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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번역] 울트라 점프 2019년 1월호 3학년 인터뷰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2.02 11: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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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에 관해


ㅡㅡ도쿄 돔 2일 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라이브는 지금까지의 집대성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도쿄 돔에서 가진 공연 어떠셨나요?


스즈키: 도쿄 돔에 섰다는 것 자체가 실감이 전혀 안 나서, 당일 리허설 때 가서야 마침내 정말로 이 무대에 서는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시작하기 전에는 μ’s 분들의 라이브를 처음으로 봤던 때의 심정을 떠올려서 불안이나 프레셔로 감정이 어수선했지만 도쿄 돔 공연을 끝마친 지금이 되어서는 그 2일 간을 해냈다는 게 굉장했구나 싶어요. 처음에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에서 시작해서 「Step! ZERO to ONE」을 했던 게 Aqours가 시작하고 나서 약 3년 간의 여정을 보여주는 라이브였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Aqours가 해왔던 것들을 열 번째인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지 않았을까.


코미야: 1st 라이브로부터 2년이 지났다는 게 두렵게 다가왔어요. 시간의 흐름이 빠르다고 할까, 여러 가지 것들을 채워 넣으며 달려왔다고 하는 게 냉정해졌을 때에 믿을 수 없게 되어서 무서웠어요. 보러 와주신 분들도 그렇지만 Aqours나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만들어주는 분들도 저희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만큼 모두가 저희에게 기대해주고 있으니까 도쿄 돔에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종합적으로 모두의 기대가 담긴 스테이지였던 것 같아요. 특히나 이번에는 「MY 무희☆TONIGHT」의 의상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두고 있는 곡을 공연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특별한 느낌도 있었어요. 그런데, 제 의상에 대한 이야기가 되는데 「MY 무희☆TONIGHT」에서의 붙임 머리가 정말로 골칫거리였는데요, 무거워서 머리가 두 개가 된 느낌이었어요(웃음). 완벽하게 다이아(쿠로사와 다이아)라는 존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불가결한 일이었으니까, 다함께 협력해서 만들어냈지요. 리허설 때 가발이 떨어졌었는데 누라리횬 같이 됐었어요(웃음).


스와: 그거 진짜 웃겼었어. 웃겨서 노래를 못했잖아(웃음).


코미야: 다들 웃음이 그치질 않았지. 「미숙 DREAMER」면 센터니까 카메라에도 찍히고(웃음). 1일째가 일단 부딪치고 보는 공연이었다는 느낌이지만 결과적으로 대성공이었으니까 다행이었지. 메이크도 그렇지만 배 세트라든지 각 섹션의 스태프들이 모아준 마음이 강했으니까 좋은 결과가 되지 않았나 싶어.


스와: 나, 4th 라이브 끝나고 도쿄 돔 앞을 지나갔었는데, 정말로 여기서 라이브를 했었나? 싶을 정도로 완전 실감이 안 나. 시작하기 전에도 지나간 적 있었는데, 정말로 여기서 라이브 하는 건가? 하고 계속 생각했었어. 라이브 하는 날에는 정면으로 들어가지는 않으니까, 들어가도 여기가 진짜 도쿄 돔인가? 하고 생각하기도 했어. 끝나고 나서야 겨우 지금 드디어 여기서 라이브를 했구나하고 실감했었지. 1st 라이브부터 4번째 넘버링 라이브고, 2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도쿄 돔에 선다니, 어느 정도 규모로 라이브를 하는 걸까하고 생각했어. 객관적으로 Aqours 대단하구나 싶어. 그냥 세워지는 것만이 아니고 우리들도 위를 향해 나아가자는 마음이 있으니까 도쿄 돔에 섰던 게 아닐까 해. 2nd 라이브 투어나 3rd 라이브 투어랑은 다르게 이번에는 1st 라이브 때 했던 곡들도 많이 했으니까, 1st 라이브랑 비교해서 우리들도 성장했구나하는 걸 우리들 스스로도 느낄 수 있었던 라이브였었지.



ㅡㅡ방금 전에 세트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처음으로 봤을 때 어떠셨나요?


