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하루 본인이 의도한것도 아닌데 700번은 정전기가 올라와서 너무 아팠다함.


2.“여러분 진짜 훈남!”이라고 한국어로 발언함.
오늘 비비안은 한국친구 만났는데 그 친구가 비비안에게 훈남이란 단어 가르쳐주고 비비는 바로 외우고,바로 써먹음.
그리고 인싸라는 단어도 배움.(핵인싸;;)

PS:진짜 추워!란 문장도 외움


3.피카츄 츄러스과자(피카츄로스 라는 네이밍 과자인데 시나몬과 초코의 조합이라함)샀다고 자랑하고 좋아함.
그리고,쇼룸직전 맛있는 치킨먹고 왔다고함.(간장치킨)


4.한국 라면은 어제(도착 첫날에)바로 샀다고함


5.점심은 햄버거(bus 버거)란걸 먹었다고함.
PS:이건 매장 한번 찾아봐야 하겠음.개인영업 수제버거집인가..?


6.비비안의 초딩때 친구가 한국에 있는데 그 초딩친구의 친구인 한국인친구가 비비안을 프듀보고 알고있었다고 함.오늘 길에서 자기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인사받긴 했는데 그게 다 일본인이였다고함.


7.한국은 음식이 24시간 배달가능에 놀래서 열심히 찾아봄.
채팅창 도배되는 배달의 민족이란 단어에 빵터짐.(그건 나중에 알고보니 배달민족 어플 이름이였음).
유튭에서 바로 배민 어플 사용법에 관해 찾아봄(일본인이 일본어로 배민 어플소개) 하지만 한국어라서 무리일거 같다함.

채팅창에서 사람들이 프론트에 부탁해보라 하니 ,비비안이 “프론트가서...허니 치킨 주세요 라고 한국어로해요?”라고함ㅋㅋ

채팅창으로 교촌 허니콤보라는 추천메뉴받고 바로 메모함.
“교촌 허니 콤보 주세요” 적고,카드결제라는 단어도 숙지.


8.교촌허니콤보 배달시켜보기 도전한다 하면서 대박대박~연호하며 쇼룸종료


PS.비비의 한국에서 배달음식 시키기 성공했음 좋겠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