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치킨배달 사건으로 배달은 못 했지만,오늘 마지막날 직접 매장까지 가서 허니치킨 사먹었다고..맛있었다고함.

2.비비볶..아니 불닭면은 4개들이 멀티팩으로 2개사왔다함

3.단 며칠이였지만 비비안보유국이여서 행복했어요란 댓글 본 비비안,보유국이란 단어가 웃기다고 빵터짐

4.”비비안고?포켓몬고?ㅋㅋ”비비안고라는 단어도 외움

5.초스피드급으로 결정된 여행이였지만 한국여행 너무 즐거웠다고함.네일도 한국에서 받았고 모든게 다 싸서 좋았다고함.

어젠 새벽 3시,4시까지 깨있다 겨우 잠들었다함.
(속이 안 좋아서 잠들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깨고나서 괜찮아졌다고)

ps:마론언니 잠들면 절대 안 일어남,알람이 7000번 울려도 절대 안 일어남

6.”다음 한국오면 우리가 치킨으로 해줄게”란 댓글 (아마 번역기돌린듯) 보고 빵터짐.우리 배달하지마세요ㅋㅋㅋ빵터진 비비안

7.한국 포도쥬스 맛있었다고함.
(꼬부기 음료수 그건가?아님 그냥 과일쥬스 말하는건가?)

8.(비비,마론이 같은 초등학교출신인데 같은 초등학교 나온)
4년간 한국에 사는 일본인친구,4년 산 친구의 친구인 한국인
비비안,마론 이리 넷이서 같이 밥먹고 놀았다함

한국 치킨은 완전 바삭바삭한 치킨이라고 맛있다고함.

9.1인당 각각 2만5천엔씩 환전해가서,엄청 쇼핑하고 다 쓰고왔다고함.

10.일본에 와주시는, 바다 건너서 만나러 와주시는 한국팬분들에 감사한 마음에 이번에는 비비안 본인이 한국에 간 것.
보통 이렇게 길게 휴가가 없고,급작스럽게 스케쥴 생기는 경우도 있고,그렇다고 1박만 갔다오면 너무 아쉽고 이때가 기회다싶어서 갔다온거라고함

다음에는 동북지방(미야기,후쿠시마,센다이 등등 도쿄윗쪽이자 일본 본토섬 가장 윗지방) 에 가보고 싶다고함

11.AKB그룹을 한국에서 주목하고 좋아해주시는 분 들이 많다고 한국에서 악수회하고 싶으니,한국에서 악수회 개최 어떻냐고 비비안이 윗 사람들,즉 운영측에 직접제안은 했지만 아무래도 힘들거 같다고함.

움직여주지 않을거 같다고..자금이나 운영문제 등등 여러 걸림돌이 많으니 그냥 아이디어 참고?건의사항 수준에서 멈춘거 같다고 슬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