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갤 감성 문학] You always have me

겨울왕국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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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브로커 마주작 근황 돈받고 승부조작 지시한 마주작덕분에 휘청거리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판이 완전히 무너지는 계기가 되었음후에 마주작은 인방충이되어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시도했으나 아프리카 측에서 엄중경고 받고 아프리카에서 스타크래프트 방송금지 처분받음이후로 자기 욕하는 네티즌 고소해서 방송국 테러당한 이후로 무슨무슨 이상한 플랫폼 옮겨다니다가 돈받고 플랫폼 광고해야되는데 돈만받고 방송 안해서 고소쳐먹음 ㅋㅋ그 뒤로 인터넷 뉴스같은데 나와서 감성팔이를 시도하나 잘 안먹혔던 마주작 아직도 미련을 못버렸는지최근 유튜브에서 도박게임 불법 환전 광고를 하고 있음ㅋㅋ (수수료를 받고 현금으로 게임머니 교환하는 시스템은 불법임)ㄹㅇ 레전드급 막장 인생이라지만 이젠 진짜 막장 of 막장까지 갔노 ㅋㅋ 작성자 : 사데용

[벽갤 감성 문학] You always have me앱에서 작성

인투디프갤

2020.02.03 00:29:28

조회 500 추천 15 댓글 20

바로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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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우울했다.

뭐랄까... 그저 말 할 것도 없이 우울하기만 했다.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아니었고

외모가 특출났던 것도 아니었고

소심한 성격은 기본이었다.

항상 세상에 맞춰만 살아왔던 나는 점점 지쳐갔다.

온갖 거짓말로 이루어진 껍데기를 겹겹이 쌓아올린 채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왔던 나는

온 몸이 지쳐 울고 싶었을 때에도

입꼬리는 미소를 띄고 있었다.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그리고 어느새

날 계속 옥죄던 내가 아닌 껍데기들은 쌓이고 쌓여

이미 나 자체가 되어버렸다.

난 누구였을까?

나도 무언가에 즐거움을 느끼고

항상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을텐데.

이젠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릴 땐 행복했을까.' 하는 멍청한 질문에 혼자 피식 웃는 나였다.

그리고, 그 때 들려온 소식.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최초로 천 만을 달성한 겨울왕국, 시즌 2로 돌아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

살짝 프롤로그 느낌으로 쓴 것 같다

문학이 처음이라 많이 별로였을텐데 읽어줘서 고마워~

(제목 추천해 준 프붕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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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8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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