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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슼페갤에 울트라점프 2학년 인터뷰 번역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2.23 15:10:18
조회 1448 추천 2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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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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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공연 2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라이브는 지금까지의 집대성처럼 느껴졌습니다. 첫 도쿄돔 공연은 어떠셨나요?


이나미: 저, 처음에는 「Sailing to the Sunshine」가 뜻하는 의미를 전혀 알지 못했어요(웃음).


사이토: 요우 쨩(와타나베 요우)의 솔로곡을 떠올려 주세요(웃음).


아이다: TV 애니메이션 1기 사운드트랙의 제목과 똑같아서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이나미: 배가 나오기도 했고, 요우 쨩이라는 느낌이었어.


사이토: 순수하게 기뻤지. 요우쨩이 엄청나게 기뻐서 바보처럼 텐션을 올리는 모습이 눈에 비쳤고, 나는 누마즈에서 요우 쨩과 내가 Aqours Ship을 몰고 모두를 도쿄돔까지 데려왔다는 이미지로 이번 라이브에 임하는 연출이라 굉장히 좋았어.


아이다: 도쿄돔이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할까, 배에 탄다는 걸 그다지 다른 회장에서는 안 할 것 같기도 했고.


이나미: 하고싶은 거 전부 눌러 담았지. 처음으로 9명이서 Aqours Ship을 보러갔을 때 모두 단숨에 텐션이 높아졌었지! 상상하면서 리허설을 하고 있긴 했지만, 실제로 보니 예상을 뛰어넘었으니까 말이야.


사이토: 실물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게 많이 있었어.


이나미: 처음 봤을 때 나도 요우 쨩이 배에 타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 Aqours에게 있어 바다나 배는 빼놓을 수 없는 단어니까 소중한 것이라고 다시금 느꼈었어.


아이다: 우라노호시 교향악단의 여러분들도 굉장했었지. 그것도 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감이 있었어. 라이브에서 오케스트라만으로 참가한다는 거 잘 보기 힘들잖아.


이나미: 그것도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음악을 담당하고 계시는 가토 타츠야 씨가 직접 지휘를 해주신 것도 엄청 호화스러웠어.


아이다: 그런 근사한 연주를 해주셨으니까, 거기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해야만 한다는 기분이 됐어.


이나미: 우리들의 노래를 전부 연주해셨으니까 그걸 리얼로 모두에게 전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 막간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모두가 연주를 해주시고 우리들에게 배턴을 넘겨주는 형태도 근사했었지.


사이토: 진짜 좋았었지. 다음에도 오케스트라가 있으면 좋겠다~!


이나미: Aqours 라이브의 새로운 형태로 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아이다: 라이브라고 해야하나 쇼지. 회장이 커다랗다는 것만으로도 넋을 잃게 되는 부분도 많이 있었잖아.


이나미: 처음엔 말이지, 도쿄 돔에서 합니다라고 발표했을 때, 불안했어.


아이다: 꽤 쫄았었지.


사이토: 정말로 하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


아이다: 지금 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빨리해도 되는 걸까하고 생각했어.


이나미: 처음에는 책임을 느꼈다고 할까, 그 중압감이 굉장히 있었어. 그래도 해보니까 금방이고 즐거웠어!


아이다: 즐거웠어!! 이렇게 즐거울지는 몰랐어.


사이토: 지금까지에서 가장 좋은 라이브였다는 거, 해보고 알았어.


아이다: 어쩐지 하나하나 일체의 타협 없이 했다는 느낌이야.


이나미: 9명의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었고, Aqours의 형태라고 할만한 것도 명확하게 스테이지에서 보여줄 수 있었어. 우리들은 이런 걸 하면서 모두의 도움으로 여기에 서있습니다라고 하는 사실을 소리 높여 말했던 근사한 스테이지가 되었던 게 아닐까싶어.



ㅡμ’s와 같은 장소에 도달했습니다.