코미야: 돈 많이 들었겠구나 싶었지(웃음).


스즈키: 설마 스테이지에서 배가 나온다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코미야: 「HAPPY PARTY TRAIN TOUR(2nd 라이브 투어)」 때도 솔직히 감동했어. 오프닝에 맞춰서 기관차가 나오다니 말이야. 비록 앞부분만 있었지만 흥분하게 되잖아! 그런데 배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같은.


스와: 해파트보다도 크고, 탈 수도 있었지! 리허설 때, 크기만은 도면에도 쓰여 있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실감은 전혀 안났었지.


코미야: 실제로 배에 타서 스테이지로 가니까 스탠드 석이나 맨 위에 있는 분들과 가까워지는 게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일이어서 가장 기뻤어.


스즈키: 그럼에도 도쿄 돔은 커다란 장소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으니까, 몸 전체를 써서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어.


코미야: 이번 공연에는 백스테이지가 있었는데, 3학년은 학년곡인 「G선상의 신데렐라」를 춤출 수 있어서 기뻤어. 그것도 스탠드 석에 가까워서 좋았었지.


스와: 공연장이 둥그니까 가깝게 느껴졌었지.


코미야: 그리고, 사운드 환경이 좋았다는 인상도 있어. 우리들이 노래 부르기 편한 것도 전혀 달랐었지. 그리고 나만 그랬는지도 모르겠는데, 도쿄 돔이랑 상성이 좋은 건지 2일 동안 엄청 기운 넘쳤어(웃음).


스즈키: 도쿄 돔에서 또 공연할 수 있게 힘내자!


ㅡㅡμ’s와 같은 장소에 도달했습니다.


코미야: 두 사람(스즈키, 스와)은 애초에 『러브라이브!』 좋아했잖아.


스와: 처음으로 도쿄 돔에서 실제로 μ’s 분들의 라이브를 봤으니까 굉장히 감동해서 뭘 봐도 계속 울었어. 그 때는 우리들이 여기까지 올 수 있다고는 생각 못했고, 도달한다고 해도 몇 년이나 흐른 뒤라고 생각했으니까, Aqours가 순수하게 대단하다고 생각해.


스즈키: 순수하게 『러브라이브!』가 계속 너무 좋아서, μ’s 분들 라이브에 가고 싶어서 응모했는데 전혀 당첨이 안 됐어... 그 정도로 『러브라이브!』를 다들 정말 좋아하는구나하고 생각했고, 『선샤인!!』으로 『러브라이브!』랑 관련된 일을 할 수 있게 돼서 μ’s 분들의 라이브를 도쿄 돔에서 처음으로 봤어. 그 때의 μ’s 분들의 반짝임이 대단해서 멤버들이 화면에서 튀어나왔다는 게 전해졌고, 돔 전체가 흔들리는 느낌이 굉장했지. 「Snow halation」은 지금까지 블루레이 같은 데서 봤었지만, 전체가 오렌지색인 광경을 실제로 봤을 때 엄청 감동해서, 그 광경에 μ’s 분들의 라이브를 보러 왔구나, 애니메이션 세계에 내가 들어 왔구나하고 생각할 정도였어. 그러니까 더더욱 우리들이 μ’s 분들이 만들어 놓은 그 궤적을 망치지는 않을까, 굉장히 불안해서 압박감이 있었지만 거기서 다시금 결의를 다질 수 있었다고 생각해.


코미야: 나는 에미츤 씨랑 같이 일한 적이 있는데,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의 라이브에 초대받았던 적이 있었지만 일 때문에 못 갔었어. Aqours를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도쿄 돔에서 μ’s의 라이브를 봤는데, 이거였구나! 이렇게 대단한 거였구나! 하고 생각함과 동시에 무섭다고 생각했어. 『러브라이브! 선샤인!!』이라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나가야만 하는 때에 두껍고 높은 벽을 느꼈으니까. μ’s 분들과 팬 여러분들의 일체감이 완벽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우리들은 저기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하는 공포감이 있었어.


