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늦었지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컴백 이벤트와 여러가지로 겹쳐서 모금을 늦게 시작하게 되어 항상 진행하던 업체에 연락을 늦게 했더니 4일까지는 좀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케익을 빼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생일 팬미팅 때 케익이 안나와서 실망 하셨을거로 알고, 저도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다미 발사이즈가 235라고 알고있는데 10단위로 나와 240을 구매 했고요, 폴로 셔츠는 매장 직원에게 물어 사이즈를 골랐습니다.

부디 잘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계같은 경우 줄을 2개 구매했습니다.

취향에 맞게 차면 될거 같습니다.

모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선물이였지만 인증해주신 회사에게도 감사합니다.

정산은 서포트 카페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점, 동이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평소 같다면 지금이라도 모금 글을 올려 서포트를 진행해야 되지만, 저는 18일에 입대를 합니다.

서포트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새로운 총대가 나와주셨으면 합니다..

총대가 하는 일은 크게

1. 모금

2. 구매

3. 포장 후 전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모금은 참여 내용과 입금 계좌를 담은 것을 이미지로 만들어서 끌올하시면 됩니다.

글로 적으셔도 상관 없지만 검색을 방지하기 위해 위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서포트 카페에 입금 확인글 남기신 분들을 대상으로 오픈챗을 만들어 물품 논의를 했습니다.

링크는 본문에 적으면 글 자체가 삭제되니 댓글에 남겨주세요.

구매는 인터넷 구매, 현장 구매를 선택적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사이즈를 잘 몰라 옷같은 경우 오프라인 구매를 했습니다.

물품 논의는 여러곳에서 하시되 선택은 총대의 몫입니다.

케익 업체는 상동역, 포장 업체는 신사역, 전달할 회사는 선정릉역에 있습니다.

예전부터 케익 업체에 투명 포장을 했더니 이제는 추가금을 내지 않아도 투명 상자에 담아주시더군요.

그냥 일반 박스에 담아 전달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투명 상자로 배달하면 상동역에서 선정릉역 또는 학동역까지 가실때 까지 무수한 관심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업체는 바꾸셔도 되지만 전달은 항상 선정릉역에 있는 드림캐쳐 컴퍼니로 하시면 됩니다.

회사 방문전 2일 정도 전에 공카 통합공지의 서포트 공지에 따라 메일 보내신후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제가 총대를 다시 하게 된다면 그건 21년 부터 일거 같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제가 처음 시작한게 작년 1주년 부터인거 같은데요,

언제나 모금 참여해주신 분들 덕분에 할맛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링크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