이나미: 처음 회장에 들어왔을 때, μ’s분들의 파이널 라이브를 9명이서 보러갔던 때의 장소에서 라이브를 한다는 것에 대한 마음은 모두 같지 않았을까 싶어요. 리코 쨩(아이다 리카코)이랑 계속 얘기했었지.


아이다: 여러가지 기억이 떠올랐지.


이나미: 떠올려서 느꼈지. 그 때는 굉장히 무서웠으니까.


사이토: 프레셔의 폭풍이었잖아.


아이다: 안쨩(이나미 안쥬), μ’s 파이널 때 울었잖아. 지금의 안쨩은 그 때 봤던 안쨩보다도 굉장히 듬직해졌어.


이나미: 진짜!?(웃음)


사이토: 더욱 강해져서 형태도 변했을지 몰라(웃음).


아이다: 내가 할 말은 아닌지도 모르겠는데, 굉장히 변했다고 생각해. 그 때는 모두 불안했었으니까.


사이토: 그래도 마음 속 어딘가에서 Aqours의 모두가 성장했구나하고 굉장히 생각했었어. 그 때는 엄청 작아서, 버려진 강아지같이 두려움에 떨고있는 느낌이었지. 서로 여러가지 프레셔 있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번에 발코니 석에 가서 회장을 보면서 Aqours가 여기 서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Aqours의 모두가 더 커다랗게 보였어.


이나미: 거기서 옆을 슬쩍 보니 모두 웃고 있어서, 그 웃는 모습이 인상에 강하게 남았어. 꼬옥 힘을 넣는 애도 있었고, 두근두근하고 있는 애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뻤어. 나는 μ’s분들을 봤던 때는 떨고 있었고, 살짝 등을 밀리면 꺾여버리는 게 아닐까할 정도였는데 그런 모두가 여기에 와서 웃는 얼굴로 두근거리는구나, 하고 Aqours가 무지막지하게 강해졌다고 생각했어.


아이다: 투어같은 거 많이 해봐서 다행이었지.


이나미: 계속 하면서 여기까지 달려왔으니까.


사이토: 팬미팅도 넣으면 1년 내도록 라이브하잖아(웃음).


이나미: 체력적인 면에서도 성장했으니까 설 수 있었던 스테이지라고도 생각해. 이번에 꽤나 큰일이었잖아. 저번까지의 투어는 솔로가 껴있었고, 유닛 파트도 있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거의 계속 옷갈아입는 것도 노도같았고.


사이토: 헤어스타일도 곡에따라 바뀌었으니까 그거도 큰일이었어.


이나미: 큰일이었으니까 더더욱, 9명의 힘이 에너지가 되어 스테이지에서 나왔던게 아닌가 싶어.



ㅡ개막 첫곡은 1st 싱글부터 보여줬습니다.


사이토: 「네 마음은 빛나고 있니?」 첫번째는 역시나 긴장되지.


아이다: 많이도 해왔던 곡이니까 더더욱,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는 프레셔도 있었지.


사이토: 긴장을 놓으면 안되니까 말이야. 더욱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니까, 긴장했던 첫곡이라는 이미지가 있지.


이나미: 많이 라이브를 해오던 가운데 높은 비율로 피로하기도 했고, 체력도 굉장히 쓰는 곡이니까.


사이토: 제일 힘들어(웃음).


이나미: 넓은 스테이지 위에서 매번 뜀틀을 한다고 생각하니 잘도 한번도 실패안하고 마지막 요우 쨩까지 9명이서 이어줬다 싶어.


사이토: 설령 비뚤어져있다고 해도 뛸 거야. 거기까지 가면 뛸 수밖에 없으니까(웃음).


이나미: 역시 대단해ㅡ(웃음). 모두 같이 이어가는 「네 마음은 빛나고 있니?」에서 「Step! ZERO to ONE」. 그 흐름은 미엘 파크 홀에서 있었던 일이 떠오르고, 「네 마음은 빛나고 있니?」는 긴장감이 피크에 달해서 울 것 같았어.


