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hc.kr/ssulmanhwa/4181357

위에 링크는 그 인천예수 누나에 관련될썰이고...

이건 내가 우리누나한테 들은 인천예수누나에 관한썰..

나도 몇년전에 인천예수 J에 관한 이야기듣고나서 

우리누나랑 나이대 비슷한거같아서 물어본적있는데

잘안다고 그주변학교다녔으면 다알거라고 , 인천예수랑 자기랑 동갑이라더라.

참고로 누나가 81년생이다. 그리고 야념글 댓글에 스즈란도아니고 붐라디오 어쩌고 

하는댓글도있던데 나도 저런 포스의 누나를 목격해서안다.

누나가 학교에 담배놔두고 왔다고 가지러간다고 하는데 

얻어필려고 따라갔거든? 일요일날 왜 학교에 교복입고 쳐나와있는지

모르겠는데 ㄹㅇ 저만한 붐라디오같은거 교실 책상에 올려놓고 뭔노래 틀어놓고

막 단체로 광신도같은 율동추고있더라. 막팔을 X자로 만들어서 들어올리는동작 반복하더라.

개중에는 머리가 빨갛고 노란 누나들도있었는데 책상위에 가발이 올려진걸봐서는

가발인듯했음. 나는 그노래가 몇년지나서 X재팬의 X라는 노래라는걸 알았음.

고딩때 일본덕후인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가 노래방에서 그노래 부르는거 듣고 알았음.

참고로 인천예수누나가 인천예수라는 별명을 가지게된게 지나가면 모세가 홍해바다 가르듯이

사람이 갈라져서가 아니고,인천예수누나가 옆학교 여상짱하고 맞짱을 까서 이겼는데

여상짱누나가 다리를 존나 맞아서 못일어나고 주저앉아서 있는데

"야 발렸으면 곱게 꺼져 이년아 엄살떠냐?이년아 안일어나? " 하는데

다리아파서 못일어나겠다고 훌쩍거리고있으니까 

공사장에 구석에 각목하나 들고와서는 패는동작 하면서

"내가 예수다 이년아. 내가 지금부터 너를 걷게 할거야." 하고 

5 4 3 2 1 카운트세니까 여상짱이던 누나가 더 쳐맞기 싫어서 벌떡 일어나서 튀었다더라 ㅋㅋ

이거 소문 많이났었다. 그래서 별명이 인천예수가됨....

짤은 인천예수님과는 무관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