스와: 심지어 그 때 우리들, 노래 한 곡 춤추는 것도 큰일이었으니까.


코미야: 세 곡으로 숨이 끊어질 것 같았지. μ’s는 몇 십 곡을 하고 있는데...


스즈키: 안무도 어떻게 저렇게 외우나 했어.


코미야: 하다보면, 익숙해진다든가 점점 쌓여간다고 하는 걸 지금은 알지만, 당시에는 믿을 수 없다는 느낌이 강했어.


ㅡㅡ개막 첫 곡은 1st 싱글을 공연했습니다.


코미야: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에서 시작한 건 미엘 파크 홀에서 했던 공연 뿐이었으니까,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로 시작해서 좋다는 이야기를 했었어. 막상 공연 때에는 감개가 무량했었지.


스즈키: 「Step! ZERO to ONE」은 1st 라이브 타이틀이기도 했었잖아.


코미야: 거기서부터 한 걸음, 새로운 스텝을 내딛는다는 걸 라이브 세트 리스트로 표현한 순간이었지.


스즈키: 우리들 Aqours는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로 시작했다는 기백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고, 열 번째인 모두에게도 그게 전해졌다면 좋겠어.


스와: 지금까지 꽤 많이 공연했지만 가장 처음에 하는 게 되면 기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 안무도 신경 많이 썼지. 그러니까 더더욱 지금까지 중에 가장 좋은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가 되지 않았나 싶어.


코미야: 지금까지 중에 제일 많이 해왔던 곡이기에 안무도 어중간하면 보기가 안 좋지. 그러니까 본 공연에서는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만으로 체력을 전부 쓰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다들 기합이 들어가 있었어.


스즈키: 온 신경을 집중했었지(웃음).


스와: 센터 스테이지에서 했던 2곡이 굉장히 힘들어서 목이 너무 말랐어. 1일 째의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 2일 째의 「HAPPY PARTY TRAIN」는 너무 힘들었어(웃음). 한 모금이라도 괜찮으니까 물 좀 마시고 싶었지(웃음).


코미야: 「Step! ZERO to ONE」의 「모험을 하는 거야」 부분에, 갈증이 대단했어.


스즈키: 겨우겨우 모험에 나서는 부분이었지(웃음).



ㅡㅡ그 외에도 여러 곡들을 공연하셨는데요.


스와: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를 하긴 하는 걸까하는 마음이 꽤 있었어요. 1st 라이브 영상을 보면 몇 번을 봐도 울어버리니까요.


코미야: 리카코(아이다 리카코)의 일이니까 우리가 말하는 것도 조금 아닌 것 같긴 한데, 1st 라이브 때는 그 누구도 실패했을 때를 상정하지 않았었지.


스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으니까 말이야. 실패한다면 어떻게 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으니까 대책이 없었어.


코미야: 그 때, 처음으로 우리들은 사람이니까 실패할 수도 있겠구나하고 생각했어.


스와: 안무 같은 것도 틀리긴 하니까 실패하는 일은 있구나 싶었지.


코미야: 어째서 아무도 실패했을 때를 상정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긴 했는데, 그건 우리들에게도 좋은 경험이고, 공부가 됐다고 생각해. 잘 안 되면 이렇게 하자고 사전에 제대로 생각해놓게 되었으니까 말이야.


스와: 이런 일이 있었으니까 이제는 안할 거라고 생각하게 됐지.


코미야: 팬 분들도 걱정을 많이 해주시고, 애니메이션 삽입곡이니까 9명이서 춤춘다고 생각을 못 했어. 그래도, 만약 그런 기회가 있다면 해보고 싶다고 리카코랑 계속 이야기 하긴 했었지만. 애니메이션에 맞춰간다고 하는 우리들의 중요한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형태로 할 수 있어서 좋았어.



ㅡㅡ스즈키 씨는 1st라이브 때 아이다 씨에게 바로 달려갔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심경이었나요?