사이토: 「네 마음은 빛나고 있니?」 의상이니까 괜히 더 미엘 파크가 생각나지.


이나미: 그 때보다 의상은 파워업했지만 말이야.


아이다: 비포 애프터를 다들 한번 봐줬으면 좋겠어(웃음).


사이토: 의상도 스타일이 좋아 보이게 개량했으니까 말이야.


이나미: 도쿄 돔이란 미엘 파크 몇개가 들어갈까 하고 그 넓음에 깜짝 놀랐어.



ㅡ거기에 더해, 처음으로 센터 스테이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아이다: 첫 곡을 센터 스테이지에서 「네 마음은 빛나고 있니?」로 하고 싶다고 모두가 리퀘스트했었지.


이나미: 그게 이뤄진 형태지.


아이다: 역시 처음은 「네 마음은 빛나고 있니?」밖에 없다고 생각했어!


이나미: 그렇지. 막이 오르고 둘러싸인 때에 9명밖에 없는 공간이 생겼잖아. 아무도 없이 9명만 있는데 두근두근했어(웃음). 같은 긴장감을 좋은 의미로 맛본 건 그 곡과 연출이 아니었다면 없었을 거야.


사이토: 막 바깥쪽에서 모두의 소리가 들렸으니까 그걸 듣고 실실 웃었어!


아이다: 막 안쪽에서도 사이리움의 빛이 보였었지. 많이 있다고 생각했어(웃음).


이나미: 굉장히 긴장했었는데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걸 느낄 수 있었지 않나 싶어.


사이토: 2학년 곡인 「결정했어 Hand in Hand」에서는 교복을 입고 춤추고 싶다는 꿈이 이루어졌었지.


아이다: 처음이었잖아, 9명에서도 교복을 입고 춤춘 적이 없었는데. 언제나 니코나마에서는 입고 있지만(웃음). 교복으로 춤춘다는 거 즐거웠지.


사이토: 조금 긴장은 했을지도 몰라. 2학년 노래로 가장 첫 노래가 「결정했어 Hand in Hand」였으니까, 이 뒤의 라이브로 연결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긴장됐어.


아이다: 애니메이션의 곡이기도 하니까, 각도라든가 조금이라도 닮게하고 싶어서 동영상도 다같이 확인했었지.


이나미: 「이 부분 손 이렇게 아니야?」하고 서로 말을 나눴었지.


사이토: 회장에 가서도 새롭게 여러 발견을 했었어.


이나미: 애니메이션과의 싱크로라는 걸 지금까지 해왔으니까 보는 눈이 좋아졌는지도 몰라.



ㅡ피로하는 것이 1st 라이브 이후 처음인 곡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사이토: 맞아요. 역시 「결정했어 Hand in Hand」 불타 올랐었지!


이나미: 맞아! 「정말 좋아한다면 괜찮아!」는 긴장했었지. 처음에 나오는 「키라리」가 딱 맞지 않으면 거기서 끝장이니까... 리코 쨩이 세세하게 봐줬었어.


아이다: 하기 시작하면 점점 더 파고들게 돼.


사이토: 여기는 이렇게라든가, 신경쓰이지.


이나미: 리코 쨩이 발견하고 슈카(사이토 슈카)와 상담하는 밸런스가 좋았어. 그리고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를 9명이서 보여줬었지.


