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의대생에 얼굴 훈훈하고 부모님은 교사집안이라 그럭저럭 부족함 없이 살아옴 사랑받고 자란 티나서 성격도 고집이 좀 셀 뿐이지 모난데 없이 밝은 성격임
요리도 잘하고 말 잘 듣고 성격도 싹싹해서 시키는 거 열심히 잘함 게임을 좀 지나치게 좋아할 뿐이지 어디 밤새 친구나 여자들이랑 술먹고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방구석에서 게임하는 게 훨씬 건전함
담배 안하고 알쓰임(이건 좋은건가...?)
머리도 꽤 좋은 것 같고 연하라서 애교도 많은데 정작 애취급하면 자기 으른이라고 훅 치고들어오는 면도 있음
현실적으로 따지면 세븐이처럼 신상이 불명확하지도 않고 (뭔가 여즉 부모님이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을 때 세븐이는 곤란할것같음 특히 앞으로도 세븐이는 돈많은 백수로 살 예정이기 때문에) 오히려 명문대 의대생이라 착실한 이미지로 부모님이 인식하실거고
젠띠처럼 만나는데 제약이 크지도 않음 이 점은 이사님도 마찬가지인듯... 둘 다 워낙 인지도 있다보니 파파라치라던가 불편한 점이 있는데 갓일반인 김윾성은 그런거 없음
레이처럼 전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제희 온냐처럼 세간의 눈치보는 사랑을 할 필요도 할 수 없음( 공동창업이 사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ㅠㅠ 온냐...)
아무튼 김별 현실적으로는 상견례 프리패스감인데 체리츠 대우가 너무 거지같아서 아쉬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