스즈키: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뭘 제일 처음에 걱정했냐면 리캬코에 대한 것이었어요. 1st 라이브에서 리캬코가 피아노 연습에 매진한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리허설에서 처음으로 피아노를 맞춰봤을 때는 리캬코의 불안함이 전해져 왔었죠. 그렇게나 노력했던 리캬코니까 반드시 괜찮을 거라는 마음도 물론 있었지만, 본 공연에서 실패한 후에 그걸 바로세운 건 정말로 굉장했어요.


스와: 보통은 불가능 하지...


코미야: 그런데 나 좀 웃긴 게 있었는데, 아이나가 어깨를 붙들고 「괜찮아, 괜찮아」하고 이야기 했던 거 말이야(웃음).


스와: 아이나가 웃겼었지(웃음). 상당히 힘이 들어간 목소리로 「괜찮아」라고 말했잖아.


스즈키: 그렇게 격하게 목소리가 나올 줄은 생각 못했어!


코미야: 어찌됐든 간에 할 수 있다는 게 아이나의 기백에서 느껴졌어.


스즈키: 어떻게 하면 진정시킬 수 있을까 생각했어. 지금까지 연습하던 리캬코를 봐왔고, 리캬코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 느낌이 된 것 같아.


코미야: 보통은 3개월 연습해서 피아노를 칠 수는 없으니까 말이야.


스와: 요코하마 아레나에 처음으로 서는 건데, 처음으로 치는 피아노를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한다니 상상도 못 하겠어...


코미야: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도 두려워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대단해. 거기에 이번에는 9명이서 하는 노래 때문에 리카코는 레코딩도 했으니까, 조만간 어딘가에서 9명 버전을 CD로 들을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몰라. 우리들도 그 기대를 담아 이 이야기를 하고 있어.


스와: 그러지 않으면 라이브로 끝나는 게 되어버리니까... 하지만 이걸로 9명 곡이 되었으니까, 앞으로는 언제든지 공연할 수 있겠네.



ㅡㅡ배에 타서 노래한다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스와: 에모이했지~


스즈키: 굉장한 사치.


스와: 배를 타고 나온 순간에 다들 더욱 놀랄 거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다들 전혀 눈치 못 채는 것 같았어(웃음). 빨리 반응해봐! 하고 생각했어(웃음).


코미야: 이쪽은 두근두근거리고 있는데 말이야.


스와: 거의 다 나왔을 때서야 와!! 하고 함성이 났지.


스즈키: 어두워서 잘 안보였으니까, 처음에는...


코미야: 세트 체인지할 때 보였을지도 모르지.


스즈키: 처음부터 와!! 해줬으면 했으니까, 처음부터 계속 표정을 제대로 잡고 있었는데(웃음).


스와: 우리들은 보여주고 싶은 마음 가득이었으니까.


스즈키: 앞에 있는 사람들은 오!! 하는 느낌이었는데 뒤쪽 사람들은 안 보였었나봐... 거기에 음악도 대단했었어.


코미야: 우라노호시 교향악단의 바이올린이라든지 현악기 연주자 분들은 거의가 우리 음악 녹음에 참여해주셨던 분들인 것 같더라고. 피아노 치시는 분은 평소에 하카세 타로(일본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씨와 같이 공연하시는 분이기도 하고, 근사한 사람들밖에 없는 악단이 막간 연주를 맡아줘서 정말로 사치스러웠어!


스와: 오케스트라로 노래한다는 게 거의 없는 일이잖아.


코미야: 기적의 순간이었지.


스와: 기적 빛나다네.


스즈키: 기적 빛났지.


코미야: 카토타츠(카토 타츠야)는 「기적 빛나다」를 할 때, 내 쪽에서 보였었는데 이 쪽을 굉장히 신경써주는 게 기뻤어. 어떤 느낌의 표현을 할지 우리를 보면서 생각해주고 있었던 걸까.


스즈키: 우리들을 굉장히 생각해줬었지, 카토타츠. 1일 째는 「MIRAI TICKET」라는 곡과 배가 연결된 게 굉장히 좋았어. 2일 째의 「WATER BLUE NEW WORLD」에서는 시작이 마리(오하라 마리)니까 맨 앞에 서기도 했고. 1기의 중요한 곡인 「MIRAI TICKET」과 2기에서 러브라이브!에서 우승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부른 「WATER BLUE NEW WORLD」를 공연할 수 있어서 다시금, TV 애니메이션 때의 마음을 떠올리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어.