아이다: TV 애니메이션 2기 제 13화에서 나오는 「WONDERFUL SOTRIES」에 지금까지 나온 노래들을 의상을 입고 되돌아보는 신이 있는데,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의 포메이션에서 내가 있는 곳이 비어 있잖아. 스태프 님에게, 라이브 때에 내가 돌아갈 수 있는 장소를 비워주신 거라는 얘기를 듣고 스태프 님들의 사랑은 물론이거니와 피로했던 때 객석이 벚꽃색으로 돼있어서, 모두로부터의 사랑을 느꼈어. 나 스스로도 9명이서 춤추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피아노 치는 걸 한번 더 보여주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역시 무서운 기분이 아직 있었어. 9명이서 함께 춤추는 것을 팬 여러분들이 받아들여줄지 불안했지만 결과적으로 굉장히 따뜻하게 받아주셨고 캐스트들도 춤추는 도중에 내 얼굴을 봐주고 눈을 맞춰줘서, 다시금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이기도 했어.



ㅡ둘째날에는 웃는 얼굴이었지만, 첫날은 눈이 젖어있었습니다. 어떤 심경이었나요?


아이다: 피로한 것은 1st 라이브 이후 처음이었지만, 제가 피아노를 치지 않는 건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형태였으니까 그게 받아들여질지가 불안했어요. 그 감정이 겉으로 나와버린 것과, 피아노에서 일어서서 객석이 벚꽃색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1st 라이브 때를 떠올려서 감정이 북받쳤어요. 하지만 둘째날에는 이후 대체 언제 이 곡을 보여주게될지 모르겠으니까, 1st 라이브 때 이루지 못했던 확실하게 웃는 얼굴로 공연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눈물을 참으면서 했습니다.


이나미: 오늘은 즐겨보자! 라고 나오기 전에 말했었지!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건 즐겁게 춤추는 것밖에는 없으니까, 그 말이 굉장히 기뻤어. 도쿄 돔에서 이 곡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마음은 충분히 하나가 되어 있는데, 거기에 더해 모두가 만들어준 벚꽃색의 아름다운 경치와 리코 쨩의 마음이 많이 겹쳐져서 굉장히 기합이 들어간 노래였다고 생각해.


사이토: 슈슈를 부딪치는 안무가 있었는데 내가 하는 거지만 역시 특별했었어. 그리고 둘째날에는 객석이 벚꽃색과 하늘색이 되어 있어서 1기 제 11화가 생각나서 에모ㅡ이! 한 기분이 됐어(웃음). 거기에 우리들 9명은 리코 쨩(사쿠라우치 리코)이 웃는 얼굴로 다녀왔어라고 말하고, 우리들은 상냥하게 어서 와라고 말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했으니까, 돔에서 함께 춤춰서 다행이었어! 원래 이건 9명 곡이니까 완성형을 모두에게 보여준 게 아닐까 해.


이나미: 정말로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구나.


아이다: 퍼포먼스하고 있는 나는 리코 쨩으로서 서있는 거지만, 뒤 쪽에 있는 피아노를 리코 쨩이 연주해주는 걸까하고 생각하며 춤췄어.


이나미: 분명히 그 순간은 리코 쨩이 있었을지도 몰라!



ㅡAqours Ship에서 부르는 노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노래해보시니 어떠시던가요?


사이토: 처음에는, 안쥬, 드물게도 완전 긴장했었잖아?


이나미: 어쩐지 배의 선두에 서니까 떨림이 멈추지 않아서...


사이토: 나랑 리카코(아이다 리카코)가 뒤에서 보니까 무지막지하게 긴장하고 있어서 등을 문질러주기도 하고(웃음).


이나미: 그거 때문에 깜짝 놀랐잖아! 선두는 요우 쨩이 아니어도 괜찮을까?하고 생각했었고, 배 위에 서니까 높아서 무섭기도 했고, 어떤 경치가 기다리는 걸까하는 두근거림도 있는 가운데에 나가보니 예쁜 빛이 비치고 있어서 기뻤어. 역시 모두가 있으니까 우리들은 빛날 수 있는 거구나 하고 생각했지.


사이토: 그 순간에 바다가 보였었지. 아홉 빛깔의 바다가 말이야...


