 같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성규의 플레이를 했다고
박쥐같다는 평가를 들을때마다 음 생각한데로 되가는구나 했다

장동민
블랙가넷 결승 전까지도 사실 게임 못한다고 생각했단다
(뇌사칙 생각해보자)

김경훈
김경훈과는 하예지 사건으로 인해서 연을 끊은듯. 김경훈도 팬카페 매니저(그 꽃뱀년 하예지)도 악감정이 있지만 상세하게 풀지는 않겠다고 한다. 그전에도 인간적으로 잘 안맞았다고 한다. (뻥 치 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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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갤러1(117.123)

    마음이 예쁘네

    01.25 23: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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