ㅡㅡ싱글의 모든 의상이 마침내 모이게 되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의상은 뭔가요?


코미야: 나, 특히나 의상 부분은 되게 말이 많지.


스와: 진짜 그래(웃음).


코미야: 대체로 내가 말한 의견이 반영됐어.


스와: 의견을 자꾸 말하니까 아리사는 피팅 시간이 엄청 길어져(웃음). 다들 5~10분 정도면 끝나는 걸 30분이 되어도 돌아오질 않아.


스즈키: 아하하(웃음).


코미야: 나한테 어울리는 건 물론이지만, 움직이기 편한 부분이라든가 모두에 대한 것들도 생각한다고! 디자인이 같은 사람은 느끼는 점이 있을 거야! 의견을 말하니까, 최근에는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먼저 이거 어떻게 생각해? 하고 물어오게 되었어(웃음). 「MY 무희☆TONIGHT」도 하얀 바탕에 검정과 꽃무늬를 넣기도 하면서 신경 썼어.


스와: 「Thank you, FRIENDS!!」의 의상에 붙어있는 꽃도 9명 옷 전부 손으로 염색한 거니까.


스즈키: 그거 엄청 예뻤어!


코미야: 4th 라이브의 의상은 전부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 중 가장 좋은 부분을 뽑아서 만들어주셨으니까. 「MIRAI TICKET」의 의상을 만들어 주셨던 분이 「Thank you, FRIENDS!!」와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의 의상을 만들어 주셨고, 「MIRACLE WAVE」의 의상을 만드셨던 분이 「MY 무희☆TONIGHT」의 의상을 만들어 주셨지. 그러니까 이번에 좋은 부분을 뽑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


스와: 잘도 파악하고 있구나(웃음).


스즈키: 여러 가지 있지만 좋아하는 의상을 고르라니 어렵네...


스와: 이번에 나온 것들 중에서라면 카난(마츠우라 카난)의 디자인이 굉장히 귀여웠던 「Thank you, FRIENDS!!」지만, 전부 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HAPPY PARTY TRAIN」일까.


코미야: 나는 역시 「MY 무희☆TONIGHT」일까. 여기 좀 더 이렇게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하기도 했고, 다이아의 팬츠 스타일이 희귀했던 것도 있어. 「MIRAI TICKET」 이후로 세련되게 몸의 라인이 나오는 의상은 처음이었지만, 멋있게 입지 않았나 싶어. 비녀가 4개 있어서 머리는 큰일이었지만(웃음).


스와: 나한테도 비녀가 있었는데, 흔들려서 움직일 때마다 머리가 내려오는 게 아닌가하는 착각에 빠졌어(웃음).


스즈키: (웃음). 나는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나 「미래의 우리들은 알고 있어」 두가지 중에 하나겠네.


스와: 마리의 「미래의 우리들은 알고 있어」 의상 귀엽지.


스즈키: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는 저렇게까지 9명의 컬러가 나오는 게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9명의 디자인이 거의 비슷해서 좋아.


코미야: 게다가 3학년은 롱드레스도 만들었고 말이야!


스즈키: 그치!! 그거 귀여웠어!


스와: 치마가 펴지는 게 엄청 귀여워.


스즈키: 알 것 같아. 「G선상의 신데렐라」 의 회전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예쁘고!


스와: 괜히 돌아보게 되지(웃음).


코미야: 회전했다가 멈췄을 때가 귀엽지.


스즈키: 으ㅡ응, 뭘로 할까! 하지만 역시 이번에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었던 게 기쁘기도 하고, 디자인이 전부 비슷한 것도 있으니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가 제일일까!



ㅡㅡ도쿄 돔에서 노래할 수 있어 기뻤던 곡은 있나요?


코미야: 에ㅡ 뭐가 있을까ㅡ.


스와: 「MY 무희☆TONIGHT」겠지(웃음).