이나미: 배에서 누마즈에서부터 여기까지 와버렸구나하고 생각했어. 도쿄 돔에서밖에 볼 수 없는 경치를 9명이서 볼 수 있어서, Aqours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


사이토: Aqours Ship하고 「MIRAI TICKET」과의 상성이 너무 좋아서, 노래하면서 웃어버렸어. 「배가 나아가」라고 노래하면서 배가 나아가고 있어ㅡ하고(웃음).


이나미: Aqours Ship이 있는 것을 알고 지은 가사같았지.


사이토: 하타 씨는 천재야. 미래예지라도 할 수 있는 걸까(웃음). 좋은 경치에서 노래할 수 있어 좋았어.


아이다: 「기적 빛나다」는 개인적으로 돔의 우라(裏) 테마송이라고 생각했었어. 돔에 서기까지의 우리들의 궤적을 노래한 곡이 아닐까하고 말이야. 「이런 곳까지 왔구나」하고 말하는 가사를 도쿄 돔에서 부를 수 있어서 좋았어.


사이토: 가토 씨 일행이 함께 노래해준 것도 좋았어. 라이브 연주라구!


이나미: 곡을 만들어 준 본인과 함께 공연할 수 있다니 이런 사치가 없지.



ㅡ싱글곡의 모든 의상이 드디어 갖추어졌습니다만 특히 마음에 드는 의상은 뭔가요?


사이토: 맞다, 전부 나왔구나 굉장해!


이나미: 저는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


사이토: 그 말 할 줄 알았어!


이나미: 그치만 그건 계속 염원해왔었어. 한사람, 한사람이 the 멤버 컬러인 엄청 귀여운 의상이 입고 싶었으니까.


사이토: 심지어 물방울이어서 the 아이돌이라는 느낌도 나지.


아이다: 나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이런 팔랑거리는 물방울같은 거 입어도 되나?하는 죄책감이(웃음).


사이토: 그거 알 것 같아(웃음). 매번 팔랑거리는 옷이 오면 내가 이걸 입는 건가ㅡ하고...


이나미: 입어도 돼! 엄청 어울린다니까!


아이다: 좋아하는 거라고 하면 「WARTER BLUE NEW WORLD」일까. 9명의 통일감이라든가 강한 심지가 의상으로 나와있다고 생각해. 스커트같은 건 여러 의미로 큰일이지만(웃음).


사이토: 스커트 벗기는 건 맡겨줘! 모두의 사랑이 모인 근육이 있으니까(웃음). 내가 좋아하는 건 역시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일까!! 전부 귀여워서 고민은 많이되지만 2nd 싱글에서 요우 쨩의 센터곡이기도 했고 멤버 컬러로 나뉘어져서 인어공주같이 귀여워. 애니메이션에서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은 의상을 입을 수 있어서 즐거워!


아이다: 티아라 귀엽지. 센터니까 더욱 어울린다고 할까.


이나미: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은 부동이라고 하면 다른 건?


사이토: 「미숙 DREAMER」일까. 그거야말로 일본인이라면, 하는 의상이잖아. 일본풍 옷이란게 해외에서도 잘 받아주실 것 같아서 언젠가 해외에서 입어보고도 싶어.


이나미: 허리띠가 크니까 해외에 가지고 가는 건 힘들 것 같네.


사이토: 해외에 갈 때 「MY 무희☆TONIGHT」는 들고 갈 만하다고 생각해. 일본풍 옷은 역시 귀여워.



ㅡ도쿄 돔에서 노래해서 기뻤던 곡은 뭔가요?


사이토: 나는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 굉장했어... 요소로드(곡 중 연출)가 깜짝놀랄 정도로 예뻐서 지금까지 중에 제일 굉장했고, 곡이 시작했을 때도 모두 하늘 색이 되어 있어서 굉장한 경치를 볼 수 있었구나 싶어. 모두의 사랑을 느꼈지!!


