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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LCK에서의 마지막 인터뷰 이야기 정리.TXT

ㅇㅇ(180.182) 2020.12.04 14:53:14
조회 98846 추천 2,101 댓글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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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에서 가장 기억나는건 결승이다.



3,4세트가 잘되서 기억에 남는다.





쑤닝의 빈 같은 경우는 스크림 때도 느꼈지만,


라인전의 디테일 같은게 정말 뛰어난 선수다.



라인전이 엄청 강하다는건 충분히 알고 있었는데, 피오라 픽은 정말 의외였다.


내가 알기로 빈이 아직 나이가 엄청 어리다고 알고 있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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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국으로 갈 듯 한데, 가서 빈하고 붙는다고 생각하니 설렌다. 많이 배우도록 하겠다.






롤드컵에서 가장 기분 좋았던 건 2차 타워 밀고 억제기 밀며 진격할때 였다.


우승 후에 확실히 바뀐게 있다. 대우 같은것도 많이 좋아지고..


분명 우승에는 운이 따라준것도 있겠지만, 성취감이 생기니 내 자신에 대해 자신감도 생겼다.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우승 이후에 많이 바뀌게 되는 것 같다.






이번 롤드컵에 있어서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중국 솔랭 할때 순위 더 높이고 싶었는데 그걸 못한게 아쉽다


하다 보니까 한계가 느껴졌다. 그게 많이 아쉬웠다.


중국 천상계 솔랭 이야기를 하자면 정글러들이 갱을 엄청 잘하는 편이고


장인 스타일 유저들이 유독 많다. 내 생각이지만 특히 탑 쪽에 잘하는 선수들이 유독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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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내 선수 생활 첫 FA였다. 그러니 나가서 이야기도 좀 하고 싶었고 내 자신에 대한 시장 가치 평가도 듣고 싶었다.


근데 솔직히 정신 없었다.


많은 고민도 했고, 뭔가 내 자신이 갈대 같았다. 팔랑귀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


최후에 이르러서는 결국 담원 아니면 LPL 이었다.


이 두 가지 선택지가 내 마지막 고민이었다.






LPL 행을 결정할 당시에는 내 마음이 확고했다.


막상 도장 찍고 나니 고민 이런 생각이 더 많아지더라.





담원 팬들도 그렇고 같이 해온 팀원들도 그렇고.


왜냐하면 다른 4명, 그 선수들이 날 정말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내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는데 선수들과 코치들이 나를 많이 도와줬다.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있을 자리를 팀원들이 만들어 준 건데..





또 챌린저스 시절부터 LCK까지 2,3년을 뛰면서, 담붕이들의 응원을 먹고 자라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런 점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다.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후회되는 부분도 없지는 않다.


첫 FA라 미숙한 점도 많았던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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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미 결정난 일이고 난 프로게이머고 내가 내년에 보여줘야 하는건 잘하는 거다.


1년 뒤에, 만약 그때 내가 캐니언의 발목을 잡지 않을 실력이 된다면, 캐니언과 함께 하는것도 생각하고 있다.




캐니언과 나는 너무 같이 해서 말을 안해도 알아서 너무 편하다.


시간이 지나면 같이 모일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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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이야기를 했는데 어쨌는 내년이 최고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담원 팬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나는 이제 가서 쟁쟁한 탑솔러들, 물론 LCK도 훌륭한 탑들이 많았지만


LPL에서도 쟁쟁한 탑들이 많으니



이제 빈형, 더샤이형, 369형, 줌형



이런 형들 상대로 열심히 연습하고 오겠다



더샤이형 탑애쉬 좋아보이던데...






난 팬분들의 응원을 많이 먹었다.


그래서 팬분들이 많이 서운해 하실것도 이해한다.


죄송한 마음도 크다.


그래도 응원해 주시면 저는 정말 더할나위 없이 감사한다.








새벽 2시 3시 쯤에 감성 터질때 아 난 이제 담원 너구리가 아니구나 실감된다.





막상 간다고 생각하니 두려운 점도 있다.


솔직히 좀 긴장되고 떨리기도 한다.


내가 낯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새로운 곳에 가서 적응하는 점도 있고,


또 그러면서 대회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하니까,


LPL에 잘하는 탑들도 많으니 적응 문제도 그렇고 걱정 되기도 한다.






내년이 어떻게 보면 나에 대한 도전?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내년에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나라는 사람의 그릇을 결정할 수 있을것 같다.


나를 시험하는 느낌이다. 가서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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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하고 올해 플레이 방향이 좀 바뀌면서


내 플레이가 항상 의심이 되고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엄청 고민이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맞는데 팀원들과 하나가 안되서 시너지가 안나는건지 이런 고민도 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내가 틀린거였다. 내 생각대로 하면 잘 안되고 반대로 하면 이기고 롤드컵 우승도 하고 그랬으니.





그런면에서 무섭기도 하다. 나를 잡아주는 사람이 없었으면은..


올해는 그런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코치들도 그렇고.