코미야: 아ㅡ 그렇네. 그래도 「MY 무희☆TONIGHT」에 관해서는 많이 이야기 했으니까 다른 곡 이야기를 해볼까 싶어. 전부 「MY 무희☆TONIGHT」 이야기만 하게 되잖아(웃음).


스즈키: 그만큼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게 되겠지. 그리고, 이번에는 Saint Snow(Aqours의 라이벌 유닛)분들도 와주셨어.


코미야: Saint Aqours Snow의 11명 곡 「Awaken the power」를 공연한 건 쿠로사와 자매로서 기뻤어. 둥글지 않고 사각인 스테이지였던 것도 신선했었고. 그리고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도 즐거웠어!


스즈키: 즐거웠지!


스와: 리허설에서 내 유리잔(곡 중에 나오는 소도구)이 갈라졌을 때 웃어버렸어.


코미야: 나는 2일 째에 유리잔을 토롯코에 두고 내려야 하는데 스테이지까지 가지고 왔었어.


스와: 1일 째에는 카나코가 들고 내렸잖아(웃음).


스즈키: 전부 AZALEA(유닛)네, 웃겨(웃음).


스와: 카나코하고 건배하니까 유리잔 밑 부분이 떨어졌어(웃음).


코미야: 거품을 내서 눈처럼 만들기도 했고,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 의상으로 공연할 수 있어서 더욱 파티 느낌이 나서 꽤 귀여운 느낌이 되지 않았나 싶어. 필요 이상으로 시끌시끌 했니까.


스즈키: 토롯코에 타서 부르는 노래니까 모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지.


스와: 나는 역시 「HAPPY PARTY TRAIN」이지.


코미야: 풍경은 어땠어?


스와: 무대 감독님한테 카난 레일(곡 중 연출)을 할 거라는 얘기를 듣고 기대했는데, 정말로 스테이지 앞에서부터 뒤쪽까지 예쁜 빛의 레일이 이어져서 근사했어. 나밖에 못보는 거지만(웃음).


코미야: 하나미치에도 LED가 붙어있었으니까.


스와: 1일 째는 요우(와타나베 요우), 2일 째는 카난밖에 못보는 센터의 특전(웃음). 곡도 시작한 순간에 다들 좋아하는 색이었는데 색을 바꿔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가 되는 게, 감동적이어서 굉장히 기뻐!


스즈키: 망설여지지만, 역시 「미숙 DREAMER」일까. 1기에 3학년이 가세해서 9명이 되어 처음으로 부른 곡이었으니까, 3학년 각각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가는 부분이 있어. 그런 곡을 도쿄 돔에서 부를 수 있어서 좋았어.


코미야: 뒤에 각각의 꽃무늬가 달린 막이 있어서, 그게 좌우 모니터에도 비쳐서 27명으로 보이는 순간이 있잖아. 그게 정말로 세 방향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불꽃놀이도 나왔고!


 스와: 불꽃놀이가 나온 순간에 다들 와!! 했던 게 기뻤어.


스즈키: 이번에 연출 진짜 대단했지. 「MY 무희☆TONIGHT」도 불이 나왔잖아.


스와: 진짜 뜨거웠어(웃음).


코미야: 그리고 「G선상의 신데렐라」도 공연할 수 있어서 좋았어. 안무를 담당해주시는 선생님이 이번에 마지막이셨던 것도 있어서, 선생님을 향해 춤췄어.


스즈키: 「기다려 줘 사랑의 노래」도 그랬지ㅡ.


스와: 「HAPPY PARTY TRAIN」이랑 「Thank you, FRIENDS!!」도 선생님을 향해서였어.


코미야: 저번이랑 의상은 다르지만 파티라는 느낌의 곡이어서 즐거운 점도 있었지만 선생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춤췄었지.


스즈키: 우리들 뿐이었지, 백 스테이지에서 공연할 수 있었던 거.


스와: 대사에도 있는, 「배 위에서 파티라니, 해보고 싶었어!」라든지 「오케스트라로 춤추는 댄스 파티라든가?」같은 게 굉장히 링크되어서 딱 맞았던 것 같아.