이나미: 나도 곁눈질로 봤지만, 요우 쨩을 향한 사랑을 색으로 전하는 것을 느껴서 싱글벙글 웃었어(웃음). 나는 「Step! ZERO to ONE」을 해서 좋았어. 이 곡은 등신대인 우리들을 노래한 곡이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좋아해. 아직까지도 기운을 북돋아주는 곡. 지금까지 해온 것을 노래한 곡이라고도 생각하고, 미엘 파크처럼 2번째 곡으로 부른 것도 좋았어.


아이다: 나는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지. 이렇게 좋은 곡인데도 공연할 수 없었던 것이 면목이 없어서. 모두에게 전하고 싶다고 생각했으니 할 수 있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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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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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오랜만에 행해진 후시 녹음이었는데요, 어떠셨나요?


이나미: 2기 제 13화에서의 텐션감 그대로 가면 어두워지기 십상이었기 때문에 극장판의 처음이니까 텐션을 올려서 가는 것에 주의했었지.


사이토: 우리들, 약간 어두워지기 쉬우니까 말이지(웃음).


이나미: 텐션은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이야기 중에 변해가는 표정을 세세하게 연기했었지. 그건 주목해줬으면 할 부분이야. 다른 건 있어?


사이토: 지금, 공개돼있는 예고에서 요우 쨩 옆에 새로운 인물이 있으니까, 나는 그거에 주목해줬으면 하는데~!


아이다: 굉장한 키 퍼슨이지. 우리들도 후시 녹음 때 다른 캐스트 분에게 도움을 받은 부분이 많았고, 좋은 자극을 받았다고 생각하니까 안에서도 밖에서도 키 퍼슨.


이나미: 그 외에 나는 3학년의 표정을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 테마로서 굉장히 중요하게 다가오고, TV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귀여운 표정이 엄청 많아서 즐거운 게 많았으니까, 거기에 주목해줬음 좋겠어.


아이다: 조금 어른이 된 Aqours의 성장한 부분을 느껴줬으면 해.



ㅡ지금 작 중 무대인 이탈리아에 실제로 간다면 뭘하고 싶으신가요?


아이다: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말이야ㅡ


사이토: 피자라든지 파스타가 먹고 싶어!


이나미: 본고장 이탈리아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에 가보고 싶어! 먹고 싶다ㅡ


사이토: 뭔가 창문이 많이 있는 곳, 기울어져서 무너져있는 곳이 있는 곳.


이나미: 아ㅡ, 피사의 사탑?


아이다: 콜로세움 아닌가? 나왔구나.


사이토: 거기를 좀 가보고 싶어!


아이다: 일본에는 없는 건축물을 보러 가고 싶네.


사이토: 이왕 간다면!


이나미: 거리를 느껴보고 싶어. 그리고 곤돌라도 타고 싶네.


사이토: 타고 싶지!! 예쁘다는 인상도 있고.



ㅡ전매권 포함 2학년 곡 「Marine Border Parasol」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사이토: 「Marine Border Parasol」! 나는 레코딩 첫번째로 했으니까 어떻게 노래할까하고 생각했었어. 2학년의 관계성을 노래 속에서 보여줘야하니까, 평소보다 깊게 여러가지 생각했어.


이나미: 처음이라는 게 기준이 되니까 말이야.


사이토: 머리 속으로 안무는 멋대로 정해졌었어(웃음).


이나미: 만약 이 곡을 공연한다면, 우산을 사용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지. 나는 레코딩이 제일 뒤여서 대사를 넣으면 좋겠다는 오더가 있어서 뭘 넣을까하다가 애드립으로 넣었는데 그런 점에도 주목해줬으면 해.


사이토: 라이브에서는 시끌시끌하게 분위기를 올릴 수 있는 부분이지!


아이다: 누마즈 느낌이 나는 곡이지. 누마즈의 모래사장을 세 명이서 순수하게 뛰어가는 모습이 상상되는 현지의 느낌이 있어. 가사를 보면 「결정했어 Hand in Hand」나 「정말 좋아한다면 괜찮아!」 때와는 비교되는 어른이 되어있는 느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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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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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멤버에 대한 생각을 가르쳐주세요.