이젠 어떻게 보면 혼자라서 내가 그런 부분에 대해 잘할 수 있을지


이런점도 앞서 말한 시험하고 연결되는것 같다.




나도 많이 배웠고 나도 성장했다고 생각해서, 많이 써먹어보려고 한다.




어느정도는 자신만의 길을 가보고 싶었던 것도 있고


LPL은 결국 언젠가는 결국 한번은 가봐야 할 곳이었다.



단지 조금 이르게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어쨌든 결정은 내린거고



언젠가 한번은 도전하러 갈거, 빨리 가서 맞는다는 느낌으로 가서 하려고 한다.






담원에서는 힘든 적도 있었지만 결국 다 좋은 추억이었고 재밌었고 전부 좋은 기억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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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챔피언은 솔직히 블라디 진짜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힘들어 보인다 솔직히.


저번에도 그렇고 하려는데 각도 안나오고...블라디가 팀에게 짐을 많이 주는것 같다. 내년에도 어려워 보이고...


블라디가 정말 많이 정이 가고 잘하고 싶은데


도벽 없어져서



내가 도벽 블라디는 엄청 자신있었다. 근데 도벽 사라지고 그냥 하려니까 뭔가 어렵다.


도벽 블라디는 돈으로 때리는 느낌이었던것 같은데


도벽 없어지고 하려니까 뭔가 어렵다. 연습은 해보는데... 각이 나오면 내년에도 해보고 싶긴 하다.







팀 떠난다고 했을때 가장 그런 사람이 고스트였다.


말도 많이해주고 걱정도 많이 해줬다. 그래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내년 해외 대회에서 나와 담원이 만날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담원 엄청 무서운데?


만약 만나면 옛정 봐서 살살 해줬으면 싶다.





LPL 간건 어차피 한번은 갈거 지금 도전해보자 이런 마음이 가장 컸다.


떠났을때 아쉬웠던건 팬분들과 팀원들이다.


팬분들이 참 많이 응원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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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팬들이 준 너구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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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 캐니언에게 온 선물들인데 걍 내가 나가는 김에 강탈해왔다.


곰 세마리 걍 빼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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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우승 한번은 운이 될수도 있지만 내년에도 우승하고 싶다


그래서 증명하고 싶다


게임에서도 더 단단해지고 싶고


사람으로서도 좀 더 단단해지고 싶다







지나온 시간들이 모두 소중한 추억들이다.


LPL 가게 되었지만 가서도 열심히 해서 더 단단한 사람이 되서 오도록 하겠다.



팀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함께해서 행복한 기억 뿐이었고


부족한 부분 많이 채워저서 고마웠다고 하고 싶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더 크기도 한것 같은데




다만 미안한거 말고 걱정이라고 하면


솔직히 담원 팀에 대한 걱정은 크게 안된다.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라...


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만큼 좋은 선수들이다.


그래서 걱정은 크게 안된다.







그래서 가능하면 나랑 담원이랑 롤드컵 결승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능하면 내가 거기서 그냥 이겨버렸으면 좋겠다.




아 우승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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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그때는 갱 살살와라


쇼메 트페로 로밍 올 생각하지마라





만약 그렇게 결승 되면 또 쇼메이커 목소리 심각하게 짝 깔고


"너구리가 네가 떠날때부터 널 잡을날만을 기다려왔다" 이럴 거 같은데




이 놈 나 잡으면 무조건 담원 인장 띄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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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 이야기만 했는데 코치 감독님들에게도 감사하다.


양대인 코치, 이제는 감독님인데 감독님에게 많이 배웠고, 또 옆에 있으면 활발해서 활력소가 되었다


제파 감독님은 확실히 전 프로라 그런지 피드백이 다 맞는것 같고, 또 라인전 디테일이 살아있었다


내가 유독 모데궁에 많이 당했는데 그런거 제파 감독님 디테일 설명 들으니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나는 인복이 좋은 사람이었다.


왜냐하면 배울 사람들이 옆에 많이 있었으니까.





1년 뒤의 나에게 바라는건 단지 후회만 하지 말고,


프로게이머적인 부분이든 그 밖의 부분이든, 많이만 배웠으면 좋겠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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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0488 해봐야 오리 니코 밴하고 케리아 밴때리지 뭔 3밴이여 ㅋㅋ ㅇㅇ(61.79) 23.11.14 3739 0
20720487 젠첩들 다뒤졌노ㅋ 롤갤러(106.101) 23.11.14 4060 5
20720486 내기억에도 작년 RNG 페칼리한테 개털렸고 ㅇㅇ(118.235) 23.11.14 4020 3
20720484 하다하다 탑미드 스왑에 더샤이 오리아나 얘기까지 나오네 ㅋㅋㅋㅋ [1] 롤갤러(118.33) 23.11.14 4632 1
20720483 뭐가 됐든 페이커가 샤오후보다는 잘함 ㅇㅇ(175.112) 23.11.14 3471 20
20720482 젠첩 쵸독 담민이 방빼 시발아 착한서폿유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099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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