「러브라이브! 선샤인!! 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에 관해



ㅡㅡ오랜만에 하는 후시 녹음이었는데, 어떠셨나요?


코미야: 다 같이 모여서 하는 후시 녹음은 1년 이상만에 했던 것 같아. 우리들 3명은 3학년이니까, Aqours에 대한 생각이라든지 감정을 표하는 것도 지금까지와 똑같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조심했지.


스와: 고등학교도 졸업했고, 어른이 됐으니까.


스즈키: 나는, 극장판 후시 녹음은 다른 현장에서 한 번 경험한 적이 있지만, 꼬박 3일 동안 한 건 경험이 없었어. 『러브라이브!』의 후시 녹음 자체가 오랜만이었으니까 굉장히 불안함이 있었지만, 아리사하고 차 한잔 하면서 상담을 받았었지. 덕분에 스스로도 진정된 상태에서 후시 녹음에 들어갔고, 임기응변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아리사한테 고마운 마음이야.


코미야: 아니 나는 아무 말도 안 했어(웃음). 평범하게 차 마시면서, 아이나가 신발 사고 싶은데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이 없대서 같이 보러 갔잖아(웃음).


스즈키: 말해 줬어! 그 뒤에, 신발 이야기도 했지만 말이야(웃음). 엄청 찾아줬지. 그래도 제대로 상담해줘서, 불안을 하나하나 없애줘서 기뻤어.


ㅡㅡ이번 작의 무대인 이탈리아에 실제로 간다면 무엇이 하고 싶으신가요?


코미야: 이탈리아에 뭐가 있는데?


스와: 피자(웃음)?


스즈키: 젤라또라든가. 세계유산, 알베로벨로같은 거 있지 않았나?


스와: 알베로벨로가 뭐야(웃음). 콜로세움이라든가.


코미야: 콜로세움이 뭐야?


스와: 투기장이야. 왜 새로 나온 일러스트에 치카 뒤에 있던 거.


코미야: 에펠탑은?


스와: 그건 프랑스(웃음). 나는 진실의 입에 손 넣어보고 싶어.


스즈키: 그거 좋지!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교회같은 곳.


스와: 뭐라고(웃음)?


코미야: 느닷없으니까 그만 얘기하자(웃음). 분명히 진실의 손은 재밌을 거 같아!


스와: 손이 아니고 입인데(웃음).


코미야: (웃음). 하지만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거 같아. 카메라 좋아하는 캐스트도 있으니까, 같이 사진 찍기만 해도 즐겁지 않을까?


스즈키: 쇼핑도 하고 싶어!


스와: 관광 여행하러 가자!



ㅡㅡ전매권 포함 3학년 곡 「예측 불가능 Driving」에 관해 말씀해주세요.


코미야: 꽤나 분위기 타는 곡이지.


스와: 질주감이 넘쳐흘러.


스즈키: 그야말로 이 3명이 Aqours였던 때 만들었다는 느낌의 곡이기도 해!


코미야: 그렇지. 뭔가 활기찬 느낌이지.


스와: 가사 부분은 최근 느낌이야.


코미야: 옛날의 천진난만함을 되찾은 3학년 본래의 모습이 드러나는 곡이 아닐까 싶어. 만약 라이브에서 노래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스와: 라이브에서 하면 꽤나 하드한 곡이지(웃음). 계속 텐션이 높은 상태로 노래하는 느낌.


코미야: 사방팔방으로 튀어나가면서 공연장 가장자리에서 가장자리까지 가보고 싶어.


스즈키: 가보고 싶네!!



마지막으로.


ㅡㅡ세 분이 서로 생각하고 있는 점을 말해주세요.


코미야: 그냥 그대로지 않나?


스와: 우리들은 계속 똑같고, 아이나만 바뀌지.


스즈키: 나 그렇게 변했어!?


코미야: 아니야, 유닛에서도 함께라는 거지.


스즈키: 아ㅡ 그렇네. 두 명은 학년도 AZALEA도 함께인가.