사이토: 언제나 옆에 있다는 감각. 스테이지에 설 때는 와타나베 요우로서 살아가니까, 심경은 스타트 시점부터 그렇게 변하지 않았어. 치카 쨩과 함께 무언가를 하고 싶어서 시작한 스쿨 아이돌에 그녀는 이미 빠져버렸구나 싶어. 나 자신도 아이돌은 잘 몰랐지만, 스쿨 아이돌로서 살아가서 즐겁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의미로는 변했다고 해야할까.


이나미: 치카 쨩과 함께해서 정말 인생이 변했어. 나는 엄청 네거티브하고 마이너스 사고를 하는 사람이었지만, 그녀와 만나서 모두를 이끌어 보기도 하고, 어떤 모양에 구애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활기차고 밝고 즐거우면 된다고 생각하게 됐어. 부딪쳐서 기분이 가라앉는 일도 있지만, 치카 쨩과 있으면 계속 밝게, 미소가 넘쳐나는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함께 있고 싶어. 마음을 받쳐주는 그녀를 중심으로 해서 작품과 누마즈를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싶고, 세계로 전하고 싶다는 목표도 이루고 싶어.


아이다: 두 사람은 치카 쨩, 요우 쨩 그 자체지만, 나를 통해서 리코 쨩을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있을까(웃음). 그 정도로 리코 쨩은 내 동경의 대상이고, 존경할 수 있는 점도 엄청 많아. 지금도 쫓아가고 있는 존재. 생각만큼 가까워지지 않긴 하지만, 계속 동경하는 존재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ㅡ세 명이 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해주세요.


사이토: 좋은 의미로 변함이 없어요, 이나미 씨. 약한 소리를 진짜 안한다니까. 굉장히 크게 성장하셨네요! 리더로서의 존재감도 크게 느끼고, Aqours에 이나미 씨가 없다면 해내갈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앞으로도 리더로서 힘내줘. 리카코는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를 봤던 때, 그녀의 성장을 느꼈어.


아이다: 무슨 부모도 아니고(웃음).


사이토: 가장 나이도 어린데 이런 말 하는 건 좀 그렇지만, 1st 라이브에서 정신적인 면의 성장, 어른이 된 순간을 봤구나 해서. 하지만 진면목은 변하지 않았지. 농담이 통하지 않는 부분 말이야(웃음). 그런 점이 좋지만!


아이다: (웃음). 슈카는 정말로 울지를 않아. 성장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 좋은 의미로 확고한 점도 많지.


사이토: 완고하니까 나. 언제나 울지 않지만, 돔에서의 앙코르에서 제일 먼저 울었어(웃음).


아이다: 안쨩은 성장하는 스피드가 엄청나서 조금 한숨돌렸으면하고 생각하게 돼.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는 일이 없는 게 굉장해. 3rd 라이브에서 모두가 받쳐줘야겠다고 생각했어.


이나미: 나는, 리코 쨩의 굉장히 정신 바짝 차리면서도 갑자기 그걸 풀어버리는 점이 압도적으로 좋아. 갑자기 감 떨어진 콩트를 시작하잖아(웃음). 처음에는 엄청 딱딱한 사람인가 했는데 의외로 웃기는 캐릭터더라고. 그런 점이 엄청나게 좋아.


사이토: 독특한 어휘력이 좋아. そこ選ぶ?(일본인에게 어색한 표현인듯함) 같은 말의 초이스(웃음).


아이다: 그 쪽으로 밀고 나갈게(웃음).


