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솦갤에도 이런글이 하나 올라왔던데

본론부터 말하자면 그동안 쌓여있던게 터져나온것같음

불만이 하나둘씩 쌓인게 내가보기엔

특이점 이벤트 딱끝나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가 막 높아져있었을 당시로 돌아가보자.

꺼라위키에는 중국서버 기준 3월 8일에 끝났다고 되어있음.

한국서버는 한달 뒤.

소전이 대형 이벤트하고 지역 업데이트 주기는 1~2달사이정도.

특이점~난류연속까지 약 5개월 동안 전역 업데이트도 되지않았음 .

이게 첫번째 시발점이라고 생각함.

두번째 시발점은

특이점~ 난류연속 사이에 2주년 기념 방송을 한번했었음.

당시 갤러들은 개조 이야기나 아님 성대 이야기 그리고 여름이벤트 PV공개

기대했었음.

딥다이브 같은경우 중국서버 기준 7월에 했지.

그래서 갤러들이 늦어도 7월엔 하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었기때문에

해당방송을 시청했으나 PV는 커녕 소녀전선2가 깜짝 공개 되어서

모든사람들을 갑분싸하게 만듬.

그리고 소전 공식보가 해명을 하면서 일단은 불씨가 꺼지긴했음.

이건 중국쪽 세번째인데.

10지역 오픈전인 2월

XM3 일명 고등어가 공개되면서 일러스트 퀄리티로 웨이보가 불탔음.

퀄리티가 뭔이따위냐 하고 개까이는데 린플러스가 자기 웨이보로

"우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취향을 존중하므로 손대지않는다"

라고 언급을 했었음 물론 불타기 좋은 소재라서

화르륵 불탄걸로 알고있음.

네번째

난류연속

이 이벤트에서 사람들의 분노가 곱절이 된것같음.

당시 중국서버는 일주일늦게 3지역이 열린것도 한몫했었고...

렉과 코드3 같은 괴상한버그가 튀어나오면서 게임을 못할정도였고

매미없는 히든 맵 구성 과 설명없는 기믹이 뒤에서 받쳐줬음.

다섯번째

우중이의 일본 여행

당시 한창 난류연속 버그에 시달리는 와중에 어느 일본인이

미카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일본 놀러왔다고 트윗적어놓은걸 가져왔음.

물론 그당시 이모코,인푸쿤,물거북 등이 일본 사진올렸긴했었음.

다만 단체로 왔다는 뉘앙스는 안풍겼음.

일러스트레이터들중

우중이하고 부사장도 포함되어있어서

분노 1스택을 쌓았음.

여섯번째

음악회이후의 우중이 코멘트.

여전히 난류연속끝나고 버그가 아직도 많았음.

수정된게 없었고..

음악회한다고 하니 일단은 반응은

하나같이

"소전음악이 음악회 할만큼 그리 좋은게 많았나" 이거였음.

그리고 다원균의 일러스트 보면서 짱깨 시발놈들 하고 욕시전하는케이스도 있었고.

음악회 시작할때사진올라왔을때 까진 분위기 좋았다.

근데 끝나고 우중이의 코멘트가 사람들 빡치게 만듬.

여기서 또 1스택쌓임.

일곱번째

딥다이브 히든 플러스

이것도 말많았다.

왜냐 2주년 방송끝나고 XD가 한번 방송을 한적있었는데

거기서 "우리도 평가방식을 바꿔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라고 언급을했었음.

그리고 사람들이 공개된거보고 또 평가방식 안바뀌었다고 욕하는사람많았다.

한섭 처음으로 바닥작 시전.

여덟번째

저번주에 한 확업.

이건 한국서버도 그렇고 중국서버도 양 커뮤니티 진영이 둘다 불탔음.

왜냐

확업을했는데 P90은 나오지도 않음.

제리코도 그렇고.

몇백장을 쏟아부웠는데도 불구하고 나오지않음

예전같았으면 나왔을텐데말이지.

슬슬 불이 붙을시점에

중국애들이 표본해서 계산한 확률이 여기올라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에서도 불이 나기시작함

물론 웨이보는 이미 불바다 수준이었고.

그리고 미카팀은 아무말도 없이 금토일을 지나고 월요일이 되었다.

거의 3일을 죽은척하다가 사람들이 7시에 뭐가 나오려나 두고보자 하는김에

나온게 스킨공개

대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