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어는 한국어로 번역 못하겠다.. 원본으로 보는게 더 나을듯함

다시 한 번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 와타나베 요우 역 사이토 슈카입니다.

뭔가, 편지를 쓴다고는 하는데, 전혀 떠오르질(손글씨라 부정확함) 않아서 ㅎ 지금 생각하는 걸 바ㅡ앗하고

쓸까, 하고 생각해요.

그다지 저에 대한 건 말하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은 말해볼까

러브라이브! 와 만났던 것은 분명 고등학생 시절 스쿠페스를 통해서...였어요.

그렇게 러브라이브!가 너무 좋아졌고, 니코 쨩이 엄ㅡ청 너무 좋아서 완전 빠져버렸어요.

같은 나이의 여자아이가, 노력하는 모습에 심쿵했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는데 러브라이브! 선샤인!!과의 만남, 요우 쨩과의 만남.

이 아이와 만나고 나서 제 인생은, 360°변했어요. 그리고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당신과의 만남.

처음, 미엘 파크에서 그녀로서 선 스테이지, 그 때의 일은 평생 잊을 수 없어요.

잊지 않도록 휴대폰에 메모할 정도로. 여러가지 감정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메모한 것 중에, 「여러 형태로 모두에게 조금씩 은혜를 갚고, 그리고 많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어」라고 쓰여있는데,

저는 조금씩 은혜를 갚을 수 있었나요? 많은 사랑을 돌려주고 있나요?

지금 3년이 지나 4년째에 들어갔지만 3년치의 마음은 전해졌을까요.

그렇다기 보다는 전해져 있게 할 작정이에요(웃음) 라고 하면서 모두에게서 넘쳐흐르기만 하는

사랑♡을 많ㅡㅡㅡ이 받고 있어요.

고마워요.

솔직히, 고맙다는 말만으로는 이 마음을 다 전할 수 없어요. 고맙다는 말 이상의 말이

생긴다면 좋을 텐데하고 언제나 생각해요(웃음).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서로 좋은 관계를 맺어나간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저희들을 잘 부탁해요. 저희들은 당신이 있어서 스테이지에 계속 서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Aqours로서 좀 더, 좀 더 여러가지 이야기를 보고 싶어요.

앞으로도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요. 당신의 인생을 러브라이브로 최고의 인생으로 만들게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 :)☆

BY: 와타나베 요우 역 사이토 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