이나미: 제대로 진면목으로 심지를 가지고 이 작품에 임하는 열정을 느끼니까 아직도 애니메이션에서 치카 쨩과 리코 쨩이 나오는 신이 떠오르고, 반드시 울게되는 포인트도 있어. 리캬코(아이다 리카코)가 리코 쨩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강한 마음이 전해져오니까 옆에 있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녀가 없었으면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는 Aqours의 상징이되는 곡이 아니었을 거야. 그녀가 지금까지 해온, 쌓아 올려온 마음들이 겹쳐져서 4th 라이브의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감사의 마음밖에 없고, 리코 쨩의 힘이라고 생각하니까 존경하는 부분이야.



ㅡ그렇군요. 사이토 씨에 대해서는 어떠신가요?


이나미: 슈카는 언제나 재밌어. 언제나 웃는 얼굴! 하지만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자기도 많은 일들을 끌어안고 있을 텐데 그걸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사람은 유일무이하지 않나 싶어. 옆에 리코 쨩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것과 같은 정도로 곁에 있어주는 것이 슈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어디에도 자랑할 수 있는 두 사람! 내가 웃는 건 이 두 사람 덕분이야. 뭘 해도 무서워서 웃을 수 없었지만, 두 사람이 받쳐주니까 지금의 나, Aqours가 있다고 생각해.



ㅡ이후의 전개에 대한 기대와 10명째의 여러분들에게의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이나미: 먼저 연말 홍백가합전. 굉장히 긴장돼.


사이토: 출연자 발표 기자회견 때 막이 내려가는 순간, 큰일났다, 나 유명인이 됐어하고 생각했어(웃음).


이나미: 초등학생이냐!(웃음)


사이토: 홍백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었던 방송이었으니까, 이상하게 텐션이 오르더라고.


이나미: 기자회견 때, 우리들 나가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척 분이 할머니한테 좋은 효도가 되겠네하고 말해줘서 정말로 그렇구나 싶었어.


아이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소리 높여 응원해준 덕분에 서는 스테이지라고 생각하니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해야하는구나 하고.


사이토: 도쿄 돔도 그렇지만 웬만해선 설 수 없는 자리니까 말이야.


이나미: 도쿄 돔 공연이라는 걸 하나의 목표로써, 꿈으로써 내걸었던 Aqours. 이 뒤의 Aqours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 불안을 여러 소식을 알리는 것으로 날려버리지 않았나 싶어. 여러분이 있어서 할 수 있는 저희들의 활동이니까 저희들 스스로도 기뻤습니다.


사이토: 그렇게 많은 공지가 있으면 미래에 즐거운 일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말이야. Aqours라든지 「러브라이브!」 시리즈에는 무한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여러 꿈을 이루어나가는 것이 테마니까 크고 작은 여러 형태의 꿈들을 모두와 함께 이루어나가고 싶네.


아이다: 도쿄 돔을 새로운 스타트 라인으로 하고, 여기서부터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 다음은 메트라이프 돔에서 5th 라이브를 하고, 언젠가 다시 도쿄 돔으로 돌아간다면 좋겠어. 다시금 여기서부터 모두와 힘내보려고 합니다.


이나미: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끝나고나서 보니까 다시 서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돼. 모두를 향한 메시지는?


사이토: 앞으로도 무한의 꿈을 이루어가요.


이나미: 비문같은데(웃음).


아이다: 저희들은 여러분 덕분에 여러 꿈을 이루어왔다고 이번에 느꼈어요. 앞으로도 더욱더 이루어가고 싶은 일이 있지만, 10명째인 누군가의 꿈을 응원해주고 싶어요. 늘, 여러가지 꿈을 끌어안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니까, 다같이 함께 이루어가요!


이나미: 앞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Aqours라는 존재가 여러분들의 마음에 불을 붙일 수 있다면 좋겠어요. 모두 함께 힘을 모아서 여기까지 달려왔고 아직 골에 도착하지 않았고 어디가 골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저희들 Aqours는 만면에 미소를 띠고 괜찮아, 활기차게 가자, 하고 말을 걸어줄 수 있다면 그게 베스트가 아닐까 하네요.



1,3학년은 언제할지 가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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