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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 불량학생과 체육교사에게 당하는 남고 국어교사 한소이 1.txt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19.09.01 00:59:28
조회 4739 추천 3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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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시간에 아무도 선생님의 말에 집중하지 않는다.

모두가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교실에서 공놀이를 할 뿐이다.

중기고 문과 최악의 양아치들을 격리해 놓은듯한 2학년 3반의 모습이다.

"얘.. 얘들아.. 선생님 말에 집중해볼까.."

그때 누군가의 입에서 터져나온 말.

"아 씹년 ㅋㅋ 존나 귀찮게 구네 ㅋㅋ"

소이는 깊게 상처받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아이들은 그저 비웃을 뿐이었다.

"워~ 상남자네 ㅋㅋ"

"노빠꾸쉑 ㅋㅋ"

소이는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깊게 상처받은 마음으로 화를 내본다.

"너.. 선생님께 그런.."

"뭐요, 뭐."

"너.. 선생님한테 그런 욕을 하는게.. 옳은 이..."

"아 씨발 말 존나 더듬네 ㅋㅋ, 왜, 쫄리나? ㅋㅋㅋ"

"미친놈 ㅋㅋㅋㅋㅋ"

"야 야 너무갔다 ㅋㅋㅋㅋ"

"..."

반에 예쁘고 착한데다 능력있는 담임선생님인 소이를 불쌍히 여기거나 몰래 좋아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범생이거나 찐따였던 탓에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

소이는 당장이라도 울어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이미 수십번 아이들 앞에서 눈물을 보인 소이는 더 이상 약한 모습을 보이기는 싫었다.

그때 의경 시절 맞선임들에게 배운 화내는 법이 생각이 난 소이. 이제 정말 화를 낼 때인 것 같았다.

"너.. 너 지금 뭐 잘못했어."

"잘못 안했는데요? 씹년아?"

"너 정말.. 너 이게 무슨 행ㄷ.. 꺄악!!"

소이의 훈계가 막 시작되려고 할 무렵, 학생은 귀찮다는듯 소이에게 다가가 소이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세게 가격했다.

공부만 한 연약한 여교사일 뿐인 소이는 남고생의 민첩한 움직임을 전혀 따라가지 못했고, 학생의 주먹이 소이의 젖가슴에 닿을때조차 소이는 한 치도 움직이지 못했다.


학생의 단단하고 재빠른 주먹이 소이의 가슴을 세게 때렸지만, 소이의 F컵의 부드러운 지방 젖가슴을 보호해주는 것은 얇은 브래지어와 블라우스 뿐이었고, 주먹은 소이의 가슴에 꽂혀 연약한 젖꼭지와 부드러운 살들을 마구 휘저으며 유린해댔다.

학생은 소이의 가슴의 부드러움과 연약함에 살짝 기분이 좋아졌다가, 순식간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소이를 보고 자신이 한 행동을 깨닫게 되었다.

"야.. 이건 좀 아닌듯.."

"쌤 쓰러졌는데??"

"아 어떡하냐.."


쓰러진 소이의 몸을 보고 아이들 모두가 달려들었다.

빨갛고 예쁜 입술에서 새나오는 촉촉한 숨결, 가격당하면서 브래지어가 흘러내려 젖꼭지가 훤히 보이는 연약한 가슴, 쓰러져 무엇에게도 보호받지 못한 채 보드랍게 바닥과 닿은 허벅지...


"내가 보건실까지 옮길게!!"

"무슨 소리야!! 내가!!"

"아 꺼져라 내가 옮길거니까."


모두가 앞다퉈 선생님을 보건실로 옮기겠다는 명목으로 소이의 몸을 만져댔다.

처음으로 일진과 인싸들이 앞다퉈 옮긴다 나서며 소이의 허벅지와 엉덩이, 가슴을 노렸고

다음으로는 평범한 아이들이 돕겠다며 소이의 가슴과 온 몸을 만졌다.

마지막으로 나서지 못한 찐따들은 소이의 아름답고 연약한 육체를 노리며 달려들어보지만 빈틈을 찾기 어려워했다.


그 난장판 중에, 40대 초반의 나이로 학생들을 마구 두들겨패고 짬이 낮은 젊은 여교사에게 폭언과 호통을 일삼으며 우는 여교사들을 추행하기로 유명한 비리 체육교사 한원호가 소란을 감지했다.

그는 근육질의 몸과 시그니처인 몽둥이를 든 채 2학년 3반 교실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그 중에도 아이들은 기절한 소이의 몸을 만지려 싸우다 블라우스 단추를 뜯고 치마를 내려버리는 소동을 내고 있었다.


.
.
.


2편에 계속



념글 보내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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