코미야: 나는 원래 클래식 발레를 했으니까 춤춰본 적은 있었지만, 춤춰본 적 없는 아이도 지금에 와서는 배우는 속도가 같아져서 대단하다고 생각해.


스즈키: 초기랑 비교하면 빨리 배우게 된 것 같긴 해.


코미야: 안무를 기억하는 게 원래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성인이 되어서 시작한다는 건 큰일이니까, Aqours로서의 성장을 지금 굉장히 느끼고 있어.


스와: 체력면으로 봐도 그래. 초기 영상 보면 괴로워하는 게 보이는데, 최근에는 다들 웃는 얼굴이 많아서 여유가 있어 보여.


ㅡㅡ이후의 전개에 대한 기대와 열 번째인 모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스즈키: 홍백가합전 출장은 효도인 것 같아.


스와: 홍백 출연 가수가 되는 거야. 대단하지 않아?


스즈키: 엄청 대단하지. 남녀노소 다들 보는 방송이니까.


코미야: 이번 연말에 복이 퍼져나가는구나 했어.


스즈키: 더 다양한 사람들이 알아봐줄 거고 말이지!


코미야: 쉴 틈은 없어!


스와: 우리들도 그렇지(웃음).


코미야: 우리들과 같은 스케줄로 투어나 해외까지 도는 분을 보면 잘도 그런 체력이 나오는 구나하지(웃음). 우리들은 이동 중에 쉴 수가 있지만, 여러분들은 이동하는 것도 큰일이고 라이브 하는 중에도 불타올라주시고 굉장히 힘드실 거라고 생각해. 팔 떨어져(웃음). 몸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어.


스와: 도쿄 돔에서 공연하게 돼서 Aqours의 활동이 끝나는 게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투어나 싱글 발매를 할 수 있게 돼서 모두를 안심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아리사도 말한 것처럼 이 기세 멈추지 말고 갈 거니까 다들 몸 관리 잘해야 해(웃음). 떨어져나가지 않게 잘 붙잡고 있어!


스즈키: 마리는 자기소개에서 「반드시 어디까지라도 따라오지 않으면 놓고 갈 거야」라고 말하지만, 정말로 그 말대로라고 생각해(웃음). 여러분들 덕에 할 수 있었던 기회가 많아서 기쁘지만, 몸이 제일 중요하니까 우리들도 활기차게 노력할 테니, 여러분들도 평소에 활기차게 지내줬으면 좋겠어.



ㅡㅡ앞으로의 Aqours는 어떻게 되나요?


스즈키: 2019년부터 더욱 더 가속해 나갈 거예요. 앞으로 극장판, 팬미팅 투어, 아시아 투어, 5th 라이브같이 여러 가지 있으니까, 정말로 아직까지 여러분과 함께 즐길 거리가 많아요. 앞으로도 Aqours를 따라와 줬으면 좋겠고, 덧붙여서 더더욱 좋아할 수 있게끔 저희도 앞으로 나아가자고 생각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코미야: 이번에, 도쿄 돔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고 홍백 출연이 결정되기도 하는 등 점점 큰 공연장에 서게 되어 거리감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TV에 출연하는 우리들의 원점은 스테이지고 여러분들과의 콜 앤드 리스폰스나 곡 중에 응원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 마음은 변치 않을 거고, 여러분도 변함없이 지켜봐주신다면 기쁠 거예요. 쓸쓸하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이쪽이 더 쓸쓸해지니까 TV 앞에서도 블레이드를 들고 전력으로 응원해주세요!


스와: 아무리 큰 공연장이 된다 하더라도 여러분의 목소리는 전해지고 있어요. 전할 수 없게 된 게 아니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전해주어서 커진 것이라고 생각해요. 「Thank you, FRIENDS!!」의 가사에도 있는 「즐거운 일 하고 싶으니까, 계속」이라는 게 저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게 아닌가 해요. 가사 그대로가 제 마음입니다!




1. 이플러스가 개새끼

2. 일본 역사만 아는 아리샤

3. 이미지대로 말수가 거의 없고 츳코미만 넣는 스와와


오타나 이상한 표현 있으면 지적 좀 퇴고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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